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푸른솔 문학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카페♡회원수필 빈대떡
랑랑 추천 0 조회 63 09.04.05 06:2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4.05 07:36

    첫댓글 '막걸리 한 모금에 갖구운 빈대떡 모서리를 떼어 숭숭 양파 띄운 양념장을 콕 찍어 입안에 넣어본다. 어머니 빈대떡맛이나 부산진 빈대떡 맛보다는 확실히 더 소박하고 대중적인 맛이지만 그 만의 또 다른 일색이다. ....... "여기요! 빈대떡 두장 추가요!" .....'

  • 09.04.05 14:42

    랑랑선생님 군침돌아 빈대떡 부침이 만들까 합니다. 그러니 성공하신 글이지요. 잘 읽고 갑니다.

  • 09.04.05 17:03

    랑랑 선생님! 인정이 넘치는글 잘 감상 하였습니다. 빈대떡 한접시에 막걸리한잔 거기에 듬직한 남편까지 옆에 계시니 평양감사가 무에 부럽겠습니까?. 저도 재래시장으로 가봐야 겠습니다. 마음이 츨출해서...

  • 09.04.05 17:16

    잔잔한 마음과 인정이 훈훈하게 넘치는 랑랑씨의 부부를 그려봅니다. 너무나 부럽군요...... 맛갈스러운 용어도 잘도 찾아 쓰시고 빈대떡에는 막걸리가 제격이지요. 빈대떡 두장 추가하는 자리에 성큼 끼어들어 한잔 얻어먹고 싶습니다.

  • 09.04.05 18:39

    사람사는 정이 별것인가. 모르는 이들속에 스며들어 소소한 것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것이리라. 빈대떡에 막걸리 제격입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 09.04.05 18:44

    선생님 글을 읽고 있으니 침이 꿀걱 넘어갑니다. 훈훈한 시골장터 인심이 넘쳐서 더 그러나 봅니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

  • 09.04.05 20:44

    두분의 다정하신 모습 상상하면서 읽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09.04.07 12:42

    갑자기 시장으로 달려가 빈대떡이 먹고싶어지내요 오후엔 무심천 벗꽃구경도 할겸 튜리닝 바람에 뒷짐짖고 어스렁 시장을 가보렵니다 예쁜글 잘 보고 갑니다

  • 09.04.07 23:10

    재래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감가득한 글 잘 읽고 갑니다. 더불어 열정적으로 글을 쓰시는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 09.04.09 05:50

    나뭇잎 모여 한 나무 되고 한 나무 모여 숲을 이루듯 우리도 한 사람 한사람이 모여 한 세상을 만들고 한점 한점의 따듯한 정들이 모여 세상을 데우는것이 아니겠는가... 선생님의 가슴은 언제나 따뜻하시네요.

  • 09.04.16 23:09

    갑자기 침이 꼴각넘어가네요. 푸근하고 정이 넘치는 재래시장으로 달려가고 싶기도 하고요. 잘 읽고 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