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살면서 지인분들 놀러오실때 가이드역할, 파칭코슬롯얘기를 하며 한잔하는것을 취미로 즐기고있습니다.
비즈니스비자~현재의 무비자까지 오신분들하고 여기저기 홀다니고, 또 개인적으로 치러다니면서 내린 주관적인 결론입니다.
그냥 참고하거나 흘러넘겨보는 정도로 봐주시면 될것같습니다.
자주갔던곳, 한국인들이 자주가는곳들중에서 뽑아봤습니다.
추천홀
1. 프라자 하카타 プラザ博多
통칭 에키라 불리죠. 결국 후쿠오카 한국인들의 홀하면 여기가 메인인것같습니다.
일단 무얼쳐도 그럭저럭 돕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특정다이만 쿠기를 좋게하고 특정다이만 나쁘게하면 오래쳐온 일본인들에게 유리한데 여긴 공평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입지도 좋고 금연화 된이후로 지하층 또한 매우 쾌적합니다.
또한 원체 한국인들이 많던곳이라 앞으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기종은 더 신경써줄것이라 생각듭니다.
2. 메가페이스880하카타 본점 メガFACE880博多本店
솔직한 말로 예전엔 여기를 대체 왜 가는건가 싶을정도로 별로였던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름이 페이스880 본점에서 '메가'가 붙은후로 환골탈태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잘돕니다. 이벤트날 아니더라도 대체로 돕니다.
다만 여기는 극단적으로 회수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지금은 추천해도 언제 회수모드로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파칭코도, 슬롯도 전담을 피면서 할수있는 시내 유일의 홀인것도 추천요소중 하나입니다.
비추천홀
1. 타마야 혼텐 玉屋本店
여기는 단언할수 있습니다. 2의날은 추천합니다. 대대로 잘줬고 전통처럼 이어가고 있습니다.
메인기종 대수는 정말 많은데 제대로 도는게 보이질 않습니다.
압도적인 입지와 예전 명성으로 치는사람은 많은데 계속 물음표가 듭니다.
특히 그동안 신다이넣는날 신다이는 좋게 해줬는데 요즘보면 영...아니고 통상영업은 정말 별로입니다.
물론 앞으로 좋게 변할거라고는 생각이 들지만 현재로써는 좋다고 생각들지 않기에 비추천합니다.
슬롯은 전담이 가능합니다.
2. 기온1.1 祇園1.1
개인적으로 최악이라고 느끼는곳중 하나입니다.
정말 더럽게 안돕니다. 그외 시설도 오래되서인지 너무 덥기도 너무 춥기도 한 뒤죽박죽 냉난방입니다.
직원의 불친절함도 유독 돋보이는곳이지요. 소수의 직원 몇명빼면 입을 뻥긋도 안하며 다른업장에서는 기본적인 안내멘트는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집이 가깝고 1엔파치 5엔슬롯이 다양하게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종종갔지만 4엔파치, 20엔슬롯을 즐기러오는것에 대해선 비추천입니다. 저도 이젠 잘 안가네요.
개인적으로 예전 기온은 그래도 최소한 이정돈 돌게해주는 양심적인 회전은 있다고 느꼈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없습니다.
첫댓글 기온 불친절은 저도 경험이 있었네요
전반적인 평가들 공감합니다^^
기온 좋아하시는분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론
다들 싫어하시더라고요ㅎㅎ
저도 기온은 패스 한답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3년전 느낌입니다만
기온은 단골손심 전용업장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뜨네기 빨아서 단골 몰아준다는 느낌...
왠만하면 안가는 곳이죠
올려주신 업장 모두 동감합니다
11월7일 후쿠 원정 갑니다
위 추천 업장 2곳 가려고 하는데 역은 하카다역에서 내리면 되나여?
그리고 가장 가까운 저렴한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2박 예정입니다
꾸벅
타마야는 진짜 비추입니다
다만 의자편하고 시설은 좋죠~^^
페이스는 별로니까 가지마세요 ^^
예전처럼 그냥 저만 조용히 다닐께요 ㅎㅎㅎ
기온은 여름에도 덥고 겨울에도 숨막히고
안나와서 속터지고 ㅠㅠ안간지도 꽤 오래됐네요
네 페이스 별로에요 오지 마세요에 한표 시모소네 메가페이스에서 한번도 이긴적이 없고 눈탱이만 쳐 맞아서 페이스 하면 이가 부득부득 갈렸는데 880앞에 메가 붙힌 이후 와보니 전담 되 사대 맞아 다마 많이줘
친페이스 아니고 페이스 빠돌이로 전향 했습니다ㅋㅋ
이런... 제가 타마야랑 사대가 안맞는 이유가 있었군요 ㅎ
언급하신 업장 중 제가 파악한 못 설정 중 가장 안 좋은곳이 페이스였습니다만 이건 평가하는 사람의 주관적 판단이 들어가므로 사람마다 다르다 생각됩니다. 특히 오른쪽 쿠기를 건드린것부터가 상당히 악질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진짜 기온은
개온 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개온은 정말 저도 비추천입니다^^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개온이라 칭하시는 분 갱장히 동질감 느낍니다 ㅋㅋ
다들 주관적인생각이죠^^
아카사까 프라자가 기중 괜춘햇는데 폐점해서 아쉽습니다..외곽으로 요즘 뜨는 매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역시 개온은 거르는게 진리이군요 선생님 10년도 넘게 박스 시절 저도 참 좋아 하던 업장인데 언젠가 부터 침뱉고
기계 때리고 싶은 업장으로 흑화 한뒤 회복 불가능 업장 딱지를 개인적으로 붙이고 지구가 두쪽이 나는날쯤 갈 업장이라 분류한 곳입니다
남들 하마리타도 내가 잘되면 우량업장ㅋ 남들 다 집는데 뒷빡만 맞으면 쓰레기업장ㅋ 다른건 모르겠고 자유여행 되고부터 9월달에 비해서 업장 전반적으로 다마가 현격하게 안들어갑니다...특히 타마야랑 에키
이런 좋은 정보 강추 합니다!!!!!!!!
기온은 나만 그런가 할정도로 정말 빨대모드..타마야 갈려고 지나가다 5만엔..에끼가다가 들려서 5만엔..혈압만 오른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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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저도 그1인입니다
개인적으론 프라자 혼텐이 젤 좋더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타마야에서 나름 잘 뽑았었는대 기억도 안날정도로 그 승리가 없네요 타마야 이제 저도 거릅니다
확실히 매장선택은 개인차가 큰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에끼는 너무난잡하고 어수선한느낌에 여전히 싫고 페이스는 농락당할때가 빈번하고 비너스는 그냥저냥..타마야는 잘안가서 모르겠네요ㅎ 이상하게 저는 옛날부터 기온에서만 잘 풀렸네요 특유의 기온업장 냄새도좋고^_^
개인적으론 후쿠오카에선 프라자 본점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