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장 17-21절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또 의인이 그 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 의는 기억할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찌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라 그가 그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그러나 네가 그 의인을 깨우쳐 범죄치 않게 하므로 그가 범죄치 아니하면 정녕 살리니 이는 깨우침을 받음이며 너도 네 영혼을 보존하리라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하나님께로부터 파수꾼의 사명을 허락받았다.
파수꾼의 역할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이 세상을 깨우치는 일이다.
적이 오면 온다는 사실을 알리고 위험을 경고하는 것이 파수꾼의 역할이다.
우리는 영적 파수꾼으로서 하나님께서 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는 방법을 알려주고 깨우쳐 주어야 한다.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받지 못하고 멸망당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에스겔의 기록에서, 미리 경고하지 않은 일들로 인해 멸망당한 사람들의 피값을 파수꾼의 손에서 찾겠다고 하셨으니 이 얼마나 큰 사명이고 막중한 일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이런 준엄한 명령을 우리들에게 주신 것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겠다.
우리는 어떠한 의구심과 물음표 없이 주신 사명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에스겔 3장 27절
그러나 내가 너와 말할 때에 네 입을 열리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들을 자는 들을 것이요 듣기 싫은 자는 듣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내가 사랑하고 애정하는 나의 가족들, 친구들, 지인들, 이웃들과 인간 관계를 맺으며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내가 사랑하고 애정하는 만큼 그들이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함께 구원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크지만, 때때로 말씀을 전했을 때 듣지 않고 등을 돌리고 배척하는 경우가 있다. 그럼에도 좌절하지 말자. 좌절감에 사로잡혀 나의 사명을 수행하는 것에 주저하지 말자.
지금은 안들을 수도 있고, 지금은 거절할 수도 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자.
나의 노력과 간절함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돌리실 수 있고, 아직은 때가 아닐수도 있다.
그저 허락하신 파수꾼의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 최선을 다해보자.
첫댓글 양에게 생명을 주러 이 이 땅에 오신 초림 재림예수님의 뜻에 따라 우리 또한 그 길을 따라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아닐까요..
하나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온전히 따라가겠습니닷
성령시대 구원자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만난 우리들 ~
사랑하는 가족에게 꼭 엘로힘하나님을 전하여 함께 천국가고 싶어요~
사랑하는 주변 사람 모두에게 전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닷
파숫꾼의 사명!!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하는 축복된 사명!! 함께해요~~!!! 축복된 사명을요^^
축복받은 자리만큼 열심을 내겠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믿음이라고 하신 어머니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 있어서 훼방, 핍박이 있다 해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분명히 그 가운데 우리 형제 자매가 있을테니까요.
지치지말고 인내하며 전하겠습니닷
전도를 통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전하는 자녀가 되어 갑니다.
우리에게 명하신 이 일을 위해 열심히 달려야죠!!
주신 사명을 온전히 따르는 자녀가되겠습니다
아멘~ 비록 힘들다 하더라도 아버지 어머니만 믿고 나아갑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따라가겠습니닷
파수꾼의 사명을 주셨으니, 결과를 보지말고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을 바라보며 주신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