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인가 공무원인가
한 남성이 업주 앞에서 마스크를 내렸다 올리기를 반복하며 따졌고, 심지어 업주의 마스크를 벗기려는 듯 수차례 손을 뻗었다. 이 남성은 당진시청 관리자급 공무원으로 확인됐다.피해 업주는 “본인이 비염인데 마스크를 착용했다가 죽으면 어쩔 거냐? 나는 강원도에서 왔는데 여기 마스크 지침은 안 따라도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며 “만약 그분이 확진자였다면 저도 코로나에 걸렸을 거다”라고 했다.이에 해당 공무원은 “코에 비염이 있고 무의식적으로 (마스크가) 자꾸 내려왔다”며 “업주에게 비염이 있는 사람도 마스크를 코까지 올려 쓰도록 한 공문을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강원도로 출장 다녀왔다고 말한 것을 카페 주인이 오해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역시 당차다!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일보와마모루
첫댓글 ㄹㅇ파면 당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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