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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조선 유적지에서 출토된 금문 해독 서문 1.
지금 중국의 고구려 침략인 동북공정이 다시 시작되어 국민의 분노를 사고있다.
이 역사 침략은 지난일 문제가 아니다. 중국은 얼마전 티벳의 역사를 침범하더니 티벳을 무력으로 장악했고 달라이라마와 티벳민족주의자들이 외국으로 피신하자 얼마전 달라이라마의 제 2인자와 교섭하여 망명한 사람들을 달래고 사상적 쇄뇌를 시켜 그들은 랏사로 돌아오고 그들 입에서 우리의 역사는 중국 역사란 말이 나오니 이제 티벳이란 나라는 영원히 지상에서 살아지게 되었다.
이 와같이 고구려 역사 침공도 성공하면 한수 이북까지 고구려 땅 이었으므로 지금 서울의 강북까지는 중국이 된다는 가설이 성립될 수도 있다.
중앙일보 9월 6일
그리고 남은 강남이하 남한은 꼭 세종당시 모화사상에 빠진 선비들 처럼 현재, 정치인, 작가, 학자, 언론인등 소위 지식인들이 이제는 미국을 종주국으로 모시는지 TV 에서도 영어가 아니면 말을 못하고 심지어 어린아이들 혀 까지 수술을 하여 영어 발음이 잘 되도록 하며 조기 유학을 보내고 심지어 군에서 조차 우리 젓가락을 버리고 포크를 쓰게 한다는등 자기 자신의 뿌리를 망각하고 있는 이 구역질 나는 미친세태에 미국은 FTA로 우리 국가를 무너뜨려 우리가 자기네 종속국이 되길 바라고 있다.
그렇다면 중국대륙을 근거지로 반만년 역사를 이어온 우리민족의 갈 길은 어디인가?
그러나 이 말이 좀 과장됬다고 보고 필자는 중국의 동북공정의 속셈을 다음과 같이 보고있다.
머지 않아 남북통일이 되면 간도 문제는 어떻게 될것인가?
잘 아시다 시피 간도는 얼마전까지도 우리땅 이었고 그래서 일제에게 시달리던 우리 백성들은 간도로 피난을 갔었다.
그런데 이 간도는 고종황제의 직인, 즉 옥새도 찍히지 않은채 일제에 의하여 청나라의 만주철도개발권과 교환되었고 그래서 이 간도가 중국땅이 된것은 무효가 되었다.
그러나 국제법상 남의 땅이라도 100 년만 차지하고 있으면 그 나라 땅이 된다. 그러면 얼마 남지 안은 기간이다.
만약 간도만 찾으면 우리는 반도 3 천리가 아니라 대륙 1 만리가 되며 연해주까지 뻣혀있는 간도에는 우리 남북한이 물쓰듯 할것은 물론 일본에 500 년간은 팔아먹을 엄청난 양의 천연깨스가 매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자문위원으로 있는 역사찾가 협의회에서는 2334.(2007. 9.22) 10월 서울 프레스 쎄타에서 이 간도 문제에 대해 토의하고 남북한이 통일전 이라도 협의 하여 이 간도문제를 국제법에 제소라도 하라고 당국에 건의 했고 2 주후 반기문 외교는 K TV 를 통하여 일단 제소는 한다고 했다.
그러나 우리가 통일이 되고 재판에 이긴다 해도 중국이 순순히 간도를 내 줄것 같은가? 그렇다고 군사적으로 맞장띨 입장인가?
수는 한가지 뿐이다. 필자가 전부터 주장하는 세종의 훈민정음에서 빠진 네 글자를 살리고 조립법도 그대로 살린다면 우리 말도 마음대로 적을수 있다.
즉 우리가지금 곰 의 후손이라 하는데 원래는 곰이란 곰감검굼의 중간음이고 이는 ㄱ 밑에 아래아 점을 찍고 ㅁ 을 하면 된다.이외 우리말은 우리한글로 적을 수 없는 글자는 다수이다.
지금 일본인이 택시 발음이 안되어 다꾸시 라 하고 김치가 발음이 안되어 기무치라 하는것은 그들의 혀가 원래 반도막이라 그런게 아니라 글자가 그모양이니 혀 까지 반도막이 된 것이다. 따라서 세종이 필요하기때문에 만들어 놓은 글자 4 개를 그 잘난 한글학자들이 없애버리고 조립법도 엉터리고 해 놓지 않았다면 우리 한글은 벌써 세계 공용문자가 되었을 것이다.
즉 세종이 만든 글자를 그 잘난 한글학자들이 아래아점, 그리고 ᅌ,ᅙ, △ 만 없애지 않았다면, 또 조립법을 지금처럼 엉터리로 하지 않았다면 우리 한글로 세계 어느민족 글자던 못 적을 말이 없을거다, 예를 들면 지금 우리는 영어의 fine thank you 에서 fine 을 '퐈인'이라고 해야할지 '화인'이라고 해야할지, 그리고 thank you 를 댕큐 라고 할지 생큐라고 써야할지 모른다.
이것을 세종이 쓰던 조합법대로 한번 해 보자.
fine은 ㅍㅎ ㅘ 인 하면 기가막힌 F 의 발음이 되고 thank you 도 ㄷㅅ ㅐㅇ 큐 하면 기가막힌 TH의 발음이 된다. 이는 모두 혀끝의 미묘한 차이만으로 가능한것이 된다.
따라서 지금 컴퓨너 시대에 애를 먹는 중국어나 일본어는 우리 한글로 치면 10 배가 빨라지고 영어 역시 예를 들면 연어권이 아닌 나라에서는 name, 을 나메 라고 일을지 네임 이라고 읽을지? 또 tame 을 타메 라고 읽을지? 타임이라고 읽을지 헷갈리게된다.
그러나 우리 한글은 한번 써 놓으면 두 가지로 발음하고 싶어도 발음할 수가 없는 과학적 글자이다.
따러서 세종이 만든 글자만 살린다면 우리 한글이 세계 공용 문자가 되는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고 지금 초를 다투는 세상에서 한자를 쓰는 중국이나 일본은 한글을 쓰지 않으면 되지 않는 세상이 올것인데 우리는 이 한글을 한글학회등 민간단체에 특허를 내게 하고 (특허 보호특허까지 여러개 내고...옛 글자판으론 안되고 완전 훈민정음판)무제한 복제해 가도록 한다면 한류열풍을 타고 컴퓨터 바이러스 퍼지듯 퍼질것이며 한 30 년쯤 중국, 일본에 한글이 완전 정착되면 중국에는 간도를, 일본에는 원래 우리땅인 대마도를 달라고 하는것이다.
