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시낭송 大賞 시상식
2017년 11월 1일 오후 3시, 서울 역앞 동자 아트홀(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372 서울 KBD생명타워 지하 2층)에서 교육산업신문이 시상하는 제 3회 대한민국 시낭송 대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이 삼남 아나운서의 사회로 사회자의 개식사에 이어, 국민의례,경과보고(김춘경낭송가)가 있은 다음,곧 바로 시상식에 들어갔다.
영광의 대상 수상자는 한 옥례, 김태근,고 종우낭송가였으며,시상은 교육산업신문 대표이사인 김 흥식사장께서 맡아주셨다.
시상 후에는 수상자에 대한 인터뷰시간을 갖기도 하였고,수상자들의 멋진 시낭송이 있기도 하였으며,이 민구가수의 축하공연과 1, 2차 대상수상자였던 시낭송가들의 축하 시낭송이 있기도 했다.
축하 시낭송에는 김 춘경, 서 수옥,고 종원,유 미숙,최 송자,현 정희낭송가들로 모두가 멋진 시낭송을 해주어 큰 기쁨을 선사해 주었는가 하면,축하공연과 시낭송을 마친후에는 수상자에 대한 꽃다발 증정과 기념사진과 단체 사진촬영등을 한다음, 수상자들이 베푸는 만찬회를 갖기도 하였다.
영광의 수상자들(김 태근,한 옥례,고 종우낭송가)
개식사를 하고 있는 사회자 이 삼남 아나운서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김 춘경 낭송가
대한민국 시낭송 대상은 그야말로 한국의 내로라하는 시낭송가중에서 전국대회에서 대상수상 경력이 있어야하며,시낭송을 잘하는데만 그치지 않고 시낭송 보급에도 기여한 활동경력이 있는 사람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과하여 선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여러명의 추천자가 올라온 중에서 최종 다섯명으로 압축한 다음, 다시 3명만을 선정하게 되었다니 수상자들은 모두가 한국 시낭송계에 보석같이 빛나는 영광의 얼굴들이 아닐수 없다하겠다.
참고로 1차대상수상자는 구 경영,김 춘경,서랑화,서수옥,엄경숙,이강철,이혜정,최현숙,한수정 낭송가였으며,2차에는 고 종원,김 춘경,김 현서,서랑화,서수옥,유미숙,최송ㅈ,최현숙,현수정,현정희낭송가들이었다.
금번 심사위원에는 1,2차 대상수상자중 김 춘경,서랑화,최인숙,현수정낭송가들이 맡아 주었다고 한다.
시상식 장면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
영광의 수상자들
ㅡ수상자 푸로필ㅡ
한 옥례/전국 박경리시낭송대회 대상수상,보육원등 찾아가는 시낭송보급.문학채널 시시콜콜대표
김 태근/지리산 전국 시낭송대회 대상수상,산청군민정서함양고취,지리산 시낭송회 회장
고 종우/김 수영 전국 시낭송대회 대상수상,수많은 결혼식과 종교집회낭송,"추억을 넘으면"등 시집 2권
인터뷰하는 장면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심 순덕
만세로 가득찬 사나이/허 영자
그리운 바다 성산포/이 생진
축하공연/이 민구가수
멀고 먼 길(이 민구 번안)과 백학 (모래시계원곡)을 불러줌.
축하 시낭송/김 춘경 낭송가.......가을의 노래(김 대규)
축하 시낭송/고 종원낭송가.....상춘곡(정 극인)
축하 시낭송/유 미숙낭송가.....천년 사랑(박 종화)
축하 시낭송/최 송자낭송가......석문(조 지훈)
축하 시낭송/현정희낭송가......겨울행(이 근배)
단체 기념촬영
만찬회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