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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김지은..
난 평범한 18살 소녀.
키는 남들 보다.
쪼~~~금 작다는 것..(많이 작으면서 거짓말은 ㅡㅡ;)
그래. 사실 아직 키도.. 160이 안넘는..
18살 소녀...
키가 작은 탓에 몸무게도 작고,..
체격이 작고 마른편..
그런데도..
힘은 정말 쎈나...
쌀 한가마니는 한손으로 번쩍!!! 드는. 나...
그래서 인지..
달리기도 잘하고. 뭐. 체육이라면 다 잘한다,,.,
근데..
공부하는것은 지지리도 못한다.(평균 70점 넘은 적이 없음)
우리 엄마 아빠는..
외국에 나가 계신다..
바쁜 일 탓에..
난 나혼자 산다..
나의 단짝친구.,.
박.수.민
이뇬은.
키가 멀대 같이 크고.
날씬하고..
힘은 무척 약해서.
맨날 양호실만 다니는.
내가 젤~~ 싫어하는 이미지..인뇬.
근데.. 이상하게..?
이뇬이랑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집
"따르릉~ 따르릉"
또 전화기가 밥줄라고 우남???
"여보세요!"-지은
"우리 지은이! 잘지냈지?"-아빠
"어?? 아빠!"-지은
미친...
6개월동안 연락도 한번도 안하다가..
갑자기 왜 연락하고 지랄이야!
아직 엄마가 준 용돈은 남아 있는데..
"왜..."-지은
"아니.. 지은이.. 성적올라나.. 해서."-아빠
"미쳤어? 내가 성적오르게.. 65점이야..."-지은
"그래? 그럼 잘됬구나.."-아빠
"뭐가? 뭐가? 뭐가? 뭘? 왜?"-지은
"너.. 10살때 친했던 한선우라고 알지...??"-아빠
"한..선우?? 잠깐만.."-지은
한선우라..
한선우라..
한선우???
한선우!!!!!
그래.!!!
10살떄.!
부터..
13살때 까지.
같은 반이였던..??
그.. 짝은? 한선우???
나보다 더 작다고 소문이 났었던.. 그 짝선우?(키가 작아서 짝선우..)
하긴,.. 그땐. 내가 160이 될랑 말랑 했을때니깐..
초등학교 시절엔 참.. 컸는데.. 중학교, 고등학교되서 이게 뭐얌!!
근데.. 그 짝선우가.. 왠일??
"짝선...아니.. 한선우가 왜..?"-지은
"음.. 선우가.. 너네 학교로 전학가기로 했어.."-아빠
"그래서?"-지은
"선우가... 막상 학교로 전학가니깐 신세 질 곳이 없다는구나.."-아빠
"근데?"-지은
"그래서 말인데.. 오늘.. 부터 딱!!!1년만 같이 지내라.."-아빠
"미쳤어!!!"-지은
"졸업할때 까지만.."-아빠
"아빠! 미쳤어? 왜! 그놈이랑 왜!!!:-지은
"아빠 친구가 선우 아빠 잖아.. 근데 선우아빠가.. 미국에 있다보니..
선우엄마도 미국에 있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같이 너랑 살게 됬구나.."-아빠
"싫어!! 아니! 안되!!! 죽어도! 절~~~ 대로.."-지은
"미안하다.. :-아빠
뚜뚜뚜
전화는 끊기였다
절~~~ 대로 그럴순 없다구!!!
"띵똥. 띵똥"
어라?
이번에 벨이 밥줄라고 울잔아??
"누구세요.?"-지은
"드르륵"
문앞에 서있는 그놈...
우와.0ㅇ0
그놈을 보고 입을 다물지를 못했다...
새 하얀 피부...
쌍커풀이 있는 큰눈,,,
오똑한 코...
앵두같은 입술..
그리고..
남자인데도 이목구비가 확실한것을보니깐..
넘 멋져>ㅁ<
키도한..
180은 넘어 보이고..
머리도..
갈색머리가..
바람머리로 되있는 그머리..
짱이다!
"누..누구세요..?"-지은
"김지은..? 존나 땅콩이야..ㅋㅋ"-선우
라고 말하고 내이마를 톡! 치고는
빈방으로 들어가 짐을 푸는 놈..
혹시..??
짝선우..??
설마,,,
그때 겐..
짝선우는.
초등학교때.
13살떄.
체.. 150도 안넘던 애라구!
"누..!! 누구야!"-지은
겁먹은 나는.
장난감 총으로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그놈의 앞에섰다.
"빙신..? 나 몰라?:-선우
목소리도 짝선우는 아닌것 같은데..
짝선우는 목소리가 얇았단 말이야!!
이렇게 굵진 안았다구!
"몰라! 니가 누군지!~ 누구냐니깐?? 말안하면!!!
총으로 쏜다!!"-지은
나도 미친뇬이다.
장난감 총으로 설치다니..
"나다.. 한선우.."-선우
"거..거짓말."-지은
"ㅎㅎㅎ 못믿냐? "-선우
"너가? 그러니깐 짝선우 니가? 이렇게 큰 선우가 됬다구??"-지은
"짝...짝선우?? 뒤질래??"-선우
"아..아니야.."-지은
'으유.. 내가 미쳐..! 하여간 아빠때문에!! '
"나.. 무슨 방쓰냐..?"-선우
"조!!기."-지은
보일러도 안들어오는
젤 추운방을 가르치는나.
방 세게중에서
젤 따뜻한방은 내가자고.
창고로 쓰는 방을 가르치는 나..
열심히 다시 짐을 창고방으로 옮기는 놈..
아!! 내가 미쵸~~
#부엌
"뭐... 먹고 싶은거 있어.."?"-지은
"김지은.. 너 예전이랑 변한거 없다.. 키도,목소리도,성격도.."-선우
"허! 내가 아직도 초등학생이라는거야.??"-지은
"ㅎㅎㅎ난.. 아이스크림 먹고싶어.."-선우
"아이스크림? 알았어 사올께.."-지은
#슈퍼
쌍쌍바를 사오는 나,,
돈이 없어서 한개만 사고..
반 나뉘어 먹을려고!!ㅋㅋㅋㅋ
#집
"나왓,,,,,"-지은
무슨일이야!!
2부에서
첫댓글 제가,,완결을,,보다보니깐,,빨리보고싶네요,,빨리올려주세요,ㅎ
진 짜 잼있어요... 빨랑 올려 주세요..^^
언넝 올려주세요 ㅎ
잼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