이는 가능할 것이다. 즉 우리가 지금 우리 한글을 쓰지 못하게 한다면 차라리 제주도 하나를 떼어 주더라도 후일 한글을 쓰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땅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사용료 조금씩만 받는다 해도 우리는 세금 한푼 내지않고도 잘 살 수도 있다.
이상이 필자등이 동북공정에 대산 대책이었는데 그 보다 더 근원적 문제는 우리 땅이 이 한반도가 아니라 중국 대륙이었다는 것을 먼저 저들과 세계인에게 인식시키느 일이다.
지금 세계 어디를 가나 코리아를 물으면 어느 구석에 붙어이쓴지도 모르며 또 안다해도 중국과 일본의 속국이로 있던나라 정도로 안다.
이것은 우리 한민족의 자존심 문제이기도 하지만 국제재판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필자는 고조선 유적지에서 출토된 청동기에 새겨진,....단군신화가 실화로 바뀌어질 금문 , 가림토,등을 해독하여 전체 메일로 보낼 예정이고 이것이 처음 서두의 인사말이다.
이 청동기 유물 사진은 그간 필자가 가지고 있는것도 500 점이나 되고 또 독자님중 가자님이나 원방각님이 수고스럽게게 보스턴 박물관, 하바드대 박물관, 뉴뇩 박물관을 돌아 다니며 몰래 찍어온 사진들을 합하면 아마 금문은 천여점이 될것인데 여기서 단군힐화가 될 수 있는것만 우선 찾아 좀더 연구해 신중히 보기로 했으며 우리와 뿌리를 같이하고 있는 슈메르의 쌔기문자의 어머니 우르크 문자도 같이 연구해 보기로 했다.
이들 금문은 공자님도 연구한것이 있고 현대 금문의 권위자라는 낙빈기가 해독한것이 있으며 수메르의 우르크 문자는 이미 서양인이 해독한것이 있으나 그런 원시글자는 우리 조상이 우리말과 우리 상식으로 만들었으므로 한국인이 우리 상식으로 풀지 않으면 풀지지 않게 되어있다.
즉 우리가 아닌 외국인은 그들 상식으로는 도저히 풀지 못할것이고 그래서 이미 풀었다는것 조차도 모두 말이 안되는 엉터리란 것이다.
필자가 부자된길을 마져 연재하기 전에 이 문문해독부터 하겠다는것은 우선 동북공정이 더 급하기 때문인데 아시다 시피 필자는 하바드대 박사출신이 아니다. 따라서 권위가 없겠지만 원시글자는 그들의 본능적 영감에서 쓰여졌으니 우리도 깊은 좌선속에 그들의 입장이 되어 그들의 영감만 읽으면 그들의 글자를 알게 된다.
독자님들께 부탁은 이 금문 해독은 어려운것이 아니고 재미난 것이니 필자의 해석을 보시고 독자님들의 반론이나 다른 의견을 바라며 다같이 우리 역사를 바로잡는데 동참하고 혹 이 분야에 공부하시는 분이 있다면 좀더 연구하고 영문으로 번역하에 그 박물관장에게 보내고 이것을 세계인에게 알리자는 것이다.
다음 글은 우리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카페 대문이 수정되었기에 그것부터 보냅니다.
http://cafe.daum.net/chunbuinnet -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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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책 싸이트 http://chunbuin.co.kr/와 연결 운영. 책 구입문의는 운영자 게시판.
* 이 카페 운영자, 책의 저자 - 우리 : 구 길 수. E 메일 woolikoo@hanmail.net 017-327-5665
이 카페의 핵심이 되는 '신지녹도전자 천부경 해독' 을 읽으려면 먼저 천부인으로 만든 ㄱ ㄴ ㄷ ...ㅎ 속의 뜻을 안 다음에 읽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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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2. 천부인과 천부경은 한 쌍.
3. 하나, 둘 셋....열" 속에 들어있는 엄청난 비밀(천부경)
4. 세종도 몰랐던 ㄱ ㄴ ㄷ....ㅎ 속의 뜻 (천부인)
5. 神의 문자에서 인간의 문자로...
6. 천부경 수행 길은 부자가 되는길
7.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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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지금 시중에서는 천부인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천부경 해설서를 내놓고 있는데 그것도 진본 천부경인 "신지녹도전자천부경" 의 해석이 아니라 그 예찬 문에 불과한 최치원의 81 자 풀이를 하고 있다.
또 그것 조차 하느님 당시는 있지도 않았던 음양오행설이나 또는 기묘한 기하학적 도표, 그리고 수리학적으로 난해하게 풀어 놓았다.
필자는 워낙 무식해서 그런지 그런 책 백 권을 읽어 보았으나 도대체 무슨 소릴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천부경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모두 다 이 나라 뿌리와 역사를 찾고자 하시는 분 들이다. 그런 분들이 이 최치원의 81 자를 천부경으로 잘못알고 그것도 무슨 소리인지 모른다면 이것은 우리의 뿌리와 역사를 찾으려는 분들에게 실망만 주어 결국 우리 뿌리와 역사를 포기하게 된다.
또 말이나 글은 반드시 듣는 이나 읽는 이가 알아야 한다. 듣는 이나 읽는 이가 아무도 모르는 말이나 글은 글이 아니다. 글 쓴 자가 자신만 아는체하는 자만이고 그 말이나 글을 쓴 사람조차도 과연 무엇인가 알고나 말 하고 썼는지 의심이 가는 사기 이다.
필자는 하느님, 즉 神이 그 아드님 환웅께 내리셨다는...아니 우리 민족뿐 아니라 전 인류에게 내려 주신 교훈의 말씀과 그것이 그대로 기록된문서, 즉 구전지서(口傳之書)인 신지녹도전자 천부경 16자와 그것을 해독하기 위한, 역시 신이 인간의 글자를 만들어 주기위해 전해주신 인간의 글자의 원본, 천부인 세개 속에서 ㄱ ㄴㄷ ...ㅎ 속의 뜻을 찾아내어 졸저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을 써서 시중에 내었고 " 신지녹도전자 천부경 해독" 을 써서 이 카페에 공개 하는것이다.
여기서 하느님, 즉 神이란 하늘에 있을 어떤 귀신이 아니다.
지금으로 부터 대략 6천년전 신석기 문명이 끝이나고 청동기 문명이 시작될 무렵 지금 바이칼호 부근에는 북방계 공몰리안 일족이 살았고 그들은 환한 빛을 숭상하여 환한부족, 즉 환족(桓族) 이라 했는데 이 환족의 지도자가 바로 환하님 이이었고 이 환한님은 화나님 > 하나님, 또는 하느님이 되었으며 지금 우리가 부르는 애국가 속에 있고 이것은 또한 환님 이라고 할 수 있으니 한자의 기록으로는 환인(桓因)이 된다.
