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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카페 게시글
축구를 말한다 르샹피오나의 위협을받는 세리에 A
스타star 추천 0 조회 446 07.02.03 00:2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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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3 00:28

    첫댓글 좋은 글이네요. 앞으로는 빅3 체제에서 빅4로 바뀔 것 같아요..리옹의 독주를 따라와줄 강호가 생겨난다면 르상피오나의 포텐은 어마하다고 볼 수 있겠죠..라리가 세리에 프리미어...긴장해야 할 듯..

  • 작성자 07.02.03 00:31

    그렇죠 앞으로 빅4체제가될 가망성이 많은듯 보이네요 리옹의 독주를 막고 3-4강팀들이 생기게 되면 가장 발전가능성이큰 르샹피오나죠 한 예로 딩요도 생제르망에서 옮겨갔죠

  • 07.02.03 01:13

    분데스리가 는 요즘어떤가요,,,>?

  • 작성자 07.02.03 01:19

    분데스리가는 역시 뮌헨의 1강체제에 따른 리그의 악순환과 유럽대회서 빛을발하지못하는 성적 세계축구흐름에 따라오지않고 자신들만의 힘있는 축구등으로 서서히 몰락해가고있다고 보입니다 제견해이지만요

  • 07.02.03 14:09

    어느정도 저도님과같은생각이네용.... ㅎㅎ

  • 07.02.04 02:38

    뮌헨의 1강체제는 전혀 아님 ..

  • 07.02.03 07:24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건 좋지만, 잉글랜드리그가 15년밖에 안된 자국리그라니요.. 리버풀 팬들이 울겠네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유럽클럽대항전 자격을 박탈당했던 잉글랜드 리그가 프리미어리그로 리그명을 개명하면서 새로운 의지를 다졌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어쨋든 세리에가 하향세인건 누구도 부정못하는 사실인데, 거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물론 저도 다음시즌에 유베가 올라오면 다시 세리에부흥이 될거라고 봅니다만..)

  • 작성자 07.02.03 10:47

    프로리그라는 이름을 단 국가적인 리그는 아니었죠 프로리그라는 이름을 달은거와 아닌것의 차이는 큽니다 물론 지난해 사건으로 세리에가 주춤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역시 저도 유벤이 올라오면 다시 점차 본궤도에 오를것으로 보이고요 이태리에서 5년째 유학주인 축구를 정말 광적으로 좋아하는 친구녀석이있어 물어보았더니 다음시즌 유벤이 승격하게 되면 판도가 많이 달라질거라 합니다 부정사건으로 인해 줄어든 관중수도 점차 좋아지고있고 몇년후 점차 사건이희미해지면 다시 관중들도 증가할듯으로 보입니다.

  • 07.02.03 11:32

    프로리그가 아니라는게 무슨소리죠? ㅇㅇ;; 잉글랜드 축구리그가 종주국이라는거 자체가 프로리그의 형태를 제일 먼저 만들었기 때문 아닌가요? ..

  • 작성자 07.02.03 11:47

    음 제 말에 실수가 있었네요 여기저기 하도 답글을쓰다보니 엉켜서리;; 프로리그로서의 체제중 전 가장중요한게 경제적인면을 가장 크게 보거든요 그면에서 경제적인 수입을 확실하게 창출해낼수있게되는 계기가 프리미어리그 출범으로 이루어졌기때문에 세리에A는 이미 주식상장을 통한 토대를 단단히 해두었기때문에 그부분에 있어 부족하다는걸 말씀드리고싶네요

  • 07.02.03 07:37

    전 그래도 분데스리가가 관중수에서 르샹피오나 나 세리에를 압도하는 만큼 장기적으로 빅3에 들어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세리에 다음의 빅4). 사실 분데스리가는 뮌헨 독주만 끝난다면 엄청난 포텐셜이 있죠. 관중수 후덜덜..

