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5. 혈(穴) 論 - 이추길피흉장신복살정혈(以趨吉避凶藏神伏煞定穴) - 8
故雖有凶山惡水,在人趨避何如。
고수유흉산악수,재인추피하여。
그러므로 비록 흉한 산과 나쁜 물이 있다 하더라도
길한 것을 추구하고 흉한 것을 피하는 것을
어떻게 하는가는 사람에게 있다.
且大貴之地,本身龍氣重,未免毋殺氣。
차대귀지지,본신룡기중,미면무살기。
또한 대귀의 자리는 본래 용신의 기운이 강하므로
살기가 없다고 할 수 없다.
而護從、朝應之山水,如武夫悍卒,
이호종、조응지산수,여무부한졸,
그리고 호종사와 조응하는 산과 물이
용맹한 무사와 사나운 병사와 같으며
披堅執銳於側,未免無可畏之狀。
피견집예어측,미면무가외지상。
곁에서 굳건하고 용맹스럽게 나누어 서 있으니
두려워할 만한 모습이 없다고 할 수 없다.
然不知皆侍衛我者,爲我所用,非侮我者也。
연불지개시위아자,위아소용,비모아자야。
그러나 모두 나를 지키는 것이고 나를 위하여 쓰이는 것이고
나를 업신여기는 것이 아닌 것을 모르는 것이다.
첫댓글 생동하는 용기를 두려워함이 우리만이 아니며 조응지산수 또한 일어나서 꿈틀거리는 대지의 신비함을 일깨워 주셨습니다.찬찬양재 올리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