이 하느님은 그 정신세계가 하늘의 섭리와 같으니 神 이라고 할수도 있는데 이는 마치 예수와 부처와 같다. 즉 예수도 그 정신세계가 하늘과 같으니 神이라 하는것과 같고 부처 역시 그 정신세계가 빛 이니 大日光如來와 같은 분이다. 그러니 우리 하느님을 天神, 즉 神이라 해도 과장된 말이 아닐것이다.
필자는 필자가 쓴 글이 혹 필자만의 생각이 아닐까 하여 이 카페를 개설 해놓고 수만은 독자와 토론, 그리고 수만은 강의를 통하여 이를 검증 받았다.
또 책을 산 독자들은 책만 가지고는 '신지녹도전자 천부경'을 제대로 알 수 없을 것 같아 우선 책의 독자들 서비스 차원으로 이 '신지녹도문 천부경 해독' 을 대략 500 쪽 짜리 2권 이상으로 자세히 써 이 카페에 올려 놓았다.
다음 이 천부경의 수행방법은 바로'부자가 되는 길' 인데 이것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나 지금까지 써진것만 해도 책 3권 이상이 되는 분량이다.
다음 이 천부경 이론을 논리와 과학적으로 쓴것이 ' 참나와의 만남' 인데 이도 책으로 치면 2권 이상이 된다.
이외 천부경을 부가적으로 설명하기 위하여 '천부경으로 본 반야심경 해설' 은 이미 다 써서 이 카페에 올려 놨고 ' 천부경으로 본 창세기', 노자 도덕경' 등은 쓰는중 이지만 그 요점은 이미 다 써 놓았다.
이 이미 쓴 글들을 모두 합치면 책 15 권 이상이 되는 방대한 양이고 출판사에서 출판 권유도 받았으나 필자는 책을 팔아 돈을 벌겠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우리 뿌리와 역사를 제대로 알려고 하는 독자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읽어보고 토론 하는것이 더 중요했기 때문에 이 카페에 공개하는 것이다.
그러나 카페 회원님이 너무 많아 지다보니 불성실 한 사람이나 아이들, 그리고 장사꾼이 설쳐서 진정 천부경을 연구하시는 분들의 방해가 되니 좀 번거로우시겠지만 정회원 제를 둔 것이다.
여기 들어오셔서 정회원으로 등업된 독자님은 시간이 있을때 천천히 정독 해 보신다음 질문이나 반론을 해 주시라!
진정 우리는 우리의 뿌리와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다시는 그 치욕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안을 수 있고 이 神의 말씀인 천부경을 제대로 알면 부자가 되면서도 사람 사는 길 의 성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의 글은 거의 무식한 육두문자다. 어려운 글일 수록 더 그렇다. 이는 필자가 워낙 무식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려운 글을 남들처럼 유식하게 써 놓으면 독자는 물론 필자조차도 읽을때 잠이 오기 때문이다.
2. 천부인과 천부경은 한 쌍.
책에 써진 천부인 풀이는 천부인으로 만든 인간의 글자 ㄱㄴㄷ ...ㅎ속에 들어있는 뜻을 찾아 우리 뿌리말을 알고 그것으로 우리의 히미한 상고사는 물론 현재 우리가 맥도 모르고 하는 우리 말, 즉 감쪽같다, 아름답다, 아리랑 의 뜻 뿐 아니라 하늘을 왜 하늘? 땅은 왜 땅? 사람의 신체기관 이름은 왜 그렇게 지었는가등 천지만물 이름을 그렇게 지을 수 밖에 없었다는 이유를 알게 되고 그래야 비로소 그 신비의 神의 글자 신지녹도전자 천부경을 해독할 수 있다.
그러니까 책에서 설명한 천부인 圓方角 (ㅇ ㅁ △) , 즉 ㄱ ㄴㄷ...ㅎ 속의 뜻 풀이는 사실 神의 글자인 '신지녹도전자 천부경'의 입문서가 되며 이 神의 글자는 한편 천부인의 설명서가 되기도 하니 둘중 어느것이 빠져도 우리는 천부인과 천부경의 정체에 대하여 모를 수 밖에 없다.
또 천부경은 神이 우리 민족뿐 아니라 전 세계인에게 주는 경전이고 멧세지라 했고 천부인으로 만든 인간의 글자 ㄱㄴ ㄷ...ㅎ 은 세계 어느 글자보다 배우기 쉽고 쓰기 쉬우며 어느 나라 말도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 즉 지금 한자나 알파벳 으로는 다른나라 말을 적는데 한계가 있지만 우리 한글은 애초 세종이 복원해놓은, 지금 그 잘난 한글학자들에 의새 없어진 네 글자만 다시 살린다면 세계 어느민족의 말이라도 못 적을 말이 없다. 특히 앞으로 컴퓨터 시대에서 한자나 알파벳 가지고는 너무나 애로가 많을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천부경은 신이 인간에게 주신 교훈이고 천부인은 신이 인간에게 주신 글자이므로 이는 어느것이 빠져서도 안되는 한 쌍이다.
3. 사람의 생성원인과 진로를 말하는 천부경!
(하나, 둘 셋....열" 속에 들어있는 엄청난 비밀)
하느님 당시는 말도 몇 마디 되지 않고 이심 전심으로 살았을 것이며 글자도 없었으므로 이 하느님의 말씀을 입과 입으로 전하는 구전지서, 즉 천제환인의 구전지서(天帝桓因口傳之書)가 천부경(天符經) 이라 했다. 그 교훈은 당시 말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매우 간단했다. 이는 지금 우리 말의 뿌리, 즉 어근을 추적해 보면 알 수 있다.
환숫(桓雄)은 이 교훈을 잊지 않으려고 그 무리와 함께 아침 저녁으로 외웠고 또 그 후손들에게도 대대 손손 아기가 태어나 말을 배우면 그것부터 외우게 하였는데 이렇게 자주 외우다 보니 이것이 우리의 숫자 " 하나 둘 셋 ...열" 의 體가 되었고 그 후 이것이 用으로 활용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역사적으로 이 숫자를 중요시 해 왔는데 지금은 그져 숫자로만 아는것이 안타까울 뿐 이다.
이 구전지서인 천부경은 그 후 변질이나 윤색 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환웅의 신하 신지에게 말을 보관 하는 방법을 명 했고 신지는 사냥을 나갔다가 사슴의 발자욱을 보고 말의 보관도 이와 같이 한다면 될것이라 하여 글자를 만든다( 규원사화)
즉 신지는 천부인을 참고로 하여 그림 글자인 신지녹도 전자(神誌篆字)가 만들어지고 이 글자로 동해안에서 특별히 날라온 푸른 돌에 이 천부경을 새겨 놓았다.
