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센터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를 읽고

[희림]

12. 19

오늘은 중국의 대표적인 상담 플랫폼인 레몬심리에서 출간한 책,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기분 따라 행동하다 손해 보는 당신을 위한 심리 수업)]이라는 책을 읽고 모였습니다. 제목부터 솔깃해서 친구들의 이야기에 유독 더 귀를 기울인 수업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자기 감정을 잘 다스리는 법을 배웠습니다.

... 요즘은 가족들보다 쉼터에 함께 있는 친구들과 동생들 과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많은시간을 보내고있는데 그럴 때 가끔 성격이 안맞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생각하는것과 너무 다른 생각을 하고 의견이 안맞으면 기분나쁜 티를 조금 내었는데 이와같이 한 공간에서 여러명과 같이 지내는데 내 기분이 드러나면 안되는상황에서 감정조절을 못하게 될 때가 가끔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조절을 하는방법을 알게 되었고 이 책을 읽으며 마음다스리는 방법을 배우게 된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

또 다른 친구의 감상은 이 책에서 배울 것을 제대로 흡수했다는 게 느껴집니다.

... 감정 관리를 잘 한다는 것은 인생을 살면서 굉장히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기분이나 감정 때문에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또한 이러한 내용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들어 설명을 하는데 특히나 많은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열등감, 질투심, 자격지심 등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줬습니다 더불어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방법까지 소개하여,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내고, 분노를 표출하곤 했는데 그런데 최근 들어 이런 습관이 좋지 않다는 걸 깨달았었습니다 ...

감정을 잘못 다스리면 나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많이 힘들어진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그런 경험이 있었다는 것을 서로 나누기도 했습니다. 좋은 반성의 시간이었습니다.

... 주변 사람들이 그런 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을 보면서 후회하기도 했고, 자책하기도 했었는데 그러던 중 우연히 이 책을 읽게 되었고, 나도 모르게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내게 일어나는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려고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나는 감정에는 좋고 나쁨의 구별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조금더 변하였고 좋은모습으로 변하게 하는 책이였던거 같습니다 이 책을 다른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