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영, 취미 23-1, 취미 과업 의논
미룡동 카페에서 여러과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어서 허장영 씨의 취미 과업에 대해 의논을 했다.
허장영 씨는 몇년간 도자기 공방에 다니며 도예를 배우는게 큰 취미라고 할 수 있다.
공방 선생님과의 관계도 좋아 삼계잔치에도 와주시고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올해에도 이 관계를 잘 유지하고 싶다.
“허장영 씨 지금 배우는 도예는 재미있으신가요?”
“네”
“다른 취미 배우고 싶으신 건 없으세요?”
“...네”
“낚시 좋아하시지 않으세요? 낚시 자주 가셨던데”
“네 좋아해요”
“이번에도 낚시 가셔야죠”
“네”
“여름에 한 번 겨울에 한 번 가는 건 괜찮으세요?”
“네”
“영화 보는 것도 좋아하시죠? 한 달에 한 번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네”
허장영 씨가 꾸준히 문화생활을 즐겼으면 좋겠다.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하고 게임도 하고 여느 사람들처럼 그렇게 말이다.
2023. 1. 8. 일요일, 최길성
공방 선생님과의 관계에 집중하고 싶다, 여느 사람처럼 돕고 싶다라는 다짐과 뜻을 헤아립니다.
허장영 씨와 지금까지 믹비공방에서의 일을 추억하고 감사하고 희망을 품느 일이 중요해요.
허장영 씨가 꿈꾸게 구체적으로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면 좋겠습니다. -더숨-
첫댓글 허장영 씨가 도예에 느끼는 재미를 다른 취미에서도 찾았으면 좋겠네요.
원데이 수업을 다녀 다양한 활동을 접해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