그러나 이 글자는 인간이 신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만들어진 신의 문자이지 인간들이 인간들을 위하여 쓰라고 만들어진 글자는 아니기 때문에 곧 소멸 된다.
* 진본 천부경 "신지녹도전자 천부경"
단 세워 놓아야 할것을 편의상 누어있다.이 신지전자 천부경 의 해독은
이 카페 게시판 " 신지전자천부경 해독"에 자세히 설명한다.
4. 천부인(天符印)으로 만든 우리 글자
( 세종도 몰랐던 ㄱ ㄴ ㄷ ....ㅎ 속의 뜻)
환숫(桓雄)께서 하느님으로 부터 천부경을 받을때 같이 받은 보물 새개가 바로 천지인(天地人)을 뜻하는 천부인 (天符印)이었다.
위 에서 말했드시 신지는 천부인으로 신의 문자인 신지녹도 문자를 만들었지만 이는 인간이 신을 위하여 제천의식때나 쓰는 신의 문자였지 인간이 인간을 쓰라고 만든 글자는 아니었다.
그래서 신지는 다시 천부인으로 인간의 글자를 만드는데 이것이 ㄱ ㄴ 의 시초이고 유기(留記)에서 말한 신획(神劃)이다.
이것은 나중에 3세 단군 가륵의 신하 삼시랑 을보륵이 가림토를 만들며 이 글자는 일본으로 건너가 신대문자(神代文字) 가 되고 중동으로 건너가 슈메르의 우르크 문자, 즉 아카드 문자인 쐐기문자 어머니가 되고 인도까지 건너가 현재 구자르트 지방의 부라미 문자가 되지만 막상 우리는 한자에 밀려 잡초처럼 버려졌던것을 세종이 복원하여(字倣古篆) 훈민정음을 만들고 이 훈민정음에서 네 글자가 삭제되고 조립법을 달리하여 현재 한글이 만들어 진다.
그러나 이 신의 문자와 인간의 문자가 크게 다를건 없다, 즉 신지녹도전자와, 애초 우리 조상이 만든 원시한자 金文,또는 원시 가림토, 또 수메르의 우르크 문자를 비교, 해독해 보면 그 원리는 같다.
책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의 핵심은 天地人을 뜻하는 천부인의 풀이로 우리 글자 "ㄱ ㄴ ㄷ...ㅎ" 속에 개체적 의미가 있다는 것이며 이것으로 우리 말 한 단어 한 단어를 풀어 놓은 것이다.
이 학설은 단군이래 처음 있는 이론이다. 이는 한글을 복원, 창제하신 세종께서도 가림토의 글자 모양과(字放古篆) 음은 취했어도 그 뜻은 간과하셨던 학설이다.
이는 단지 발음기호 노릇밖에 못하는 알파벳과 달리 우리 자음 하나 하나에는 엄청난 교훈과 철학이 들어 있어서 현재 대통령 갈릴 때 마다 바뀌는 맞춤법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말과 한글의 근원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한" 민족, 대한민국 이라면 과연 "한"의 뜻은 무엇이고 왜 "한" 이라고 했을까? 한이 아니라 "만" 이나 "산"이라고 했을 수는 없는가? 우리 겨레가 밝달 민족 임에도 불구하고 왜 아직껏 배달민족이며 밝달임금을 왜 아직껏 檀君이라 하고 "앗선"을 왜 아직껏 朝鮮이라 하는가?
말이란 역사와 사회의 산물 이라고? 그래서 언제까지는 우리는 곰(熊)의 후손을 면하지 못해야 옳단 말인가? 이 곰의 진정한 어원을 무엇인가?
그 외 우리의 신체에서 머리는 왜 머리? 다리는 왜 다리? 즉 머리를 다리라고 하고 다리를 머리라고 했을 수도 있지 않은가? 뿐만 아니라 이마는 왜 이마, 눈은 왜 눈, (또 하늘에서 오는 눈도 결국 뿌리는 같은 말인데 그 이유는 무엇이며) 코는 코이며 팔은 팔, 사타구니는 사타구니, 남근은 "ㅈ 지" 여음은 "씨 ㅂ" 과 "ㅂ 지" 그리고 이 "ㅆ ㅂ" 과 "ㅂ 지"의 다른 점은? 왜 봄은 봄이고 여름은 여름이며 가을은 가을 겨울은 겨울...즉 겨울을 여름이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은가 ?
이는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말 뿐 아니라 애매 모호한 우리 헌법 이하 민 형법 등의 법률해설 문제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이외 세상 만물의 이름을 그렇게 밖에는 지을 수 없었다는 이유가 바로 이 ㄱ ㄴ ㄷ ...ㅎ 의 개체적 뜻 속에 들어있어 결국 지금 우리 어문학자들이 엉터리로 해석하고 있는 "감쪽같다", "아름답다"(예쁘다 와 다른 점도..) "괜찮다" 등등의 어원이 밝혀지고 아직도 모르는 "아리랑"의 어원도 확실하게 밝혀진다.
이것이 바로 천부인을 가지고 만든 우리 글자를 해독 한 것이다.
5. 神의문자에서 인간의 문자로...
사실 신지녹도전자 16 자는 인간들을 위한 글자는 아니고 신을 위한 제천의식에나 쓰는 글자였기 때문에 신지는 나중에 천부인으로 인간의 문자를 만들었다 했다.
그러나 이는 글자가 발전한것이 아니라 어쩌면 인간의 지혜가 발달하면서 자연의 섭리인 신의 지혜가 멀어지는 과정이기도 하다.
즉 신의 문자가 인간의 문자로 발전 한는것은 신의 입장으로 보면, 또는 신의 자기표현 일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본질로 볼때는 발전한 것이 아니라 타락한 것이다.
즉 자연의 섭리대로 살던 인간이 自我가 생겨 내것이 생기고 따라서 욕심과 권력과 전쟁과 돈과 경제가 발달하면서 부터 생긴것이 바로 인간의 글자이니 이는 인간의 본질로 볼 때는 분명 타락한것이다.
이 神의 문자가 인간의 문자로 타락하는 그과정은 우리 문자보다 수메르, 아카드 쐐기문자를 해독해 보면 더 극명하게 알 수가 있다. 즉 우리 신지녹도전자에서 신획으로 신획에서 가림토로 가림토에서 훈민정음으로 훈민정음에서 한글로 변화는 과정은 그렇게 타락 했다고는 볼 수 없다.
그러나 수메르가 아카드의 침략으로 망하면서 부터 시작된 쐐기문자는 엄청나게 타락했다.
여기서 우리 신지문자와 스메르 우르크 문자를 비교해 보며 애초 신지문자와 우르크 문자의 유사성, 신의 문자가 인간의 문자로 타락 발달한 과정을 살펴 본다. 이는 지금 이락크에 있는 지구라트 유적지에서 얼마던지 볼 수가 있다.
