埋香祭(매향제)
시;신경희
어머니의 양수는 짜디짠 바닷물
조상이 태어난 그 원시의 스프에는
향나무가
천 년의 꿈에서 깨어나고있다
뻘물 거뭇거뭇한
침향의 나무는
휘지않는 蓂木(명목)으로
말라도 결따라 쪼개지지않는
佛木으로
어디에서 왔는지를 말해주고있다
향피워도
그을음이 없는 무자취로
어디로 가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지금, 바다에 가면
디엔에이(DNA) 암호문이 양수에 둥둥 떠다니며
면면이 전해오고있다.
*매향제:우리 조상님들께서 몇천년 부터 내세의 발원을 위하여 香을
강이나 갯벌에 자가두고 그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지내는 제사
*원시 스프 이론:지구상의 첫번째 화학물질로 가득차있는 물로 이루
러진 원시스프 (pnim0dil soup)에서 출현했다고 주장해 왔다
이 따뜻한 작은 연못(warm little p0nd)은 전기적 부하에 의해서(대게 번개와 같은)
충격을 받았고 그로인해 화학 물질 등은 단백질과 같은 복잡한
분자들을 형성하게 되었으며,그 결과 최초의 생명체가 태어났다고 믿고있는 것이며
그리고 이 첫번째 생명체로 부터 진화해 지구상의 모든 다른 생명체들이
태어나게 되었다고 진화론자들은 가정하고있다.
출처: 가을그날 원문보기 글쓴이: 신정주(본명 신경희)
첫댓글 빛으로 일 년은 가야 그나마 태양계의 끝이라던데... ^^
끝이 없어요 ㅎㅎ
첫댓글 빛으로 일 년은 가야 그나마 태양계의 끝이라던데... ^^
끝이 없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