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루스 매매 010-8900-7522
폴루스는
제2의 셀트리온을 표방하면서 닮은 꼴 행보를 이어가며 시장에서 높은 기대를 받았다.
셀트리온이 오알켐과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 하였듯이 폴루스 역시 암니스(폴루스바이오팜) 인수를 통해
우회상장을 준비하며 화성시에 소재한 부지를 약 50년간 임대하여 화성캠퍼스를 준공하고
대규모 바이오리액터를 구축하였으나2019년 초반부터 시작된 투자유치에 대한 난항으로
심각한 재정적 문제를 불러오며 위기가 맞게 되었다.
폴루스 의 파이프라인이었던 바이오시밀러 1차 개발품목은 성장호르몬결핍증치료제
'PDP805' 와 당뇨병치료제 'PDP808' 과 2차 개발품목 당뇨병치료제 'PDP815',
황반병성증치료제 'PDP807' 이다.
이러한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은 시장에서 개발에 나선 제약사가 많고 약가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대량생산으로 가격인하 전략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지만
폴루스는 이러한 경쟁을 위해 엄청난 공사비를 투자하여 공장을 짓던도중 회사의 자금난에 빠지게됏다
최근 터키로부터 극적인
합의를 타결하여 어느정도의 투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될전망이다
이번에 들어오는 투자금을 통해 재무구조를
정상화시켜 경영적인 안정감을 도모할 것으로 판단되고있다.
또 올해 하반기에 란투스의 글로벌 임상이 준비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게될 경우 분명 대규모의 투자금이 또 한번 유치될 수있다는 기대감이 존재하고 있다.
물론 준비된 계획되로 진행된다면 약 2022년에는 유럽을 대상으로 하는 판매승인신청이 이어질것이다
그리고 경영진쪽에서도 재무적인 안정감을 위해 화성에있는 생산설비를 통해 CMO 계약 수주에
나서고 있는것으로 확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