신의 문자인 신지녹도전자의 뜻은 하나 둘 셋....열 이라 했다. 여기서 우선 하나의 '하'에 해당하는 글자를 보자.
신지녹도전자 하나 둘 셋 ...열 중 첫번째 ' 하'
신지녹도 전자에서 하나의 '하' 는 빛 받는 생명, 즉 地上之光을 표현을 빛을 받는 나무로했다.
이 '하' 에 우리말에 갑돌이 갑순이, 홀쭉이, 뚱뚱이 하며 흔히 붙는는 접미사 '이', 즉 학교라고 할것을 촌로들은 '핵교'하고 하고 소고기라 해야 할것을 쇠고기라 하는 접미사 ' 이' 가 붙으면 '하' 가 '해'가 된다. 그러니까 태양의 원 우리말은 해가 아니라 '하' 이다. (자세한 설명 생략)
필자는 환환님, 즉 하느님은 하늘의 빛, 즉 天上之光 이라 했는그렇다면 땅위의 빛인 地上之光도 있어야한다.
즉 우리는 지금 빛의 밝음을 환하다와 밝다를 혼동하고 있는데 환(桓)은 정신적 빛, 즉 창세기 말로는 태양이 생기전 진리의 빛이며 '밝다' 는 태양이 생긴뒤 땅 위의 빛, 즉 물질적 빛 이다. (天上之光謂之桓 地上之光謂之檀)
그러니까 환인, 환웅은 천상지광, 즉 하늘, 진리의 빛이지만 檀君의 檀은 박달나무 단 자이고 '박'은 '밝'이며 '달'은 음달 양달 하는 땅 이기 때문에 단군의 우리말은 밝달임금이고 地上의 빛이다.
따라서 위 신지녹도전자 '하' 는 해의 빛을 받는 누리(세상)의 생명을 표현한 것인데 이 생명의 대표가 사람이고 사람의 대표가 단군이니 바로 단군을 표시 한것이다. 그러나 단군역시 天神인 환웅과 地神인 웅녀 사이에서 태어난 人神인 사람의 본질이니 위 '하' 를 표시한 글자는 인간의 글자가 아니라 神의 글자이다.
이와 같이 우리와 동족인 수메르문자도 원 스메르 문자인 우르크 문자가 있고 아카드 침략을 받아 인간적 글자로 변한 쐬기문자가 있다.
즉 수메르 문자를 해독해 보면 먼저 신의 문자는 위 나무가 두개가 아니라 出자 밑에 나무 줄기가 이어지는 나무이고 이것이 나중에 쐐기 문자인 Y 로 압축 됐다. 그리고 왕은 그 Y가 세개가 합처져 YYY 가 되고 지금 우리 글자 '하나'의 '나' 를 표현한 ㄴ 같은것으로 묶어 진다.
그리고 그 뜻은 원래 王인데 ' 나(我)' 라는 자기 일인칭과 혼용 된다.
이것은 우리도 같다, 즉 '나' 란 지금은 자기 일인칭 이지만 500 년전 한자 사전인 훈몽자회만 보더라도 日- 나일(君王之表) 라 했다. 즉 원시 부족사회에서 '나(我)' 란 사내를 대표하는 태양의 아들, 즉 임금 밖에 없고 지금 우리가 말하는 '나' 란 그 임금의 저쪽이라는 ' 저', 또는 얼루는(쎅스) 뜻의 아롬(私-아롬사, 훈몽자회)라 했다. 따라서 지금도 우리는 어른앞에서 감히 '나' 라고 했다가는 후레아들 놈이다.ㅎㅎ
이 신들의 문자가 인간의 문자로 타락한다는것은 사실 글자가 편리하게 변한것 이라고 볼지 모르나 구지 " 신의 문자가 인간의 문자로.." 하는것은 신지전자가 금문, 가림토, 또 은허갑골문등으로 변하는 과정에서도 가끔씩 나타나지만 수메르 우르문자 > 아카드 쐐기 문자에서는 아주 극명하게 나타난다. 즉 우주 섭리인 신의 말씀이 인간의 간교한 지혜로 변함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수메르 우르크 문자
위 또다른 수메르 우르크 문자만 보더라도 보리? 밀? 그림옆에 마대인지 가마니 인지의 담는 포장단위가 있고 옆에 작고큰 구멍으로 표신된 숫자가 있다.
이 수메르 우르크 문자를 대부분 서양 학자들은 '나' 인 개인이 곡식을 임대차 하기 위하여 그런 문자를 썻다고 하는가 하면 다른 학자는 위 그림에서 '나' 가 왕으로도 써 지므로 왕이 백성을 상대로 우리가 전에 하던 장리쌀 꾸어주기, 즉 쌀 2 가마니를 꾸어주고 가을에 3 가마니를 받았다는 표시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왕이 백성들에게 보리인지 밀인지 20 가마를 꾸어주고 나중에 30 가마를 받는다는 일종의 계약서 같은것 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왕들의 구휼미 제도를 모르고 한 말이다. 즉 우리는 슝년이 들어 백성이 굶주리면 왕은 쌀을 꾸어주고 풍년이 들었을때 그 원물만 갑게한 구휼미 제도를 왕이 백성을 상대로 고리채나 놓아먹는것으로 착각한 것이다.
다만 수메르에서는 그 방법이 우리와 약간 달랐다.
즉 수메르 에서는 백성들이 모두 神에게 천제를 지내게 했고 그 제물을 곡식으로 받았다가 나중에 흉년이 들었을때, 또는 빈민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 기록이 바로 위 수메르 문자의 기록들이다. 즉 왕이 백성을 상대로 고리채한 기록이 아니다.
그러나 이 신의 제도, 신의 문자는 아카드의 침략을 받아 수메르가 망하고 경제가 발달되면서 부터 글자도 발달되어 쐐기 문자로 발전된 것이니 이는 신의 입자에서 보면 인간의 간교한 지혜로 부자가 가난한 자을 착취하는 수단으로 써진것이다. 즉 신의 문자가 인간의 문자로 타락했다는 것이다.
6. 천부경 수행 길은 부자가 되는길
천부경의 수행방법은 다른 종교의 경전처럼 야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십자군 전쟁이나 지금 알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자살특공대, 즉 중동전쟁, 또는 見性이나 解脫을 위해 처자식 버리고 산중에 죽을치고 앉아 있는행위, 그리고 뭔가 도사가 되겠다고 禪 이나 하고 있는것도 아니며 또 부모 처작식 굶겨가면서 남에게 퍼다주는 사랑이나 자비도 아니고 그 헛개비 같은 神이나 佛像에게 돈을 바치며 오직 자신의 내세 천당, 극낙행을 비는 그런 이기적, 神本主義, 心本主義 기도 행위가 아니라 어짜피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이 사람을 위하여 자기 처자식 살찌게 하고 나가서 국가를 부강하게 하며 더 나가 세계가 하나가 되게하는 人本主義 사상이 바로 천부경이고 그 수행방법이 부자 되는 길이다.
