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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을풍경
 
 
 
카페 게시글
우리의 이야기들 친정어머니
이드니 영천 추천 0 조회 67 24.06.13 22:1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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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3 22:23

    첫댓글 부모는 살아계실쩍에 부모죠 돌아가시고나면 후회해도 소용없어요
    저는3살때엄마가돌아가시고 5살때새엄마가오셔서
    새엄마도 키워주시니 내엄마드라구요
    내엄마되어주심 고맙고감사해서 저는 진짜 가슴으로울엄마한테
    한답니다
    아-~~~괜히 울엄마보고싶네요

  • 작성자 24.06.13 22:29

    이쁜별님 솔직한 이야기에 새삼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이제 함께 살고싶은 마음이 들 만큼 잘 드리고싶어요~

  • 24.06.14 03:23

    구십삼세에 돌아가신 엄마도
    시시때때로 보고싶습니다.
    가슴이 아리도록 그리운 엄마..
    계실때 늘 함께하실수 있으면 좋지요.
    남에집 며느리되고 살기바빠
    함께한 시간이 적으니 후회됩니다.

  • 작성자 24.06.14 11:47

    전 직장다닌다는 핑계로 가뵙지도 않았어요ㅜ

  • 24.06.14 05:44

    와 어머님 살아계셔서
    엄청 부럽네요 어머님과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6.14 11:48

    살아계실 때 잘하려고해요~

  • 24.06.14 11:49

    @이드니 영천 저는 24년전에 돌아가셔서 친정어머님
    계시는 분 보면 최고로
    부러워요 ㅎ ㅎ

  • 작성자 24.06.14 11:54

    @꽃친구(대전금산) 그러시겠어요~
    전 아버지께서 삼십년전에 돌아가셨어요ㅜ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4 11:5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4 22:02

  • 24.06.14 12:09

    친정 엄마계신 이드니님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6.14 11:49

    돌아가셨나봐요~
    여름향기님
    지금 머위잎 다듬으며 옛이야기 쉼없이 하시고계세요~

  • 24.06.14 07:38

    어머니 살아 계실때 잘 지내셔야 후회가 남지 않아요...

    아직 건강하시니 늘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 작성자 24.06.14 11:50

    네에~^^
    이제 정신이 번쩍들어서요^^

  • 24.06.14 08:14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 작성자 24.06.14 11:51

  •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24.06.14 11:51

    김봉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24.06.14 10:45

    보행기라도 의지해서
    걸으시니 그도 부럽습니다.
    어머니랑 행복한 시간 되셔요.
    건강하세요~엄마

  • 작성자 24.06.14 11:52

    꽃다지님~
    엄마라 부르시니 왜 눈물이 핑 돌까요?

  • 24.06.14 12:08

    @이드니 영천 힝~
    이드니님 댓글에 저두 핑~ㅜㅜ

  • 작성자 24.06.14 12:27

    @꽃다지(충북,옥천)

  • 24.06.14 13:21

    @이드니 영천 에구
    두분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 😭
    참으소서

  • 작성자 24.06.14 13:58

    @해당화(대천) 해당화님~
    지송해요ㅜ

  • 24.06.14 13:22

    어머님 따님 효도 받으시며
    반수무강 하시옵소서

  • 작성자 24.06.14 13:58

    집에서 누워 뒹굴고 있어요~
    밖이 너무 더워서요~

  • 24.06.14 13:25

    어머니 가까이 계시다면 자주 보시고
    맛난것도 해주세요
    저는 저멀리 미국 계시고 연세가 많아 언제가실지 몰라 늘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
    용돈을 주셔도 쓰지 못하시고 작년에
    뵐때 저를 누구인지 몰라요
    얼마나 울어는지요
    다행이 크리스마스날 전화해 주셔
    엄마 가. 저를알아보셔 강사 하더라고요 ~~~~
    한국에 계시면 맛있는 것 해주고 싶은 마음이 네요~~~~^^

  • 작성자 24.06.14 16:52

    산야꽃님께선 어머니가 너무 멀리계시네요ㅜ
    피곤하지만 힘내서 임고초에 모래땅 걷고 욌어요^^
    산야꽃님 사연이 맘이 아픕니다~

  • 24.06.14 15:14

    부러워요.
    엄마 하고 부를 수 있는 사람요.
    엄마랑 같이 하는 시간을 놓치지 않고 챙기시니 흐뭇합니다.
    저는 자주 게으름을 부려서 후회가 많았어요.
    엄마 가신지 7년이 되었는데 엊그제 가신듯
    엄마 늘 보고싶네요

  • 작성자 24.06.14 16:53

    네에~^^
    오늘 불편하게 걸으시는 모습이 너무 슬펐어요ㅜ

  • 24.06.14 19:01

    어쩌다 간혹~~
    이라도 이렇게 하실 수 있어 부럽습니다♡
    좀 더 조금만 더 가까이
    하셔요~~~♡

  • 작성자 24.06.14 20:57

    네에~^^
    좀 더 조금만 더 가까이 할께요~

  • 24.06.14 21:11

    @이드니 영천 나중 후회하지 마시고ㅎ

  • 작성자 24.06.14 21:24

    @들꽃풍경(전북) 네에~^^
    진작 잘해드려야했는데ㅜ
    이제와서 잘할려고하니 모습이 너무 늙으셔서 마음이 아파요

  • 24.06.14 21:35

    연로하셔서 거동이 불편하시니 자주 가까이 하시고 외로움을 달래드리며 어머님이 기쁘시면 좋겠네요
    제가 철들기 전 결혼도
    하기 전 돌아가신 엄마에게 제대로 효도 못해 사무치게 그립고 애달프고 엄마라고 떠올릴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져요
    어머님 살아생전 잘 해드리세유

  • 작성자 24.06.14 21:59

    운곡님께서 그런 사연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엄마랑은 마음이 안맞아 많이 부딪혔어요.
    그래서 연로하신모습 보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이제야 찰들었으니 기가찰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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