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락그룹 E.L.O
(Electric Light Orchestra)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은
락과 클래식을 접목시키는 음악을 추구 했던 최초의 그룹 입니다. 멋찜~♡
ELO의 미드나잇 블루를 들으며
시인 윤동주님의 별 헤는 밤을 읖조리던,
사춘기 시절 어느 여름밤이 떠 오르는
청명한 선율의 노래~
외로움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마음을 보듬어주는 사랑의 가사에
오늘도 퐁당~ 빠져 보시와요~^^♡♡♡
https://youtu.be/OpHvQsvO4Sw
70~80년대엔 넘나 멋찐 옵빠들이 넘넘 많았어요~~^^♡♡♡
첫댓글 명곡은 언제나 명곡이군요ㅜ What a masterpiece! 좋을줄 알았건만 막상 들으면 더더욱 좋고 빠지게되죠~ 락과 클래식의 만남이라고 하셨나요~ E.L.O도 처음 알았네요~~
이분들 별명이 바이올린을 든 락커라던가..할만큼 실력도 작품성도 넘넘 매력쩍 입니당~~^^♡♡♡♡
중딩때 헤어나오지 못했던 곡중 한곡 이지요~~그립네요~그 시절^^
@불쌍한누렁이 전 정말 불누(?)님에 비하면 문찐(?)이었네요..그때는 영어샘이 어찌나 무서운지 단어셤 틀린 갯수만큼 영어깜지 쓰느라ㅜ
@아침햇살가득 이힝~~지는 좋게 말해 감성이 풍부하야 인사동 화랑가 전시장 들락 거리고 ~
대학로에서 연극보고~매일 음악에 빠져 놀기만 했는뎅~~^^;;;;;
덕분에 영어회화 꽝이라 외국인 조카하고만 얘기 나눕니당..걘 흉 안보니까 ㅋㅋㅋ
@불쌍한누렁이 인사동과 대학로를 누비셨다니 불누(?)님이 문화 그 자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