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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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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유난히 예뻐했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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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꼬꼬마들과도 배꼽 인사를 나눴던 대통령
백수 된다고 좋아하던 대통령
소탈했던 대통령
밀짚 모자가 잘 어울렸던 대통령

자전거를 타는 대통령



어르신 손 잡아 드리고, 심지어 무릎까지 꿇고 같이 사진찍어드리시네요.


발가락 양말을 즐겨신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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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득템. 아. 웃음이 나오다가 눈물이 나오네요.
이 사진 볼때마다 너무 즐거웠는데
이젠 눈물이 나네요.
당신은 내 곁을 떠났지만 내 마음속에 대통령은
영원히 당신 한 사람 뿐입니다.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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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치적으로는 비판도 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지지했던 분인데 이렇게 가시다니 안타깝습니다.
확실히 그 분 덕분에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이미지가 많이 바뀔 수 있었죠. 정치 이념을 떠나서 그러한 점들은 인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에서 대통령이 어떤자리인줄 정말 잘아시는 분이셨습니다.
사랑이 짙었기에 이별의 아픔이 너무 큽니다 ㅠㅠ;;
노무현 대통령 사랑합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기를...
정말 새삼스럽게 눈물이 자꾸 흐르네요. 너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