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등대

[제시 카]

하늘에 별 따는것 보다 더 힘든일이 뭘까요?


늘씬하시고 젠틀 하신 등대님께서 요즘은


등장 하실때가 됬는데 짜~~잔하고 멋진 모습으로


대화하고 파요 대강 대강 하시고 언능 오세요,,

 

[제시 카]

하늘등대님 제시카가 빡쎄게 기다립니다,ㅋㅋ

[미 루]

금방 오셨네요
역시나 제시카님이 등장하셔야
활력이 됩니다
아니그렇사옵니까~

[제시 카]

그게아니고 저는 카페에 들어와 불꺼진방 만
불 밝히고 댕기다 보니 행시방도 불이 꺼져 있어 갑자기 올렸습니다,,

[하늘등대]

어휴~ 고맙습니다.
옛날에 제가 사진을 올린 적이 있었나...
제 모습을 상상으로 묘사한 거겠죠?
올 한해 향기멜 들르며 즐거운 시간 함께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자주 뵙도록 노력할게요.

[미 루]

자주뵙는것도 중요하고
잼난 행시 올리시는것도 중요 하고
그런데 하늘 등대님은
어째 이미지 사진 한장 없으셔요
꼭꼭 숨겨놓으셨다가
곰국 끊여 드실라우?

[제시 카]

그럼요 매일 보고 주고 받는 댓글 속에싹트는 우리 사랑?
인것 같습니다,,ㅎㅎㅎ

[제시 카]

물론 다른님들께도 안보이시면 안부가
궁굼하지만 특히 하늘등대님
우린 오래된 묵은 친구잔아요..
저는 하늘등대님 찐팬 입니다,,ㅎㅎ

[미 루]

두분셔 잘 놀다가쇼
나는 급 삐침
낑가주면
업든걸거로 하께유

[하늘등대]

몬생긴 사진 공개하기 부끄러워서..
낑겨주고 말고가 어딨어요?
향기님께 밉뵈서 커페에서 쫒겨날 판인데..
미루님 빽믿고 버티는구만..

[미 루]

알았슈
우선 오배건만 입금시키시요
그카머 쬐끔 생각해 볼텡께요 ㅎㅎ

[제시 카]

하늘등대님 저도 하는등대님 사진 한번 봤으면 참 좋겠습니다,,ㅎㅎ

[제시 카]

제짐작으론 하늘등대님 준수하시고
아주 멋지실것 같습니다,,ㅎㅎㅎ
누가 하늘 등대님을 쫒아냅니까?
이카페 아주 올드 타이머이신데
제가 10몇년전에 올린글에더 등대님께서 댓글을 올려
주셨드라고요,,,우리는 오래된 친구맞죠??

[제시 카]

같이 놀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살펴 가세요..

[하늘등대]

얼굴 모르는 오랜 친구가 좋지요.
짐작컨데,
제시카님이랑 비슷한 나이에
사고방식이나 감성조차 유사한..
그런 사람일 거 같네요. 오랜 찬구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