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제 목사 “ 작은도서관은 필요중심의 관계전도 플랫폼이다”
(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대표 장윤제 목사)는 오는 12월 14일과 18일 경기 광주시 청림교회에서 제71차, 72차 북카페 작은도서관 설립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작은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늘어감에 따라 한국교회를 섬기며 무료로 마련됐다.
한국복지목회협의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람들이 교회를 외면하고 기존 교인들마저 떠나가는 요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 주민들과 만나서 지역의 필요를 주제로 소통하고 어울리며 필요중심의 상담자 역할을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도서관은 지역주민과의 문화소통의 장이 되어지고 다음세대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전도의 거점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곳으로 확신했다.
앞으로의 미래목회는 차별화된 브랜드목회를 선점해야 하는 데 그중에 한 분야가 바로 지역사회열린목회(COS-Community Open School)라며 앞으로의 한국교회는 어느 교회가 더 적극적으로 지역과 소통하며, 지역을 조건 없이 섬기며, 다음세대를 준비하느냐에 따라 부흥의 성패가 결정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장윤제 목사는 지역사회 열린목회의 성공 모델인 COS작은도서관을 전국 교회에 소개하고 보급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세우고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사단법인 한국복지목회협의회를 통해 교회 내 학교 설립과 운영의 정관 목적사업을 실시하여 COS작은도서관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6500여개의 작은도서관이 등록되어 방과 후 돌봄과 지역사회 열린학교를 지향하며 설치 운영되고 있다.
▲장윤제 목사는 “작은도서관은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필요중심의 관계전도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장윤제 목사는 “작은도서관은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필요중심의 관계전도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작은도서관은 교육부 소관이 아닌 문화체육부 소관기관이다. 그만큼 작은 교회들의 접근성이 좋고 진입장벽이 낮다는 뜻이다. 장윤제 목사는 “작은도서관을 평생교육과 방과 후 돌봄 거점의 대안교육으로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진 방과 후 돌봄 교육으로 운영하여 다음세대를 위한 지역 내 돌봄 플랫폼을 구축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교회가 설치할 다음세대 주중교육 플랫폼은 반드시 합법적이고, 안전하며, 지속적이고, 예측 가능한 시스템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작은도서관은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필요중심의 관계전도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말하면서 “작은도서관을 통한 지역사회 열린학교설립은 한국교회의70~80%를 차지하는 작은교회들에게 재정적인 기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교회로 인정받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그것을 ‘10평의 기적’이라고 말한다.
장 목사는 “평생교육시설로서 지역사회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작은도서관’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을 이루고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교회로 변화될 뿐만 아니라 교회가 지역 속에서 공익성을 보장받고 확장성과 재정자립까지 이룰 수 있는 모델”이라고 말한다.
한편, 부흥과 성장의 모멘텀을 찾기 원하는 교회와 관계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복지목회협의회(010-3287-8240)에서 가능하다.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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