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볼리비아 목장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프라인을 시작 했는데도 갖가지 변수들이 발생하다보니 줌으로 목장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줌이 있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모임도 빠지지 않고 목원들 모두 모일 수 있으니 참 감사했습니다.
이번주 이우전, 이은선 집사님 가정은 은선집사님의 이석증으로 너무 고생하셨고 현재도 고통 중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럼에도 감사한것은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붙들고 큐티로 위로와 평안을 받으셨다는 귀한 간증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석증이 평소와 달라 병원에서 MRI를 찍어보라는 소견도 주셨다고 합니다. 치료 잘받고 건강이차 속히 회복되길 기도하셨고 라벨링 2급 자격증 시험이 곧 있는데 합격할 수 있길 기도하셨습니다.
우전집사님께서는 신년에 세우신 계획들을 조금씩 실천하시고 계시는데 꾸준히 그리고 습관이 될수있는 것과 아내가 속히 회복되시길 기도하셨습니다.
이병근, 김민혜집사님 댁의 소식은 민혜집사님의 자동차 사고 소식으로 시작했는데 정말 감사하긴 집사님은 다친곳 없이 건강 한것이 었습니다.
윤후의 전학 소식과 윤서의 수학경시대회에 대한 소식도 전해 주셨습니다.
저희 가정은 목자님의 업무의 지경이 넓어져 아파트설치 까지 하게 됐는데 어려움이 많은 과정에서도 주위에 도울 자를 보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습니다.
목녀인 저는 함께 일하는 샘들이 너무 잘 해주고 있어서 감사드렀고 샵 지경이 넓여지길 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Vip가 다담주에 목장에 방문하기로 약속했는데 꼭 올 수있게 기도 했습니다.
첫댓글 목장식구들이 건강하게 지내기를 계속 기도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