누가 뭐래도 이 땅은 살아있는 생명을 위하여 만들어 졌다.
그리고 그 살아 있는 생명의 대표가 사람이니 이 땅은 사람을 위하여 만들어 졌다.
절대 어떤 여호아 같은 귀신이나, 헛개비 같은 비상비비상처천 적멸보궁(非相非非相處天 寂滅寶宮)에서 대포를 쏴도 모르는, 일체의 지각을 불어끄고 열반에 든 부처님 마음(心)을 위하여 만들어 진 땅이 아니다.
그러니까 살아있는 인간이 어떤 귀신을 위해 그 밑에서 종 살이를 하며 목숨을 바칠일도 없고 헛개비 마음을 위하여 기도 하고 돈 바친다는것은 다 미친 짓이다.
또 불가에서 말하듯 이 세상에 생사노병사(生老病死)와 별리(別離)의 고뇌가 있다니 이를 다 버리고 산중에서 죽을 치고 앉아서 혼자만 선정(禪定)에 들어가 성불 한다는 것은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현실을 도피 하는 비현실적인 것이고 자기만 잘 되겠다고 하는 이기적이요. 아집인 것이다.
인간이 살아 가는데 어찌 생사노병사와 별리의 고통만 있다는 것인가? 물론 그런 고통도 있겠지만 성리학에서 말 하는 측은 (惻隱), 수오(羞惡), 사양(辭讓), 시비(是非) 등의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재미와 칠정( 七情) 이라는 즐거워 하는 희(喜), 노여워 하는 노(怒), 슬퍼하는 애(哀), 두려워하는 구(懼), 그리고 현대인이 가장 좋아 하는 사랑하는 애(愛)와 미워하는 오(惡),욕심을 부리는 욕(慾)도 있는 것이며 또 필자처럼 쌍과부 집에 가 막걸리 퍼 마시고 헬렐레 해 지는 재미 등도 있는 것이 아닌가?
왜 이런 모든것들을 포용하고 승화 시킬수는 없는가?
그러니까 위에 이런 종교들은 결론적으로 사람의 본성이 자신의 육신이 아니라 진리 라는 가르침의 방편은 될 망정 인간을 위한 길은 아니다.
우리 하느님 교훈인 신지녹도전자 천부경 " 하나 둘 셋 ...열" 은 하늘의 정신인 '한' 이 물질(각종 아미노산등)인 땅에 둘리어 사람을 세웠고 짝인 겨집을 만들어 이 땅 위에 세웠으니 잘 번성하거라 이다.
여기 까지는 섭리를 말씀 하신 것이니 인간이 뭐 어쩔 수도 없다.
그러나 일곱부터는 인간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고 의무라 했다.
천부경에서 일곱의 일구는 것은 바로 천부경 수행의 길 이며 요즘 말로 부자 되는 길이다.
그런데 그 목적은 여덟, 아홉을 하기 위한 부자 되는 길이다.
즉 일곱으로 일 하는 목적은 일의 결과인 열매, 즉 여덟의 집을 마련 하자는 것이며 이 집은 일구는 사내의 집이 아니라 결혼풍습이 없던 그 시절 씨놀음(씨름)을 통하여 얻어진 사내들의 공동 처자식의 집 이고 아홉은 씨족(국가)의 울타리다. 그러니까 사내들은 부부가 같이 산것이 아니라 사내들 무리마을이 따로 있었다는 것이며 환웅이 서자(庶子)라는것은 결혼 제도가 없었던 그 시절 본처니 첩이 없었으니 있을 수 없는 말이고 그 무리 사내들 마을을 서자부(庶子部) 라 한것이다.
그러니까 일곱은 '나' 를 위해서 부자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부자 되는 것이다.
즉 불가게서 말하는 미움, 질투의 고뇌는 일곱 여덟 아홉으로 '우리' 를 만들어 수용하고 승화시키면 오히려 즐거움만 남고 또 생노병사등도 열로 열고 나가면 간단히 해결된다.
이렇게 인간의 길을 가는것이 바로 천부경 수행의 길 이며 부자가 되는 길 인데 왜 부처의 말처럼 십이연기에 의해 태어난 인생에 고뇌만 있다하여 태어남의 원인인 無明을 없애고 아예 태어 나지도 말자는 것인가? 왜? 그 고뇌를 승화시킬 생각은 못하고 회피하기만 할 것인가?
이는 지구가 생성된 목적부터 모르는것이 아닌가?
천부경에서는 無我가 아니라 더물어 사는 '우리' 이다.
이 우리를 위해 기업을 세워 진정한 부자가 됬던 분 중에 우리가 아는 사람은 바로 유한 양행의 창시자 유일한 박사나 안과의사 공병우 박사 등 이었다.
이 유일한 박사가 살아 계실때도 그랬지만 가실때 그의 많은 재산을 어떻게 했는가는 우리 기업인들의 귀감이 된다는것은 설명할 필요가 없으며 공박사도 살아계실때 안과에 헌신한것이나 한글 보급과 맹인 타자 등에 공헌하고 말년에는 장기기증을 원했지만 그 장기가 너무 늙어 다른사람에게 이식할수 없다고 제자 의사들이 말 하자 그 시신이라도 신진 의술을 위하여 해부용으로라도 써 달라고 부탁 했다는것은 정말 나를 위하는게 아니라 우리를 위하는 것 이었다.
즉 돈을 벌어 부자가 됬다면 필자가 천부경 수행방법의 하나로 쓰는 부자되는 길의 넘새누나 유일한 박사, 공병우 박사같이 그가 알던 모르던 천부경 수행의 길을 간 사람이고 은팔지 신세를 지는 사람은 추잡한 부자이니 부자도 아니고 그 끝이 보인다.
원시조상이나 선악과 따 먹기전 인간 한테는 '나' 가 없었다.
'나' 가 생긴것은 그놈의 창조적 지성을 착각한 때문이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것은 " 인간은 창조 지성의 자기 표현체" 이므로 인간 한테만 창조적 지성이 있다 했다. 그런데 이 창조적 지성을 가지고 인간이 제일 먼저 만든것이 이 ' 나' 인 개체 였고 그렇기 때문에 인간 한테만 생노병사, 즉 여러가지 고민과 죽음이 있다고 했다.
