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특조위 막는 윤석열 정부, 무엇을 감추나...특조위가 조사해야 할 이태원 참사 ’미규명 진실‘ - 뉴스타파

[이니그마]

이태원 특조위 막는 윤석열 정부, 무엇을 감추나...특조위가 조사해야 할 이태원 참사 ’미규명 진실‘ - 뉴스타파

영상을 모두 보니 이태원 할로윈 대참사는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불러 온 참사였네요. 대통령실 이전이 없었다면 용산구청과 용산경찰서가 인파관리를 했을텐데 대통령실 이전으로 인해서 중점적으로 인파관리를 했었어야만 할 인원들이 대통령실 챙기느라 인파관리 인원들 공백이 된 상태가 결정적 원인.. 

특조위가 조사해야 할 이태원 참사 ’미규명 진실‘ - 뉴스타파

1. 인파관리 등 경찰의 안전업무 축소 정황
2. 참사 당일 경찰의 112신고 처리 조작
3. 참사 직후 이태원 일대 교통통제 실패
4. 피해자 구조와 병원 이송 작업의 지연
5. 용산구청의 행정무능
6. 무용지물이 된 재난안전통신망
7. 윤석열 정부의 피해자 간 연대 방해
8. 유족과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

위 영상에서는 위 내용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고 아래 영상에서는 위 내용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사회적 대참사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회적 대참사는 겉모습은 다르지만 대참사가 발생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같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공무원들의 경직된 사고방식입니다. 그리고 재난이나 참사가 발생하면 발생한대로 여기에 적절하게 대응하면 그만일텐데 그게 아니고 사고가 시작되면 시작되자마자 숨기기부터 하려 하고, 이것이 악순환되면서 의혹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리고 사고가 발생하고 나면 여야 정치인들이 진상규명을 하면 그만일 것을 서로가 서로에게 유리하게 정략적으로 이용하려고만 합니다. 그러니 진상규명은 되지 않고, 겉모습은 다르지만 본질은 같은 대참사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발생한 사회적 대참사는 삼풍백화점 참사(1995), 씨랜드 화재 참사(1999), 인천 인현동 화재 참사(1999), 대구지하철 참사(2003), 가습기살균제 참사(2011), 공주사대부고 병영체험학습 참사(2013), 세월호 참사(2014), 스텔라데이지호 참사(2017) 등 8개 대참사가 있었고 이 중에서 가장 어처구니 없고 말도 안 되는 사건은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세월호 참사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 모두 명백하게 참사를 피할 수 있었는데 관료들과 정치인들의 무능으로 참사를 키웠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여전히 이런 참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사회적 대참사 중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된 진상규명이 된 적이 없고 또한 진상규명을 해야만 할 정치인들이 진상규명을 할 의지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즉.. 일생을 살아가는 개인에게도 마찬가지지만 집단도 그러한데 "이해하지 못하고 납득하지 못한 것은 이해하고 납득할 때까지 반복된다." 이것은 삶의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반복적으로 윤회하는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이태원 특조위 막는 윤석열 정부, 무엇을 감추나 〈주간 뉴스타파〉

나는 진영(진보, 보수, 죄파, 우파, 공산주의, 민주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등) 이 없습니다. 따라서 그 어느 진영도 대변하지 않습니다. 제가 스크랩하고 퍼 오는 영상 그리고 그것을 올리는 분들 것이라고 해도 진영을 대변하는 글이나 영상일 경우 그런 것은 배제합니다. 모든 프로파간다(선전, 선동) 를 배제합니다. 모든 상상을 배제합니다. 나는 오직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실적인 것만을 다룰 것을 이 게시물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약속 드립니다. 따라서 내가 올리는 모든 게시물들에 대해서 질문을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르면 찾아서라도 답변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내가 굳이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세계는 급변하고 있으며 민중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만 다가오는 세계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진영은 없지만 굳이 말한다면 나는 세상 물정 모르고 일에만 충실한 노동자.. 너무나 순진해서 만날 속으면서도 또 속으면서 살아가는 농민.. 만날 가정만 돌 보느라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르는 주부들 그리고 바른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바로 당신의 편에 서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