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비가와서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벚꽃이 어느정도 피었군요~
박병호님은 일찍 나오셨고 저도 조금 일찍 나왔습니다.
김재식님, 조광희님, 이준규님 도 나오셨습니다.
새로 시작하시는 성함을 안물어봤군요~ 다음에 물어 봐야될것 같습니다.
김영신님도 조금 늦게 나왔습니다.
뱅기좀 큰거 구입하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결국 쪼그만거 구입해서 이날 첫비행했습니다.
비행기가 작아서 얼마나 까딱 거리는지...
또 새로 시작하시는분 뱅기 첫비행하다가 강건너쪽에서 날개 한쪽이 빠지는 바람에 추락했습니다.
처음 던질때 모터 진동이 있었는데 진동으로 조금씩 빠지다가 결국 빠져버러서 추락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모터 진동은 프롭스페이스를 넣지 않고 프롭을 장착해서 프롭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바람에 진동이 생긴것 같습니다.
추락은 다행히 얕은 물에 떨어져서 아주 약한 파손을 끝났습니다.
비행장에 있던 낫이 왼손잡이용 낫이더군요!
제가 왼손잡이라 46년 살면서 왼손잡이용낫을 처음 봤습니다...
첫댓글 벗꽃과 함께하는 전국 최고 뱅장 김재식님 박사장님 광희씨 반가운 얼굴입니다. 새로운 분들도 계시고.. 보기 좋습니다.
잘 계시죠? 저두 뱅장은 벗꽃구경하러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