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오위안(TaoyuanCity)시에 사는 여성 '예 징이(YeJingyi)'씨는 고양이 네 마리와 함께 살아요. '빈빈'(5세), '뱅뱅'(3세), '니니'(2세), '루루'(1세)입니다. 녀석들은 모두 털옷이 다르며, 성격도 다르죠. 빈빈이 최고령(?)인 만큼 가장 차분한 편이고, 가장 어린 루루와 니니가 호기심이 왕성해 활발합니다. 고양이들은 이렇게 다른 점이 많지만, 평소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지내죠. 집 안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나눠 서로 침범하지 않고 지내는데요. 4묘 4색 다양한 라이프를 즐기는 고양이들이 겨울만 되면 한곳에 집합하는 장소가 있다고 해요.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