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놀고 먹은 날
소진
오늘(9월6일)아침9시30분에 토끼가 밥달라고 날뛰는 소리에 눈을 떴다.그리고 밥을 먹고 도서관에 갔다.도서관에 간 이유는 여러하다.우선 과학탐구보고서에 대한 자료를 빌리러 가야했고,그 다음 내가 부족한 과목을 공부하러이다.책을 찾는데 좀 오래걸렸다.거의1시간정도 걸렸다.
그리고 이래저래하여 집엔 12시40분쯤 도착했다.그리고 연구보고서 숙제를 하러 미소님이 우리집에 1시쯤 왔다.그래서 컴퓨터로 자료를 검색하여 복사했다.자료가 별로없어서 찾기 완전 힘들었다.둘이 내용은 너무나 비슷...숙제를 1시간안에 다끝내고 아이맥으로 사진을 효과넣어서 찍고,마이크로 놀다가 3시 좀 넘어서(아마)밖에 미소님이 샤프랑 펜 산다고 페이펄으로 같이 갔다.나느 살게 없어 구경하러 갔다.거의 아마 구경을 1시간 넘게했을것이다.4시정각에 아빠한테 전화가 왔다.우리가족중 나만 몰랐던건데 오늘 친할머니 생신이여서 같이 밥을 먹기로 했던것이다.난 전혀 꿈에도 몰랐다 그래서 아빠가 페이펄로 데리러 간다고 하셨다.난 거기서 간단하게 마이쭈ㅠ1개를 사고 아쉽게 미소님과 헤어졌다.
그리고 사당역으로 할머니를 태우러 갔다.1시간정도 걸렸다.할머닐르 태우고 식당으로 고고씽~30분 거리정도 되었다.드디어 식당에 도착!산앤들 이라는 식당이다.친할머니쪽 사촌끼리3번정도 왔떤곳이다.우리는 야외에서 먹게 되었다.오겹살과 항정살을 먹었다.모두모두 맛있었다. 내가 고기에서 제일로 좋아하는 것은 다름아닌 육즙이다 고기를 물면 터져나오는 육즙이 맛있다.그리고 공기밥 세그릇을 내가다 물리쳤다.내 장이 수고좀 해야할 듯 싶다.그리고 그집 김치랑 상추가 너무나 맛있어서 김치 그릇 기준으로 5번은 더 퍼온 것 같다.어릴때는 다 잘 못먹었는데 크니까 배에 더 많은것을 넣을 수 있게 된 거 같다.
그래서 집에 9시에 도착했다.해야할 숙제를 급하게 하는 중이다.오늘 빼곡하게 시간을 써서 보람 찬 하루인 것 같다.
첫댓글 오늘 정말 즐겁게 보낸것같아요.
맞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