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시46:1~3)
하나님!
오늘도 이 새벽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말씀을 읽고
기도자리에 앉아 마음의 손을 모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께서 피난처가 되시며, 어떤 순간에도 우리의 구원이시요 안전이 되심을 다시금 깨닫게 하시오니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 허락하신 그 복을 오늘도 누리게 하여주옵소서.
두려움이 없게 하시고, 강하게 하시고, 담대케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음을 고백하오니
오늘도 우리의 모든 삶속에서 그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연약한 우리를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하여주옵소서.
숨쉬며 기도하는 순간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온전히 누리고 경험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주옵소서.
우리가 감사로 드리는 찬송을 들어 주시고 간구하는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올해도 저희 대한기독여자의사회가 사마리안 퍼스와 하나되어
Occ packing party 를 하였습니다
'23년도 크리스마스에 occ 선물 상자를 받게 될 어린이들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정성과 사랑을 담아 만들어진 그 사랑의 상자가
가는 곳마다 주의 복음이 증거되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이 아이들
마음에 심겨지게 하여 주옵소서.
이 파티를 위해 애쓰고 준비한 회장님과 임원진들 그리고 함께한
모든 귀한 손길들 위로하시고 축복해 주시옵소서.
이번에는 어린 손린아 손단아 김나오미 김아로미 김제이미 이아민 이서진이 이유민이도 함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들의 할머니 할아버지세대가 외국에서 보내준 사랑의 선물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으며 자라났듯이,
우리 아이들이 복음을 모르는 다른 나라 아이들을 위해
사랑의 상자를 만들어 보내는 은혜를 누리게 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의 다음세대가 복음안에 무럭무럭 자라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보여주는 어른들로 자라나게 해주시고, 이 사랑의 사역을 주님 오시기까지 함께 감당하는 은혜 하락해 주시옵소서.
좋은 장소와 환대로 섬겨주신 꽃재교회 목사님과 지체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귀한 섬김을 하늘나라에 기록해주시고 만배로 열매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에도 Occ packing party 를 축제의 자리로 만들어주신 성령님께
감사드리오며, 해를 거듭할수록 초심을 잃지 않게 하시고, 더욱 규모있고 알찬 사역으로 자리매김하게 하여 주옵소서.
내일 있을 월례회 추수감사예배도 온전히 주관하여 주시고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위해 생명을 내어주신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