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지인과 점심을 먹기로하고 양산청해대복에서 만나 따뜻한 복국을시켜 한참 먹다보니 머리카락같이 기다란게 음식물과 붙어 같이 나왔다 너무 비위가 상했다 하지만 일하는 아주마들도 너무 불친절하고 정말 오늘 하루는 불쾌했다 우리고향 양산을 오면 절대 양산청해대복집은 먹지맙시다 맛집이 아니고 이제 살만하고 배가부르니 친절이고 뭐고간에 손님의 배려가 너무 없어졌어요 일하는 아주머니한테 사장님께 보여달라고 했는데 아무얘기가 없고 당연힌것처럼하니 이게 뭡니까 앞으로 주인장께서는 손님관리 잘하셔야 되겠다구요ㅡ
첫댓글 음식은 정성인데...
이집도끋났군..
음식점에 가서 서빙하는 분들이 불친절하면 아무리 맛있어도 기분이 나쁘고 다시는 가고싶지 않지요. 특히, 이물질이 들어있는 경우는 다시는 안가고싶어지지요.
그렇지요 음식은 정성과 친절 이모든게 합쳐야 찾는 손님이 좋아 할텐데 이물질이 나온것 보여줘도 예사롭지 않게 여기니 더기분 나쁠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