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전 아마존에서 음...24$주고 샀어여... 그럼 얼마지?...-_-;;
카드로 사서 잘 몰겠네여.. 운송료가 17달러 더 붙으니 근 40달러나 주고 샀군여...11월에 프리오더해서 발매되고 일주일정도 있다 받았구여..
먼저 1번 디스큰 공연 실황이구여.. 2번 디스크는 1번의 공연 실황을 다른각도로 넣어 놨어여.. 1번은 1번디스크랑 같은 소리와 각도.. 2번은 관중석에서의 소리와 각도. 글구 3번은 엘리베이션 투어 크루가 진두 지휘하는 지휘소(?) 같은 곳의 화면이구여.. 추가 된 곡은 4곡인가...
잘 안봐서.. 스턱인 모먼트하고 엘리베이션, 뷰티풀데이 더블린에서 호텔 옥상에서 부른거여.. 뭐 이렇게.. 정확한진...-_-;;
첨 플레일 시켰을때 등장하는 장면은 보노의 시점으로 되어있는데 무대에 오를때 까지의 소리가 점 작아서여..여타 dvd랑 비교했을때..
그래서 볼륨을 올리고 있다가 노래가 시작되는 순간 깜짝 놀랐슴다...
그때부터 커지더라구여...황급히 줄이고 듣는데.. 이런...5.1채널이라더니.. 리어의 소리가 넘 작더군여...나뿐넘들.. 이따위로 녹음을 해 놓다니..다시 리어의 소릴 업....
엘리베이션의 간주가 끝나가며 엣지의 기타음이 리어 좌,우로 울리더니 엄청난 함성소리가 리어에서...-_-;; 또 깜짝 놀랐음다..ㅜ.ㅠ
다시 볼륨을 줄이고 시청했음다..
음.. 전체적인 엘리베이션 dvd의 느낌은 화면이 정말 깨끗하단 겁니다.. 여타의 실황과 비교했을때 훨씬 개선된 느낌의 화면이더군여..물론 조명이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이니까 그럴수도 있지만.. 제 동생도 첨보더니 놀라더군여 화면의 깨끗함에..
소린.. 여타의 실황과 비교했을때 큰 차인 없음니다... 영화처럼 소리의 이동도 크게 없는편이구여.... 아무래도 공연 실황이니 카메라의 움직임을 따라 보노의 목소리 또는 악기의 소리가 이동하는건 좀 이상하겠져... ^-^ 그래도 공연장 한 가운데인 느낌은 팍팍 나는편이네여..
서브우퍼의 유물 따져보며 감상도 해보았는데 없는편이 듣긴엔 편하구여. 서브우펄 가동하면 베이스와 드럼 베이스가 강조되어 현장감은 더한 느낌이지만 한 한시간 정도 듣고 있음 귀가..멍...좀 낮추어 들을 필요가 있겠더라구여... 한가지 아쉬운점은 메탈리카의 실황처럼 센터에선 보컬의 목소리만 나왔음 하는 바램이었는데 악기 소리도 섞여서 나오구있음다... 뭐..둘다 큰 차인 없지만..
어떤분은 보노의 음성이 넘 작게 녹음되어있어서 뭐라하는지 잘 몰겠다고 평을 하신걸 봤는데 글쎄... 제 시스템에서의 센터에선 잘 나오는 관계로 프론트와의 레벨은 같게 해놓고 듣고 있음다..
참.. u2 파틴 언제 하는지여...글구 정모가 있음 꼭 참석하고 싶군여.. 추운데 많은 님들 건강하시고여.. 엘리베이션 투얼 사고자 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