  • 작성자 07.02.03 10:49

    분데스리가는 7-80년대를 주름잡았지만 역시 축구흐름을 읽지 않고 게르만민족의 특유의 고집성고 힘을 바탕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있습니다 변화만 된다면 분데스리가 역시 언제나 빅4에 들어올 리그이지만 현재로선 가장근접하고잇는 리그가 르샹피오나라고 보입니다. 관중수로 따지자면 이태리도 요즘은 휘청하지만 분데스리가와 별반차이없습니다

  • 07.02.03 12:09

    관중수 게시판에서 검색해보세요.. 지금 세리에 관중수 안습입니다. 분데/프리미어/프리메라랑 엄청난 차이로 지고 있고요, 최근 몇년중 최소 관중입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르샹보다 조금 나은 수준밖에 안됩니다. 쩝. 분데스리가와 별반 차이없다는 소리는 금시초문이네요.. ㅇㅇ;; (올해 세리에 관중수 최악입니다.)

  • 작성자 07.02.03 12:30

    오호 통계수치서는 그렇군요 이태리서 유학하는 축구광 친구가 밀라노에서 사는데 여전히 밀라노의 축구 열기는 그대로이고 요번 로마경기도 보러갔다왔는데 여전하다고 다만 중하위권팀들이 좀 줄어들었다고하더니 통계수치서는 많은차이를 보이는군요

  • 07.02.03 10:15

    빅리그 우월성의 기준을 잡긴 곤란하죠. 세리에가 90년대엔 어떤 리그도 따라 올수 없는 수준이였지만..지금은 아닙니다. 그리고 리그의 흥망은 언제든지 뒤바뀔수 있죠. 10년뒤... 어떻게 전개 될진 아무도 모릅니다.

  • 07.02.03 10:43

    태클은 아니구요,ㅎㅎ비록 프리미어가 출범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는 120년이 넘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90년대초기에만해도 스페인, 이탈리아, 잉글랜드, 독일모두 자국선수들이 해외로 나가는 일이 거의 없었죠. 현재도 그 수는 거의 엇비슷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물론 자국선수로 이루어진 나라로 우승한 것은 이탈리아가 가장 많지만요..^^;;;그래도 르 상피오나가 세리에 따라잡으려면 아직 멀었지 않을까요?ㅎ아무래도 한 팀의 독주가 계속 되는 리그는 발전하기가 어려워서...;;;

  • 작성자 07.02.03 10:53

    그럼요 빅리그 우월성은 가리기 불가능하다고 보이죠 세리에의 애정에 살짝 눈이 멀었다고 할까요ㅡㅡㅋ 약간은 위로놓고싶은거죠 ㅋ 자국선수들이 해외로 나가지않고 월드컵이라는 세계축구를 평가할수있는 이무대에서 월드컵 우승4번 이탈리아뿐이 없습니다 그만큼 리그자체의 힘이 크다는거죠 물론 르샹피오나도 독주체제가 없어져야만 토대가 만들어지겠지만 잠재력이 큰 리그이니 언젠간 바뀌겠죠

  • 07.02.03 11:36

    세리에에 관해서는 별로 태클걸고 싶지 않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세리에가 몰락할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건 예상일 뿐이고 90년대 최고의 리그는 세리에였다는것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다만 르샹피오나가 뜨고 있는건 맞을지 모르되 아직 분데스리가도 따라잡지 못했다고 전 생각하는데 르샹피오나가 분데스리가보다 먼저 빅3에 들어갈수 있다는 얘기는 분데스리가 팬들을 너무 무시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관중수나 해외중계권료가 분데가 르샹을 압도하는데다가 리옹이 아직 뮌헨보다 강팀이라고 보기도 힘듭니다. ..

  • 작성자 07.02.03 11:54

    세리에의 몰락이라..세계에서 가장 기반이 튼튼하다고 느껴지는 세리에가 몰락가능성은 희박한듯 보이고요 현 시점상황으로는 유럽축구계에서도 르샹피오나의 잠재력을 가장 최고로 고있고 관중수와 해외중계권료만이 리그를 이끌어갈수없는거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역시 분데스리가도 최고의 리그자릴 거머쥔 리그였으니 그 잠재력역시 충분하다고 보이네요 덧붙여서 리옹이 뮌헨보다 강팀이라 보기힘들다라 제가 알기로는 두팀의 성적을 비교해보자면 최근 별차이가 없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근거가?

