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클릭하시면 원본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아카데미 1/48 AERO 1호인 F-5A 후리덤파이터입니다..(AERO전체 1호는 1/72스케일 F-5A입니다.)
아카데미 킷을 사면 항상 들어있던 박스속 런너띠지에 항상 앞에 있던 그 전투기가 바로 이 킷입니다.
후지키 카피킷이지만 +몰드를 -몰드로 바꾼 킷으로 오히려 원판 보다 괜찮게 나온킷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접할수 있었던 킷 이기도 하구요
이후에 나온 복좌형 F-5B나 데칼만 제공호이던 그녀석과는 비슷하지만 다른킷으로 복좌형의 그것과는 다른 단좌형기체의 동체가 들어있습니다.
[동체와 케노피 에이인데크부분을 제외한 다른 런너는 F-B나 제공호와 같은 금형입니다.]
데칼은 미공군형식과 우리공군(당시에 우리공군 데칼이 들어있는 1호킷)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킷은 이제 국내에 남아있는 잔존수량자체가 얼마되지 않을정도로 남아 있지 않은 킷입니다.....
리뷰를 함 에 있어 비닐오픈으로 해야하지만 그럴수없음에 우선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박스
29 X 27.5 X 4.5cm의 사이즈의 박스입니다.
일러스트는 아주역동적인 모습으로 석양에 선회중인 그림으로 실기체는원래 은색이겠지만 반사에의해서 푸른색으로 보이는 요소를 살린 박스로 지금봐도 괜찮은 박스일러스트입니다.
#. 박스의 가격은 1000원입니다. 그리고 FA001.....^^
84년쯤 1200원으로 인상이 되었으니....이 킷이 생산된지는 거의30년이 된킷입니다.
#측면의 72scale F-5A도 나와있습니다...(이건 미라지님께서 소장중이신걸로 압니다.)
#측면엔 일러스트와 기체의 간략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예전 항상 킷에 들어있던 런너띠지입니다....시리즈넘버1이 이킷입니다..모두 후지미 카피킷입니다.
2.런너
런너는.....양해를 드렸습니다..봉지개봉을..도저히..ㅠ,.ㅠ....
총 4벌의 런너와 1개의 캐노피가 들어있습니다.
단좌형이니 만큼 동체는 단좌형 동체를 나머지 런너는 복좌형인 B형과 제공호킷과 같은 공통 런너입니다.
에어인데크부품런너는 복좌형에선 머리들고있는조종사가 같이 사출되어있지만
단좌형인 이킷엔 들어있지 않습니다.
3.전사지
아마 우리공군 마킹이 들어간 최초의 인젝션이 아닐까합니다...(72스케일킷에도 들어있겠네요..^^)
미공군, 한국공군 기체마킹이 들어있습니다.
지금 시각에선 그리좋지 못한 출력상태지만....당시로선..^^ 이것만으로도...ㅎㅎㅎ
4. 설명서
설명서는 간략한 기체설명과 도색/데칼가이드 그리고 3단계의 비교적 간단한(?) 조립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설명서를 보면.....원판 출시 회사의 그것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습니다..
에어로는 후지미...하세가와. AFV류는 타미야~~^^
아카데미 1호 1/48 SCALE AERO킷으로 현재 절판
첫댓글 이 킷으로 블랙이글스 기체를 3대 만들고 한대는 도입기체를 만들었습니다..그리고 아직 2대가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F형은 사실 애매한 형식입니다..수정해서 T-38 을 제작했구요...이렇게 리뷰로 보니 새롭네요..이킷과 후지미킷의 공통된 문제는 스케일 오류라는 문제지요...약 1/50스케일정도입니다..그래도 A형제작을 위해서는 클래식에어프레임이나 이탈제를 구해야하는데 하나는 가격이 또한개는 레어라 구하기 쉽지않은데다..킷자체가 플러스몰드라는 문제가 있습니다..리뷰 잘보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mmz에 류교수님 작품 올라왔을때 봤습니다.....5대를 가지고 계셨군요~~^^ 후지미가...이상하게 스케일조절을 못하네요....이것뿐만 아니라 미라지시리즈도 그렇구요 펜텀역시...그리고 작년의 72스케일로 예고가 되었던 렙터의스케일 오류....
재대로된 A형이 나올때가 되었는데...소문만 있고 실체가 아직 없네요^^
아카데미 F-5시리즈는 여러대를 가지고 있습니다...F형도 좀 있구요...아마 생산되는 F-5시리즈의 대부분은 가지고 있습니다...특히 A형이 구하기가 어려운데 테스토제,클래식에어프레임,이탈레리,아카데미,후지미 등등 물론 48시리즈이구요...그나마 클래식제가 제작난이도는 있어도 가장 좋을듯합니다만...리벳이 하나도 없는 레진 느낌의 인젝션입니다..ㅎㅎ 테스토와 이탈제는 같은 금형같구요...제발 AFV같은데서 A형이 나와주었으면합니다..F형의 경우는 모노그램 F형이 가장 프로포션이나 느낌은 좋지만 플러스몰드라는 것이 흠이지요...
저는 이제F-5B만 모으면..^^시리즈를 모읍니다.ㅋㅋㅋ
어릴적 참 많이 만들었는데.. 지금도 공방 뒤져보면 한두대는 나올듯한.. 제품.. 간만에 옛추억에 젖어보네요..
아마도 공방에서 툭 튀어 나올듯한데요~~^^
이게 후지미 카피였군요. 이거 산뒤에 다 만들고 습식데칼에 대한 개념이 없었을 때라 데칼용지째 오려서 킷에 붙여버렸던 적이 있습니다. 데칼이 큼직큼직해서 가위로 오리기 참 좋....(퍽퍽) 나중에 세월이 지나니까 데칼필름이 떨어져 나가버리더라구요. ㅋㅋㅋㅋ
네.....이것과 ah-1g, uh-1b f-5b,제공호, 미라지3 R, 미라지정찰형, 펜텀......모두 1/48(?)의 후지미 카피판입니다...단 페널라인은 -로 바꿔서요~~^^
데칼은...ㅎㅎㅎㅎㅎㅎ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하셨을겁니다..ㅋㅋㅋㅋ 예전 취미가글에 습식데칼을 처음 접한 모형점 사장님이 그렇게 붙여줬단 글도 있었구요(60년대 킷은 접착식이 대부분 이어서 그러하셨을듯~^^)
어릴때 누런 돼지뽄드로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누런 오공본드..돼지본드 ^^ 참 추억이네요....pvc본드도 있었구요
오공본드는 뽄드라고 불러줘야할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네~~뽄드~~~~~~ㅋㅋㅋ
더불어 007 제임스본-드 도 제임스뽄~드~~로 불러야겠는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