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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어제 데이빗핀쳐의 조디악을 봣는데 말이죠.
나루시마료_V15 추천 0 조회 486 10.05.17 16:0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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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7 18:26

    첫댓글 음... 로버트다우니Jr. 도 나왔던가요? 제이크 질렌할 밖에 떠오르지 않는 1인 -_-;

  • 10.05.17 19:16

    저도 본지가 좀 됐지만 기자역할로 분명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 10.05.17 18:41

    오 알고보니 제가 좋아하는 영화들은 다 데이빗 핀쳐감독 영화네요. 더 게임도 정말 좋았죠. 특유의 분위기를 잘 담아내는 감독같아요

  • 10.05.17 19:12

    특수한 필름으로 작업한 영화는 세븐이구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촬영감독인 다리우스 콘쥐와 같이 세븐과 파이트 클럽을 찍었습니다만 두 사람의 협업은 패닉 룸 찍다가 둘 사이에 싸움이 생겨 콘쥐가 촬영을 그만두면서 끝났습니다. 조디악은 바이퍼 카메라라는 HD카메라로 촬영했는데 촬영도 촬영이지만 그 특수효과가 엄청납니다. 거의 모든씬에 CG가 들어갔는데 하나도 안 튀고 그 시대의 배경을 살려줍니다. 머 덕분에 제작비가 엄청나게 들었죠. dvd에 있는 추가씬부면 저런것까지도 CG였네 하면서 놀래실겁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TT491ctM8Kk 에서 확인하실 수 있구요.

  • 10.05.17 19:16

    잼있는 사실 하나 말씀 드리면 위에 말한 특수 필름으로 촬영한 세븐은 그 촬영으로 한국에서도 혁신적인 촬영이라고 모든 평론가들이 극찬을 했습니다만 당시 한국에서는 그 필름을 상영할 수 있는 영사기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필름 뒤쪽에 황금을 씌운다던가 해서 빛의 감도가 엄청 높아진 특수필름으로 그 빛과 어둠의 깊이가 틀린 촬영이라고 극찬들 했으나 정작 그 필름으로 영화를 본 평론가나 기자는 없었다는 사실... 헐헐헐.. 아 그리고 파이트클럽은 진짜로 포르노 필름을 삽입했습니다. 영화안에서 타일러 더든이 한것처럼요.. 물론 한국에서는 짤렸습니다. 1/24 초인 필름 한장때문에 등급이 높아졌다고 하는 루머도 있습니다. 헐헐

  • 10.05.17 19:29

    리플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0.05.18 04:18

    지금 확인햇는데.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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