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노래모임 끝나고
박은수씨 노래 "인생 각설이"
영상 촬영이 있었어요
우리는 몇명이 저녁먹고 구경을 갔드랬는데
사진 촬영은 되도 동영상은 절대 안된다는 다짐을 받고 구경하기로 했어요
우리 트롯방 수정애언니도 투입이 됐어요 ㅎㅎ
근데 촬영 간단한게 아니였어요
몇번을 되풀이 하고 언니 하는것만 보고 올려다 넘 늦어 못보고 왔네요
집에 오니 11시
제가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전원일기 본지 오래되어
박은수씨가 일용인지
박은수씨 아들이 일용인지
햇갈렸어요
김수미씨가 일용 엄마인걸 봐서는
박은수씨가 일용이 맞네요 ㅎㅎ
오렌지님이 박은수씨 옆에서 좋아하지만ㅋ 박은수씨는 신애님을 찍었어요 ㅎㅎ
트롯방 남자들은 여자를 좋아해서 정자님과 한컷
나 어때유?
우리도 정자씨와 한컷!!
이고 있는 저 봇따리에 뭐가 들었을까?ㅎㅎ
애들아 "우리도 트랄라 씨스터 만들자"
"알았어 언니"
곧나옵니다
기대하시라~~!!ㅎㅎ
색씨야 니 어디가노?
니 먹여 살리려고 장사하러 안가나
"색씨야 나도 따라 갈래"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
"색씨보다 더 이쁜 아지매다" ㅎ
"가엾은 인생들아
그래도 둘이라 보기좋구나"
거지오빠 "나 저 색씨따라갈래"
"뭔 소리여 어여 이리와"
색시한테 끌려가는 각설이 ㅎㅎ
본격 촬영 시작
그래도 그중 베이스 기타치는
화음뮤직 백사장님이
젤 멋졌어요!! ㅎㅎ
첫댓글 방장님~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어제 촬영 보고 싶었는데 컨디션이 영ㅜㅜㅜ
근데 신애님 멋지시네요.
전문배우 포스입니다 ㅎ
실시간영상
참재미지게 표현을해놓았네요~ㅎㅎ
우리방장님
재간둥이 아니랄까봐서요~
어제는 참특별한날이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