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전남표(54세) 유교신문강원도주재기자
선조 선양사업에 앞장서는 정선군종친회
정선전씨 중시조 전 선(全 愃) 墓域과 전 선(全 愃) 신도비각(神道碑閣), 서운재(瑞雲齋), 숭모사(崇慕祠) 등을 환경개선 및 미화 사업실시
정선전씨 정선군종친회(회장 전영록, 전국이·통장연합회 회장)는 2021년 06월 05일 오전 07시부터 오후 01시까지 6시간 동안 정선전씨 중시조 휘자(諱字) 선(愃) 묘역(墓域) 및 진입도로 주위를 제초작업과 환경미화 사업을 시행했다.
안내표지석 제초 작업
이날 전영록 회장 등 정선 종친 3명이 참석하여 먼저 정선전씨 중시조 전 선( 全 愃) 묘역(墓域) 안내 표지석 주위를 제초작업과 도로변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였다.
이어서 정선전씨 중시조 전 선( 全 愃) 묘역(墓域) 제초 및 잡초제거 작업을 온 정성을 다해 묘역 주변을 깨끗이 미화 사업을 했다.
작업전
작업중
작업후
강원도 정선군 남면 낙동리 산 120-7번지 서운산
지난 05월 28일에도 전 선(全 愃) 신도비각(神道碑閣), 서운재(瑞雲齋), 숭모사(崇慕祠) 내·외를 깔끔하게 대청소하고 주위의 잡초와 토사 제거작업도 실시한 바 있다. (강원도 정선군 남면 남창길 22)
모든 작업을 마치고 전영록 정선군종친회장은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오늘도 선조(先祖) 선양사업(宣揚事業)에 많이 참석해준 종친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국에 많은 종친이 동참해서 선조(先祖) 님의 높은 공덕을 기리자.”라고 인사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