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소식 들어니 흰눈밭이 그리워 지네요
즐거운 성탄절 되길~
12월19일 월
새벽에 추워서 잠이 깨어 내의 꺼내입고 목도리 둘러 감고 잤는 데도 목감기 걸렸다
아침기온 19도 바람도 불어 속옷 입고 란딩
제주 강사장 일행 5명 회원 게스트로 예약해 주고
오후에 경찰서에 가서 골프 회원증 분실신고 확인증 받음
두 김해 김씨. 제주 황씨
경찰서옆 태국 전통 가옥 (우기에 비가 많이 오니까 미니 2층 집)
20일 화
오늘도 춥다 3명이 7시 반 란딩
A코스 7번홀에서 칩인 버디 한개 하고 91타
매홀 꼴찌 20바트 내기로 나는 140바트내고 총 500바트로 항아리 숯불 고기로 점심
자동차에 떨어진 물건 찾다가 바닥 시트 밑에서 회원증 발견
이른 저녁후 해변공원 산책하며 일몰 감상
두 김씨 김포 최씨
항아리 집에서 점심
저녁 산책하는 해변공원의 일몰
12월21일 수요일
오늘도 콧물 흘려 가며 일과를 시작한다. 아일랜드 파3홀에서 버디하고 85타
약국에서 감기약 지어 먹고 저녁에 후배 심씨(9일간 전지훈련하러 옴) 마중하러 공항에 가다
남근 닮은 옹이(A코스 7번홀 티박스 옆 나무)
12월22일 목요일
전씨는 지인과 방콕서쪽 유적지 아유타야로 여행가고 우린 8시 티업 나 87타, 심씨 물에 공2개 제물로 바치고 103타 치고 점심 사다 오후 마사지 받고
항아리집에서 점심
저녁 게 뽂음밥과 굴 전 공심채 뽂음
타이 마사지 2시간
12월23일 금
7시반 티업 5명이 두팀으로 출발
파6개 잡고 87타, 심씨111타
로빈숀 백화점 식당가에서 점심
후배 둘 마사지 받으러 가고
우린 배추된장국 끓이고 숙주 삶아 연두로 간해서 파 마늘 참깨로 나물 무쳐내고 김과 김치로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