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희 목사님 딸들이 저보다 더 잘 할 것 같네요.. 목사님 큰 딸도 원래 학원을 다니다가 선생님이 학원을 그만 두시는 바람에 학원을 그만 두게 되었어요.. 저랑 정말 똑같은 체이스죠.. 그래도 목사님 딸은 저보다 박자감각도 있고 제대로 잘 따라하기 때문에 엄청 빨리 터득할 것 같아요.. 전 다시 시작하기에는 너무 무리한 나이이고 목사님 딸은 그래도 아직 저보다는 괜찮으니깐 충분히 잘하겠지요.. 그래서 담에는 저보다 엄청 잘 할 것 같네요.. 저도 잘하고야 싶지만 너무 힘들다 보니 그냥 지금 실력에서 연습할 시간이라도 날려나 모르겠지만 노력은 해봐야겠지요.. 더 잘하고야 싶지만 너무 힘이들어서 어쩔 수 없네요...
담주는 교육자 신입투표가 있어서 저희 목사님이 아닌 다른 교회 목사님이 오셔서 예배를 인도하시는데 그러면 저희 목사님과는 호흡이 잘 맞았다고해도 다른 목사님이 오셔서 이렇게 인도하시면 잘 맞아질지 모르겠네요..어떻게든 다음 주 예배 떨지 않고 잘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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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