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ra**** 6분 전
세계가 보는 시상식장에서 '자랑스런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 라고 소감을 밝혀라. 그러면 스타가 되는기야!!
답글 작성
좋아요1화나요0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nazo**** 25분 전
이 사람이 노벨상을 탄건, 분명 노벨상위원회가 이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다른 후보자들을 제치고 노벨 문학상을 타게 된 것이지. 한국은 언젠가부턴가 저 사람이 내 편이나 내 편이 아니냐로 그 사람의 업적까지 깎아내리는 요상한 나라가 되었어.
답글 작성
좋아요3화나요0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kwon**** 1시간 전
벌개이들의 4.3, 5.18폭동을 미화한 시가 노벨상 ? 수준을 알만하다.
답글 작성
좋아요11화나요4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dy30**** 2시간 전
한강의 주장대로 6.25가 미소 대리전이면 나라 지키려고 참전했던 그 많은 학도병들은 미제의 용병이 되고 개인적 욕심에 동족상잔의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은 죄가 없는 것이 된다. 이것을 받아들일 수 있겠나?
답글 작성
좋아요20화나요2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hall**** 2시간 전
"한강의 기적"은 과거 국민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 었던가. 이제 한강 그만 파자. 온 국민 빠져 죽겠다.
답글 작성
좋아요7화나요0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The JoongAng
alsa**** 2시간 전
한강의 노벨상 수상에 달린 악성 댓글은, 결국은, 5.18과 4.3에 대한 해석의 차이에서 비롯되고, 거기에 지역감정, 진영논리가 더해진 것이다.—- 이는 정치집단과 언론( 특히 조중동)에 의하여 더욱 부풀려졌고, 국민들을 둘로 가르는 무서운 결과를 낳았으며, 문학을, 문학의 눈으로 보 지 못하고, 정치논리나 “ 반공 영화” 로 보는 무지가 더욱 사태를 악화시킨다—-정계,학계, 언론계가 모두 나서서 치유해야할 무서운 질병이다.
답글 작성
좋아요5화나요17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youn**** 2시간 전
문 이 조 이슈가 한강에 파묻혀 없어져버렸다
답글 작성
좋아요6화나요0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youn**** 2시간 전
세상은 조금씩 좌경화로 흐르고있는것같다 의사지바고때와 정 반대다
답글 작성
좋아요11화나요1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bsli**** 4시간 전
한강의 노벨상 수상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접했을땐, 못난 인간들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질문이 하나 생겼다. "나는 왜 한강의 노벨상 수상을 반가워 하는 것일까?" 그녀의 책을 몇개 읽어 보았지만, 그다지 감동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수상소식은 무의식적으로 반가웠다. 왜 나는 그녀의 수상소식에 반가웠던 것일까? 한가지 가능한 답변을 십대 청소년들로 부터 얻게되었다. "비로소 한강덕분에 노벨상 받은 한국원서를 읽게 되었다."는 답변이다. 내가 메인 (main)으로 쓰고 있는 언어는 한국어인데, 그 언어로 쓰여진 소설들이 노벨상을 수상하였다는 점이다. 하이데거가 말했다.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따라서 한국인들은 한국어로 존재하는 셈인데, 그런 존재방식이 비로소 노벨상 수상을 통해 세상으로부터 제대로된 인정을 받은셈이다. 소설내용이 좌파적이건 우파적이건 상관없이 우리는 한강덕분에 우리들의 존재를 인정받았다. 이런것도 인정 못한다면 참으로 못난인간들이 분명 할것이다.
답글 작성답글 2
좋아요7화나요14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suhy**** 8시간 전
이 논설위원이라는 작자에게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다. 한강 수상에 축하하지 않거나, 비판적이거나, 동의할 수 없는 사람은 니 시각에서는 모두 혐오주의자냐? 비판하는 사람들이 무턱대고 비난하기 위해서 비난하는 거 같아? 오히려 이 기회에 다른 의견 개진하는 사람을 혐오주의자로 매도하는 이런 인간이 진정한 혐오주의자가 아니고?
답글 작성답글 1
좋아요19화나요7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The JoongAng
suhy**** 8시간 전
논설 위원 수준 봐라. 한승원의 멍멍이 소리가 그렇게 감동적이면 최현철, 한승원, 한강 손잡고 우크라이나에 자원 입대하러 가라. 지구가 생겨난 이래 지구상에 전쟁이 없었던 적은 없는데 도대체 뭔 멍멍이 소리하는지 모르겠네. 아프리카 내전은 상관없고, 우크라이나, 팔레스타인 전쟁은 의미있다는 건지. 그리고, 한강 수상에 대해 반드시 축하를 해야 하나? 한강 수상에 비판적인 사람들은 혐오주의자들이고? 이런 개돼지 수준의 지적 수준의 인간이 논설위원이라니 중앙일보도 갈수록 답이 없네. 한강의 문학의 도대체 어느 지점이 노벨상 탈만한 문학적 가치가 있다고 보나?
답글 작성답글 2
좋아요27화나요5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