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삼선암
해인사 일주문에서 주차장으로 내려오다가 계곡으로 난 길이 있어 들어갔습니다.
계곡에 놓인 다리를 지나니 양쪽으로 길이 갈리며
왼쪽으로는 보현암과 금강굴이, 오른족으로는 삼선암을 가는 길이라고 이정표가 안내를 합니다.
금선암이려니 하고 갔는데
암자를 들어가는 입구에 다리가 놓였는데 다리에 삼선암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삼선암에 들어갔습니다.
입구 쪽에 큰 전각이 자리하고 있고
법당 앞에 큰 바위 3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법당 앞의 바위 위에 돌로 쌓은 탑이 멋집니다.
법당 옆면 가운데로 축대가 계단으로 이어지고 문이 달렸습니다.
그 앞에 자리한 식수대는 높이가 낮은 것도 특별한 모습입니다.
법당 옆의 언덕에 삼성각이 높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삼선암에 들어오는 입구 옆에 큰 전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스님들의 수행공간인 선원인 모양입니다.
첫댓글 비구니 스님들의 선방입니다 ()
몇번을 갔었는데 새롭습니다
나모 땃서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붇닷서
좋은 도량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