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1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기적의 3분 [시편 23 :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지난달 현지 시간 28일 세계에서 11번째로 큰 섬인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북부에서 발생한 규모 7.5 강진과 초고 3m 높이의 쓰나미로 832명 이상이 사망하는 재해가 있었습니다. 이 재해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개입과 간섭하심을 체험한 간증이 SNS를 통해서 공유되어 많은 분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던 간증을 공유합니다. 🔊인도네시아 바틱 에어 6231편 여객기의 기장인 리코스타 마펠라(Ricosetta Mafella)는 지난 9월 28일.. 하루 종일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염려와 걱정으로 짓눌렸습니다. 보통 그는 긴장할 때면 콧노래를 부르곤 했지만 그날은 가능한 한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가를 불렀습니다. 그가 인도네시아의 술라웨시 섬 팔루(Palu)공항에 착륙하려고 할 때, 하늘은 맑았지만 바람은 너무 강했습니다. 그가 착륙하기 전 ‘한번 선회하고서 착륙하라’는 성령님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팔루 공항의 위치는 2 개의 산을 끼고 측면에 있는데 이런 산악지대에 있는 공항은 착륙 시에 매우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기장들 사이에서는 죽음의 골짜기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그는 성령님의 음성대로 한번 선회한 후 비행기를 성공적으로 착륙시켰습니다. 그리고는 ‘가능한 한 신속하게 이 공항을 떠나라’는 성령님의 목소리를 또 들었습니다. 그는 우중판당 (Ujung Pandang)을 거쳐 자카르타로 다시 출발하기 전에 승무원들에게 평소보다 짧게 단 20 분간만 휴식을 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그리고 예정된 출발 시각은 당일 오후 5시 55분이었습니다. 그는 비행기의 조종실에 내리지도 않고 최대한 (3 분 정도) 이륙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관제탑에 계속 허가를 요청했습니다. 그는 관제탑으로부터 이륙 허가를 받은 후. 신속히 이륙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마펠라 조종사는 이륙허가를 받고서 오후 5시52분 문을 닫은 직후부터 바로 항공기의 속도를 가속시켜 오후 6시2분 이륙을 완료했습니다. 항공기의 속도를 가속시키는 것은 부조종사의 임무로 자신이 뺏어 수행한 것은 비행 규정을 위반되는 행위라고 합니다. 그러나 자신도 모르게 그의 손이 이미 레버를 잡고 있으면서 가속하고 있었기 때문에 속도가 급속도로 빨라지며 동체가 빨리 날아올랐다고 합니다. 그는 이륙 시 비행기가 이상하게 좌우로 흔들렸는데 이것은 활주로 표면이 고르지 못한 탓으로 여겼을 뿐 지진이 팔루 공항을 강타한 사실을 몰랐고, 목적지였던 남(南) 술라웨시 주 마카사르 공항에 착륙한 뒤에야 팔루에서의 지진과 쓰나미를 아슬아슬하게 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3분만 더 늦었다라면.. 공항 활주로 아스팔트가 바람에 날려가는 헝겊처럼 휘말렸기에 이륙할 수 없었을 것이고, 140 명의 승객을 구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는 이 사건 직후 9월 30일 자카르타의 교회에서 사고 당일의 상황을 상세히 간증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민감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30초만 늦었어도 비행기가 뜰 수 없게 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그리스도인이었던 그는 성령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고백했습니다. 팔루 공항 이륙 당시 그가 속도를 올리는 부조종사의 임무를 접수 하고서 가속할 때 기체가 좌우로 크게 요동치는 것을 보고 부조종사가 겁에 질린 표정으로 소리 질렀지만 그는 요동하지 않고 침착했기에 성령님을 통해 전달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요한복음 5:24~2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성령님이 빨리 이륙하라고 말씀하신 것은 과연 우연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의 간섭하심이었을까요? 이것은 명백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하나님의 주관적 신적 개입.. 기도의 응답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에 맑은 하늘에도 회오리 바람을 만드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일부러 강력한 지진과 쓰나미로 수백명의 희생자를 만들셨을까요? [이사야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어린 자식이 부모님의 뜻을 다 알 수 없듯이… 개미가 인간의 뜻을 다 알 수 없듯이… 우리는 그 하나님의 뜻을 다 알 수 없지만 인간의 부족함과 실수로 일어난 모든 일을 하나님 탓으로 돌리면 안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실수 조차도 덮으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이 놀라운 기적을 체험한 기장과 140명의 승객들은 앞으로 남은 인생을 평범하지 않게..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사역을 하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기도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어떤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성령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순종한다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함께 하시고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로마서 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요한복음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 기적의 3분… 하루 24시간의 0.2%에 해당하는 지극히 작고 사소한 시간이지만 이 3분이 우리의 삶을 생명의 길 구원의 길 축복의 길로 인도해줍니다. 우리 모두 3분의 기적을 통해 매일 말씀과 묵상과 기도와 찬양으로 주님의 신실한 참제자로 성장하며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와 기적을 체험하시길 기도합니다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힘들거나 아쉬울 때만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기도함으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회복되오 주님의 세밀한 음성도 놓치지 않고 잘 듣게 하소서. 계산적인 헌신이 아니라 자원하는 헌신이 되게 하시고 항상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기울이게 하소서. 시끄러운 세상의 소리를 끊고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게 하소서. 주님의 음성과 내 안의 욕심을 분별하는 분별력도 주셔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소서. 인도네시아 지진과 쓰나미로 희생된 여러 지체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해주시고 속히 피해 현장이 복구 되고 구호와 치료가 잘 진행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3분의 기적을 통해 하나님을 더 가까이 더 자주 만나게 하시고, 늘 동행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소서. 3분의 기적과 함께 아침마다 기도와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기도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이 세상의 악함과 흐름을 보게 하시고, 기도와 적극적인 신앙의 고백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band.us/n/a6a2v5w5d5P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