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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나눔 받아 파종해 놓구선 이름 표가없어 잡초인줄 알고 다 뽑아 버린 녀석~~
교회에다 파종한것이 1포기가 있어 꽃을 보고야
뽑아 버린것이 생각 났다. ㅠㅠㅠㅠ
Clitoria ternatea, Butterfly pea. 클리토니아, 버터플라이 피라고도 부른다.
현재 원예종으로 유통되는 건 동남아시아와
인도 등지의 열대성 클리토니아로 다년초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년초로 자란다.
반내한성으로 덩굴보다 낮은 관목에 가깝게
자라고 줄기가 곧게 뻗어나가기 때문에 포기를 풍성하게 키우려면 자라는
중간중간 순을 쳐 곁가지가 뻗어 나도록 하는 게 좋다.
볕이 잘 들고 배수가 좋은 장소를 좋아하며 여름에는 흙이 마르지 않도록 충분히 준다.
파종은 충분히 기온이 따뜻해지는 5월경 직파하되,
파종시 종자의 겉을 칼로 살짝 상처를 내어 심는다.
비료, 특히 질소 비료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완효성 비료를 준다.
재배적온은 20-30도. 맛과 향은 없지만 꽃을 튀겨먹거나 과자와 음료의 색을 내는데
쓰이기도 하며 엑기스를 추출하여
바르면 머리카락의 색이 검어지고 윤기가 난다고 한다.
첫댓글 첨 봤는데 빛갈이 제가 좋아하는 남색이네요.
그런적 가혹 있담니다 꽃보면서 미안해하지요 보라꽃이예뻐요,,,,
보라색에 꽃도 특이하니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