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목적이 아니라면 투자해도되는 매물 선택, 진입 시기, 매도 시기가 아~주 중요합니다. 실거주와 투자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부동산도 따로 있다고 합니다. 재건축/재개발 빨리 진행된다해도 중간중간 돌발변수가 많습니다. 아래 뉴스들을 보시고 재건축/재개발 투자는 부동산재테크1번지와 시작해보세요~
* 상계주공5단지 뉴스입니다.
GS건설 떨군 상계주공5단지…묘수일까 자충수일까 [돈앤톡]
공사비·분담금 등 내홍 거듭한 상계주공5단지 GS건설 시공사 선정 취소 "48개월 공사 6개월 단축 안 해서"
시공사 재선정에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추측 GS건설 "안전위해 단축 못해, 손해배상 청구 검토 중"
결국은 자기분담금을 낮추기위한 방안이었는데, 시공사 재선정하고 재건축이 다시 진행되면서 얼마나 더 지연될지, 기자분 말씀대로 이번 결정이 묘수일지, 자충수일지.. 지켜봐야하겠습니다.
* 다음은 이태원역과 아주 가까운 한남2구역 뉴스입니다.
한남2구역-대우건설, 1년만에 시공계약 가닥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구역 조합과 대우건설이 시공사 계약을 위한 막판 협상중이다. 조합 대의원 관계자는 "조합은 오는 12월2일께 임시총회를 열어 시공사 계약을 위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15개 안건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총회에서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최종 낙점되면 지난해 11월 시공사로 선정한 지 약 1년여만이다.
지난 9월17일 조합은 '대우건설 시공사 선정 재신임' 투표를 진행해 대우건설 시공권을 유지했다.당시 대우건설이 기존 고도제한 90m, 원안 설계 14층을 118m까지 풀어 최고 21층으로 조성하겠다고 제안해 시공사로 선정됐지만, 일부 조합원들이 실효성에 문제를 제기해서다. 다만, 조합원 과반 이상이 재신임 투표에서 '시공사를 재선정할 경우 손해가 클 것'으로 보고 대우건설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