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료를 뜯자마자 바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우선 사료모양이 6mm로 작고 동글동글한것이 기존 길냥이 사료(저가사료)와는 다른 고급스러움과 노란 금빛이 도는 사료 색깔에 매료되어 우리와 주식회사에서 칼을 갈았구나 싶었습니다 모양좋고 색이 이뻐도 아이들이 덜먹으면 또 그럭저럭한 사료가 나왔구나 할텐데 거의 모든 아이들이 달려들어 먹었고 특히 식욕없는 소미가 바로 먹는것을 보고 흥분했습니다 이제까지 캣츠랑을 넘어서는 길냥이 사료(저가사료)는 없었는데 속으로 드디어 캣츠랑을 잡을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에 들떴습니다 제가 이렇게 반색하는 이유는 많은 길고양이들에게 좀더 다양하게 먹일 수있고 가격 경쟁력도 생길것이기에 그것이 감사하고 기뻐서입니다 포장지 고급스러운것도 있지만 그건 속 내용물이 기호성이 없거나하면 크게 중요하지않기에 자세히 보지 않았지만 포장지도 깔끔하면서 신박합니다 여러분들도 이사료를 한번 먹여보시라고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