1.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검찰 해체의 결정적 초석을 다짐
2. 명태균을 발굴해 김종인, 이준석, 오세훈 등 강호 고수 인척 하는 인간들의 수준을 백일하에 드러나게 함.
3. 보수 내의 돌이킬 수 없는 분열 유도
4. 언론기관 중 유일하게 김어준에게만 계엄군을 보내 김어준이 대한민국 언론킹임을 세계만방에 공표함. 아울러 대한민국 3대기관은 국회, 중앙선관위, 겸공 본사임을 선포함.
5. 2030과 4050의 분열과 반목을 단 한방의 계엄으로 깔끔하게 해결. 2030은 독재가 왜 ㅈ같은지 몸소 체험함.
6. 김명신을 전격 발탁해 만국의 언냐들도 측천무후가 될수 있음을 입증함. 꽃들에게 희망을 ㅋ
7. 이재명+조국 부부 총합 1천여회의 압수수색을 통해 이땅의 지도자 될 자의 통과기준을 제시함. 대통령 되려는자 기본옵션 압색 1천회 통과요망
8. 최종보스 조선일보가 사상 처음으로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게 함으로써 조선일보식 최강의 후안무치도 윤석열식 타노스급 무지함에는 쨉이 안됨을 강조
9. 7080세대가 절멸하기 전에 자신들 손가락을 삼세번 원망하게 만듬. 1차 원망 이명박, 2차 박근혜 3차 개쉐
10. 삼성전자를 망할수도 있게 만드는 건 화웨이가 아니라 바보 지도자임을 증명함.
끝.
첫댓글 박사학위 있으시죠?
붙여넣기 하셧어요?
지하철 타고 복귀하는 길에 심심해서 써본 잡문입니다.
@가라타 최고의 글 통감합니다^^
@오산동탄 각잡고 쓰면 기절하시겠군요 ^^
@가라타 전 이런 글 평생가도 완성 못할듯
저걸 밝히는건 좋은데 그 댓가가 너무크네요.
윤석열을 통해 "아 공짜가 없구나" 싶습니다. 서양민주주의가 2백년 걸렸고 지금도 진행중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는지 깨닫게 합니다. 좀 돌아가지만 그래도 전진하는 거겠죠?
@가라타 3년 지나면 또 똑같이 됨
@가라타 전진하겠죠.. 그래야 하구요.
근데 속마음 한구석에는 왜 저것들은 정권만 잡으면 국민들 다 무시하고 지들멋대로하고 온갖 방법으로 핍박하는데, 민주쪽에서 정권잡으면 화합이니 용서니 하면서 봐주는지... 앞으로는 그러지말고 니들도 한번 느껴봐라 하면서 똑같이 되돌려줬으면 하는것도 있네요..
물론 또 그렇게 못하겠지만요.
@오산동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나 금융 관청 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입디다. 우리가 스스로 만족못해서 그렇지 제가 가본 나라(미일중)들 중에서는 쨉도 안되게 높은 수준입니다. 어린시절 맨날 듣던 '약소국의 설움' 이라는 말도 사라지고..우리 꽤 괜찮게 전진하고 있는 것 맞습니다.
굥건희의 정치와 비상계엄으로 2024년 대한민국은 세계 정치사의 교본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더 붙이면 국민들의 민주화 열기는 독재를 거부하고 독재자와 그 일당들이 대가리가 나쁘면 쿠테타도 실패한다.
잃어버린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