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꿈을꿔도 다음날 기억이 잘 안납니다..
어제밤에 꿈꾼것도 기억이 잘 안나지만 단편적인것들만 기억이 나서 올립니다..
누구 방인지는 모르지만 방에 들어갔는데 바퀴벌레들이 많았어요..남의 방인듯
그래서 누워서 바퀴벌레들을 빗자루로 때려 잡는데 잡았다 싶으면 살아있고 또 때려서 빗자루를 들어보면 살아있고
결국은 때려서 내장이 터진채 바퀴벌레들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빗자루로 쓸어 모으고 한마리는 제 등 옷속으로 들어가서
기겁을 하는데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고..침대 이불을 털어 바퀴벌레를 찾아 시체들을 쓸어 모았던것 같습니다..청소하듯
또 꿈 한편은 먼지들이 수북히 싸여 있는데(마치 미숫가루 쏟아진것처럼) 진공청소기로 빨아 들이는 꿈입니다..
첨에는 양이 너무 많아 진공청소기가 잘 안 빨아 들였는데 결국은 깨꿋하게 다 빨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진공청소기안으 먼지봉투가 가득찼으니 그걸 갈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먼지봉투를 찾으니 먼지봉투가 없고( 다 쓴듯)
까만 봉지가 있는것 같았어요...꿈이 기억이 단편적으로만 납니다..
또 하나는 시골 친정 앞마당 도랑에서 무얼하고 있는데 앞집 친구 가 친구엄마랑, 제 밑에서
소파를 씻고 있더군요(주황색과 노란색 썪어놓은듯한 색깔) 근데 친구 얼굴이 너무나 깨끗한것입니다.
속으로 난 얼굴이 검은데(그친구가 너무 깨끗하니 약간 질투가 나더군요..
또 속으로 화장을 해서 저럴까 생각하고 얼굴을 보니 얼굴이 살이 찐것 같기도 하고몸도 약간 살찐것 같기도 합니다..
얼굴이 너무 하얗고 깨끗하더군요..잡티하나 없이 매끄러운 얼굴입니다..
또 제가 마당에서 먹는 채소를 뜯습니다.. 4가지 종류인것 같은데 시골에 가면 들에 쌈싸먹을을 수있는 게 있습니다.
그게 마당에 심어져 있어 부추와 같이 뜯은것 같습니다..(시골 마당은 오로지 마당의 용도로만 씁니다..
먹을건 밭에서 길러 먹죠.).
첫댓글 꿈 1 : 바퀴벌레을 잡은 꿈은 지금 있는 분양사무실 일하고 관련된 꿈으로 보이는데 바퀴벌레는 죽이는게 좋은 꿈아니거든요
다행이 님의 몸에 한마리 들어온것이 오랫만에 하나 팔린것으로 보이네요
다음 청소기로 미숫가루 같은것 완전하게 마무리 한것도 이달 말이면 분양사무실 완전하게 떠나는 꿈으로 보여요
성옥이란 친구 나온꿈은 친구와 부동산 동업하는것 하고 관련된 꿈으로 보이는데
저 같으면 그 친구와 동업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님의 선물투자한것하고는 아직 관련이 없는 꿈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