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퇴직후 약간의 여유자금과 시간적 여유가 있어 주식을 시작했습니다.</p><p>방법은 그래프, 기업의 재무정보, 뉴스는 전혀 모르고 일별 종가가 4일 이상 떨어진 종목 중 귀에 익은 종목을 사서 2%이상 오르면 무조건 익절.</p><p>왜냐면 주식해서 돈 털리고 가정 깨지고 한다기에 난 그꼴 안나려고....</p><p>큰 돈은 못 벌어도 손해는 안날꺼라고 직관적으로 확신했기에....</p><p>하루 종일 시간도 잘 가고 짜~~~~~~릿하기도 하고....</p><p><br></p><p>대표님 강의 들어 보니 아주 아~~~~~~~~~~~~~~~주 무식하게... </p><p><br></p><p>초보의 행운으로 다행이도 수익.....</p><p>그런데 그 돈을 잃고 싶지 않다는 강한 욕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p><p>요즘 핫한 선생님은 유선생이라 YouTube로...엄청 엄~~~~~청 많더군요...주식강사들이....</p><p>그런데 대표님의 선한 이미지와 음성이 저를 끌어 당기더군요....</p><p>강사들 중 대표님이</p><p>쵝</p><p>오</p><p><br></p><p>대표님께서 추천해 주신 노바렉스를 2.5.일 그래프를 보고 소심하게 샀습니다.</p><p>2.6.일 대~~~~~~~박 단타로 최고가 매도!</p><p>그래서 성공의 짜릿한 기분을 맛 보았습니다.</p><p>글구 대표님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p><p>그리고 어제 황고수의 마지막 부탁을 읽었습니다.</p><p>묵직한 기분을 간직하며 그 분의 경험이 밀알 처럼 나의 삶에 작은 씨앗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p><p>글구 여기 카페에 계신 개미들에게도...</p><p>욕심 내지 말자고...</p><p><br></p><p>대표님이 왜 피도 섞이지 않고 얼굴도 모르는 개미들을 교육하시는지도 느껴졌습니다.</p><p>선각자들의 간절함!</p><p><br></p><p>암튼 이제 부턴 매매 스탈이 변할듯</p><p>대표님!</p><p>존경하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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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표님 멋져요
글쓰신님도 항상 좋은일만 있으세요
녜~~~나이 50이 넘으면 삶의 철학이 바뀌여야 한다고....
그동안 너무 딱딱하게...
이제 부턴 부드러운 행복을 만끽하려구요...
소슬향기님도 향기 뿜뿜
감사합니다.
50에나이면얼마나좋을까나의자식이5ㅇ이넘고사위가50이넘은이나이에평생주식이란모르던내가.3년전.리딩에속아..뙤다시재차속아.우연한기회에대표님을.나에게도.행운을.44년이란.지금.그러나.매일이공부하고.달콤.꾸이있어참좋읍니다.세상에.대표님같은분이.사랑합니다.우리서로격려하는삶.나누며.베풀며사는삶.화이팅
서로 도우며 살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운명이 바뀌면 만나는 사람이 바뀐답니다.
전 이제 완전 만나는 사람이 바뀌었습니다.
대표님 처럼 선한 영향을....
배워서 남 주자....ㅎ
저도 천천히 많이 많이 수익내서 자랑하고 싶어요...^^
대표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싶어요...ㅎ
당신 덕분에 이렇게 변했노라고......
글이 길어 시간이 없어 다 읽지 못하였습니다. 성투 하세요^^
그래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