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담촌에서 샤브샤브 먹고왔어요
오늘은 오빠내외를 만나고 왔어요
예전에는 자주 만났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거리두기로 인해
만나기가 어려워 가뭄에 콩나듯 얼굴을 본답니다
(코로나가 빨리 없어지길 ㅜㅜ)
샤브샤브 전문점인 소담촌에서 식사를 하게 됐는데
샤브샤브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
그래서 아주 뽜이팅하게~ 먹어치웠지요^^
어쩌다 보니 오늘도 많이 먹긴 했는데..
야채를 많이 먹었으니까
살 안찌겠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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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부천 소담촌에서 샤브샤브 먹고왔어요
은가비
추천 3
조회 572
21.07.04 20:5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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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훠거처럼 두종류의 육수가 있나봐요~
신선한 야채와 맛있는 고기 넘 맛있었겠어요 ㅋ
네~ 육수는 선택 가능해요^^ 두가지 다먹어도 괜찮음
저도 샤브샤브 좋아하는데 코로나 생기고 외식을 잘못해서 언제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요ㅠㅠ 이렇게 눈으로라도 먹고 갑니다~
그러게요 코로나가 빨리 종식됐으면 좋겠어요
샤브샤브가 정말~~~ 분위기와 만족감을 더해 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