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夕日の波止場-及川三千代.mp3
夕日の波止場
作詞: 水木かおる 作曲: 藤原秀行
唄 : 及川三千代 (昭和 39年)
船が 出たなら 悲しさに 배가 떠나가면 슬픔에
はり裂けそうな 女のこころ 찢어질듯한 여자의 마음
私の胸に あの人は 내 품에 그 사람은
二度と 帰って 来ないだろう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
そんな 気が する 夕日の波止場 그런 생각이 드는 석양의 부둣가
待てと 一言 云うのなら 기다려 라고 한 마디 말해준다면
その 一言に 女は 生きる 그 한 마디에 여자는 살아갈 수 있어
明日に つなぐ 夢さえも 내일로 이어지는 꿈조차도
残してくれず あの人は 남겨주지 않고 그 사람은
行ってしまった 夕日の海へ 가 버렸다 석양의 바다로
ひとりぼっちよ 私って 혼자 외톨이예요 나는
涙も 枯れた 淋しい 女 눈물도 마른 외로운 여자
帰らぬ 人を 待ちながら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기다리면서
いっそ このまま 岸壁の 차라리 이대로 안벽의
石に なりたい 夕日の波止場 돌이 되고 싶은 석양의 부둣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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