그러니까 원시 조상은 물론 지금도 문명이 전연 들어가지 안은 오지의 원시족이나 동물 한테는 '나' 라는 개체가 없고 '우리' 뿐이니 따라서 고민도 죽음도 없다고 했다.
이 우리의 본체는 불가에서 말 하는 무아(無我) 하고는 다르다. 무아는 전연 헛개비 이지만 '참나'는 '나' 만 내가 아니라 '저 사람도 나' 인 것이다. 즉 더불어 사는 '우리' 인것이다.
이 우리 사상은 지금도 우리에게 조금 남아있다.
지금 어떤 지개꾼이 하나 있다 하자. 그는 하루종일 힘들게 일 하고 판자집에 들어갈때는 그래도 꽁치 라도 한두 마리 사서 지개에 매달고 들어간다.
이것은 자기 만이 먹을려고 하는것이 아니다. 못 생기고 미련하지만 그래도 마누라와, 비록 말썽 꾸러기 코 흘리개 이지만 그래도 자식들이 맛있게 먹을것을 상상하며 자신이 힘 들었던 일을 잊고 싱긋이 웃는다.
즉 나에서 우리로 승화시키니 그 힘들었던 고역이 환희로 전환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부처님이 말 하는 인간에게는 고뇌만 윤회하니 태어나는 원인인 무명(無明)을 제거하여 아예 태어나지도 말자던 그 그통이 천부경의 이론으로는 오히려 환희로 승화 시킬 수 있는것이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이론인가? 정신이 번쩍 드는 이론이 아닌가?
그리고 지금 나이깨나 드신 분들의 생각은 다 그렇다. 그러나 지금 젊은이 들은 거의 이것을 모른다. 오직 '나' 만 말다보니 부모님들은 자식을 짝사랑을 한다.
서양인들은 대부분 내가 주체이다.
오직 나만을 위해서 살고 나한테 이롭지 안으면 애들이 울건 말건 이혼한다.
서양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말이 당연하니 즐겨 쓴다.
that's your business (그것은 너의 일이다.)
that's your problem (그것은 너의 문제다)
I don't care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다)
우리도 돈이 많고 오직 서양만 종주국 으로 아는 소위 문화인들은 이 풍속을 닮아 간다.
그러니까 6.25 때 까지만 해도 우리 한테는 내 가족이 '나' 라는 생각이 있었고 세월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이조때, 그리고 고려 "무신 정권" 에서 해주 가문, 청주 가문 따지듯 씨족이 바로 '나' 였으며 더 올라면 단군. 환웅때는 그 씨족의 울타리(국가)가 모두 '나' 였다는 것은 우리 뿌리 말을 찾아 보면 알 수 있다.
이 '나' 와 '우리' 라는 말은 우리 말과 서양말을 비교해 보면 안다.
서양인들은 나의 선생님( my teacher) , 나의 학교( my school), 나의 나라( my country), 그리고 형제들이 있어도 나의 부모( my parents)이고 식구들이 같이 살아도 나의 집( my home) 이다.
그러나 우리는 " 우리 서생님, 우리학교, 우리나라, 우리 부모님. 우리 집이며 심지어 마누라 까지 우리 마누라, 우리 남편이다. ㅎㅎ.
이것은 비단 말 뿐이 아니다.
먼저 말이 시작될때 그 사상적 기반이 다르기 때문에 말 까지 그렇게 된 것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맥도 모르고 서양 문물에 미쳐서 우리 말 속에 들어있는 그 뜻을 모르며 말을 한다.
이것도 천부인과 천부경을 알아야 할 이유 이다. 즉 쥐뿔(제뿌리)부터 알아야 한다.
위에서 말 했드시 천부경에서는 '나' 가 없다. 불경에서는 '나'가 무아로 대치 되어 헛개비가 되지만 천부경에서는 '나' 가 '우리' 로 승화 되어 결국은 전 세계인이 하나가 된다.
그러므로 일곱으로 돈을 벌다 보면 절대 은팔지 신세를 질 일도 없고 그 돈은 영원히 보전될 것이다.
즉 일곱으로 돈 버는 방법은 '한' 의 성자가되는 천부경 수행의 길 이다.
그러면 왜 이런 간단한 천부경 말 속에 그런 엄청난 진리의 말씀이 있는가?
말이 라곤 불과 20 여 단어 밖에 없던 그 때에 지금과 같이 20 만 어휘를 쓰는 인간에게 어떤 말을 할 수 있었겠는가?
결론은 천부경 이론은 바로 사람이 살아가는 이론이고 그 수행방법도 부자가 되는 길 인데 이 돈 버는 방법도 천부경 이론으로 하면 더 쉽게, 더 많이, 더 안전하고 아름담게 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천부경을 제대로 이해 하기 위해서는 먼저 책에 써진 천부인의 원리, 즉 ㄱ ㄴ ㄷ...ㅎ 속의 뜻부터 알아 우리 뿌리 말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필자의 이 말이 거짓인가 아닌가는 ' 신지녹도전자 천부경 해독'을 끝까지 읽어 보시면 안다.
7. 결론
세상사람들은 아직껏 최치원의 81자가 천부경으로 알고 이 81 자 한문을 풀어 보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백여 사람이 풀었다 하나 그것은 하느님 당시에는 있지도 않았던 음양오행설이나 또 숫자 뿐이라 하여 복잡한 수리학적으로 풀려니 아직까지 백 사람 말이 다 다르고 또 풀었다는 사람도 그 뜻이나 아는지 모를 소리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최치원81 자가 왜 그리 난해한가? 최치원은 이것이 우리 숫자 "하나 둘 셋 ...열" 임을 알았다. 그러나 이것을 그대로 한자로 번역해 놓으면 "一二三四... 十" 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당시에는 우리글자 가림토가 다 없어졌을 때이니 우리말로 설명할 길이 없고 " 하나 둘 셋 ...열"이 그저 우리 숫자 인줄만 아는 시대이니 이렇게 되면 그 " 하나 둘 셋 ... 열" 속에 들어있는 심오한 뜻을 모르게 되기 때문에 직접 번역은 하지않고 피눈물을 흘리며 그 진본 천부경의 예찬 시나 쓴 것이 바로 81 자라는것이다.
또 재미난 것은 이 최치원의 81 자는 한자로 써있다고 하여 한자로 풀면 절대로 풀릴 수 없게 써 놓았다는 것이다. 즉 한자 지만 반드시 우리 말을 찾아 풀어야 풀리게 써 있다는 말이다. 예를 들면 '一'은 숫자 하나 뿐 아니라 우리말 '한' 이며 '二'는 숫자 둘 뿐 아니라 우리말 땅 이면서 두르다 는 뜻이 들어 있고 '三'은 숫자 셋 뿐 아니라 사람이며 세우다는 뜻이 들어있고 ....'六'은 숫자 여섯이 뿐 아니라 우리 말로 '어미' 이며... 十 은 숫자 열이 아니고 우리말 열다(開)의 '열' 이란 말이다.
