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전체가 요망스런 기운에 오염되어가는듯 하다 돈에 중독된 목사들이 판치더니 사이비 종교들이 버젓이 홍보에 나서고 이젠 법사도사연 하는자들이 나라정치에 끼어들고 있다 종교계에 악화들이 늘어나는 비람직하지 않은 현상 그런데 묘하게도 이들이 권력층과 연결되어있는듯한 느낌이 가시질 않는다 나만의 착각이라 하기엔 현실에서 드러나는 물증들이 너무 많다 종교가 권력과 유착되면 어떤 비폐한일이 벌어지는지는 과거 가톨릭교회가 적나라하게 보여주었건만 지금 우리사회안의 암적존재같은 자들이 가톨릭교회의 부끄러운 과거를 재현하고 있다
나라가 가난해도 국민들의 정서는 건강할수있다 그러나 나라가 풍요해도 악성종교인들이 판을치면 그나라 국민들은 정서적으로 오염되어 인간성을 잃어가게 된다
첫댓글 이럴 때 뜻있는 종교인들이 국민을 적극적으로 정화시키는 노력을 해야겠지요.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