  • 07.02.03 11:58

    전 관중수가 최고의 포텐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이거야 모 서로 의견차겠죠..)... 세리에가 몰락해봤자 4번째~5번째 리그 정도가 되는거겠죠... 그리고 전 리옹 = 뮌헨이라고 봐요. 그러니까 르샹이 분데를 앞서려면 최소한 리옹이 뮌헨보다 강팀이라고 할수 있어야 되지 않느냐? 라는거죠. 최근 몇년이야 리옹이 뮌헨보다 좀 성적이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아직 리옹이 뮌헨보다 강팀이라고 보기엔 이르다는거죠. (우리 둘이 같은 소리 하고 있음.)

  • 작성자 07.02.03 12:04

    머 그런면에 의견차이라면 어쩔수없는거죠 ㅎ 리옹=뮌헨 네 같은 의견인듯한네요 이면에서는요

  • 07.02.03 12:02

    어쨋든 스타님은, 최근 챔스리그 성적, 클럽랭킹, 해외중계권료, 관중수, 리그이익규모 등의 유형적인 요소보다는, 전술적능력이나 전통, 혹은 느낄수 있는 전력 같은 무형적인 요소를 강조하시는 스타일인듯.... 뭐가 더 중요하고 뭐가 더 원천적인 요소인가 판단하기에 따라 세리에의 앞날을 밝게 볼수도, 혹은 어둡게 볼수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다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세리에가 지금 발전이나 쇠퇴냐 라는 중요한 분기점에 있다는 점이죠. ..

  • 작성자 07.02.03 12:10

    네 이렇게 결론짓는게 좋겠네요 아 리그의이익규모는 저도 강조하고있습니다 그면에서는 솔직히 아직 3대리그를 따라올 리그는 없는듯 보이고요 세리에가 중요한 갈림길에 서있는건 확실한듯합니다. 역시 다음시즌 유벤의 승격과 이탈리아 축구계의 변화가 키포인트가 되겠네요

  • 07.02.03 12:09

    현재 세리에는 관중수가 잉글랜드 챔피언십보다 약간 나은 정도밖에 안됩니다. 다만 훌륭한 국대성적, 중국/일본/동남아등에서의 엄청난 인기, 상위팀들의 클럽대항성적의 뛰어남 정도가 세리에의 강점이었죠. 올해 유벤과 AC밀란의 몰락은 이런 강점이 사라지게 되면서 이번시즌은 세리에 근 몇십년래에 최고의 위기가 아닌가 합니다.

  • 07.02.03 12:19

    저처럼 세리에 쇠퇴를 점치는 사람 입장에서는, 세리에리그는 경기보기도 좀 뻑뻑하고, 관중수는 안습이고, 다만 선수들 잘생긴거 하나는 인정.. 모 이런정도입니다만..... 어떻게 될지는 몇년 기달려봐야겠죠... ^^ 스타님처럼 세리에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다면야, 작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르샹이 세리에를 위협한다는 기사는 한번 직접 보고 싶네요. 어디서 찾을수 있는지..? 어쨋든 '최근 2년정도는 세리에가 빅3중에 말석으로 내려왔으며, 또 아직은 분데가 르샹보다는 우위에 있는 리그다.' 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프리미어 = 프리메라 >세리에 > 분데 > 르샹 정도로 전 보고 있습죠. 쩝.

  • 작성자 07.02.03 12:21

    보는 시각이 갈리는건 어쩔수없는거죠 자신만의 의견이 있는거를 강요할수는 없는거니까요 ㅎㅎ ^^ 아쉽지만 그저 사태를 관망하며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는것같네요 예전 다음 칼럼 란에서도 본적이있구요 베스트일레븐이 맞던가 잡지에서도 봤던거같네요

  • 작성자 07.02.03 12:23

    개인적으로 축구에 관한 토론을 굉장히 좋아하고 즐기는 입장에서 많은 의견을 내주신 율리우스님께 감사드립니다 ^^

  • 07.02.04 06:46

    별말씀을.. ^^

  • 07.02.04 02:40

    오히려 르샹피오나보단 분데스리가죠. 요즘 분데스리가는 상위권 팀이 예전 뮌헨의 독주에서 벗어나 많은 팀들이 1위를 다투고 있는 상황이죠. 이번 시즌 뮌헨의 우승은 어려워보임 .. 반면 르샹피오나는 오히려 리그가 가면 갈수록 리옹의 독주가 심해지고 .. 국제대회 성적은 분데스리가와 르샹피오나 둘 다 비슷하다고 생각 ..

  • 07.02.04 09:21

    글 잘읽었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제목과는 영 거리가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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