이렇게 우리 글자를 다 없애어 하느님 말씀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자 피눈물을 흘리며 81 자의 시첩이나 썼다는 증거는 이 81 자를 쓰고 나서 만대 후에 한글이 살아나면 그때를 기다리며 쓴 추야우중(秋夜雨中) 이라는 시 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러니까 지금 최치원의 81 자를 천부경 인줄 알고 한자 뜻대로 푸는 사람은 완전 착각이다.
즉 하느님 시대에는 그런 컴퓨터로나 풀 수 있는 숫자도 없었고 또 수 천 년이 지나서야 음양오행설의 원조, 팔괘의 복히씨가 나오니 당장 개국을 하려는 아들에게 그런 수천 년을 기다려야 풀 수 있는 교훈을 주었을 리도 없고 또 입으로 전한다는 구전지서가 그렇게 길 수도 없다.
즉 최치원의 81 자만 해도 외우기 힘이 든데 그것은 한자이니 한자는 그만두고 아무런 글자가 없었을 그 때에 이것을 우리말로 해석하면 백 사람이 해석 했어도 한 권의 책이 될것인데 그걸 입으로 전하라는 구전 지서가 될 수 있을까?
그러니까 최치원의 81 자를 천부경 알고 그것을 음양오행서로 풀어서는 독자들만 착각에 빠지게 한다.
그러나 최치원도 히트는 주었다, 즉 一二三 은 하늘과 땅과 사람이라 했다. 그러나 그 뒤 四五六 ...十은 아무 설명이 없고 국어사전 백과사전 다 찾아 봐야 소용없다.
그렇다면 우리 조상이 숫자를 만들 때 하나 둘 셋 까지만 그렇게 중요한 뜻이 있는 것으로 만들고 넷 부터는 아무 의미가 없는 말로 숫자를 채웠을 것 같은가?
이는 하느님 당시의 말 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는 모른다. 그래서 필자는 현재 20 만 어휘가 넘는 국어 사전에서 순수한 우리 말만 찾아 모으다 보니 ㄱ ㄴ ㄷ ...ㅎ 속에는 각자 독특한 뜻이 들어 있고 그것은 결론적으로 天地人, 天符印으로 귀결 된다는 것을 밝혀내고 그것으로 우리 뿌리 말을 찾아보니 미약한 우리 상고사는 물론 위 四五六七八九十의 뜻을 알게 되었고 따라서 최치원의 81 자는 천부경이 아니라 천부경 예찬시 라는 것을 알았으며 따라서 신지녹도전자를 해독할수 있게 되었고 그래서 졸저 ' 천부경과 천부인의 비밀' 을 내고 그 책의 독자를 위하여 지금까지 '신지녹도전문 천부경 해독'을 최치원 81 자의 뜻과 함께 풀이해 보니 정확하게 그 뜻이 일치되기에 자신 있게 올렸고 여기서는 이것을 간단히 간추린다.
즉 그렇게 난해 한것 같던 최치원 81 자도 천부인으로 만든 ㄱ ㄴㄷ ...ㅎ 속의 뜻을 알고 '신지녹도전자 천부경 해독만 읽어 보면 쉽게 풀린다는 말이다
이 진본 천부경은 현대 물질문명으로 오직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심으로 가득 차 인성이 말살 되가는 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교훈이 그 속에 들어있다.
그러나 필자는 분명 문제를 제시하고 이정표나 세워놓았을 뿐이므로 진정한 천부인 연구는 이제부터 독자들과 함께 해야 한다.
우리 다 함께 이 홈페지에서 천부인을 연구하여 한민족과 참 나의 얼을 되찾자.
이상을 더 상세히 알려면 필자의 카페에 들어와 봐야 하는데 카페에 따라서 남의 카페 주소가 뜨지 안는 수가 많고 또 글이 삭제 되는 수가 많으니 그런 경우는 직접 '에취 티티피: 슬랏 슬랏 카페점 다움점 net 슬랏 chunbuinnet ' 을 처 주시고 만약 아래 필자의 카페 주소가 올라가지 않거나 싫어할 카페에서는 아래 카페 주소를 지워 주실것!
필자 카페 http://cafe.daum.net/chunbuinnet - 우리 -
- 끝 -
* 책 전면
* 책 후면
*책 표지 후면 삼극기 문양 설명을 보강한다.
우리 민족의 표상인 삼극문양은 신라 이전부터 있었으나 지금의 태극 문양인 음양 오행설 등은 주역에서 나왔고 이 주역의 창시자는 우리의 조상인 복희씨가 창안했다는 설의 논 난이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우리의 주장이고 중국인들은 자신들의 조상이라고 하나 누구의 조상이 되었건 또는 사실상으로 복희씨가 팔괘를 창안 했다 하더라도 그 연구 발전 시킨 사람은 문왕 공자 등이니(문왕 공자도 동이인 이라 하더라도...)사실 사용한 사람은 중국인이고 우리는 이조 초...엄밀히 말해 이조 중엽 중국 주자의 성리학을 보강한 퇴계선생의"성학십도"가 완성되고서 부터이니 우리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우리의 정신적 표상은 태극이 아니라 삼태극 이다.
* 천지인을 뜻하는 삼택극과 하블 망원경으로 본 또 하나의 삼태극
* 아래 쌍계사의 금강문은 840년(신라 문성왕2년) 眞監禪師가 지은것이다. 이 쌍계사를 지을 무렵만 해도 불교가 들어오면서 우리 토속종교를 없애지 안으려고 산신각 등을 만들어 놓았으며 특히 이 쌍계사 에는 환웅과 단군을 예찬하는 난랑비가 있었다. 여기 삼태극은 천지인을 뜻하는 천부인을 뜻하고 위의 삼지창은 사람천부인이며 아래것은 극이 반대로 도는 삼태극이다.
* 아래 보물 제 635호 신라 시대의 장식 보검 ( 경주 미추왕릉지구 계림로 14호분 출토. 국립경주박물관 103쪽 ) 우리 민족이 사용하던 삼극 무늬는 신라시절 기와장뿐 아니라 보검 자루에도 있다.
( 신지녹도문자 천부경 해독 참조)
http://cafe.daum.net/chunbuinnet
*** 책에 대한 문의는 운영자 게시판, 또는 책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요약된 내용' 아래 '책 구입문의' 를 봐 주시기 바라며 책을 읽으신 독자는 필자카페 게시판 " 신지녹도전자 천부경 해독" 을 반드시 읽어 보실 것! 이 역시 2~3 권의 책이 되는 분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