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9월 11일
세계(世界)를 변혁(變革)해 가는 ‘입정안국(立正安國)’의 대화(對話)는,
한사람 한사람의 불성(佛性)을 일깨우고, 평화(平和)로운 국토(國土)를 향해,
인류(人類)의 경애(境涯)를 높여 가는 도전(挑戰)이다.
※ 「대백연화(大白蓮華)」 2019년 6월호의 권두언(卷頭言, 여는 글)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9월 12일
서로가 동지(同志)로서 존경(尊敬)하고 사이좋게 단결(團結)하여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단결이야말로 광선유포(廣宣流布)의 힘이다.
※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28권 ‘대도(大道)’ 장(章)에서
〈촌철(寸鐵)〉
2024년 9월 11일
“마음 외(外)에 다른 법(法)이 없고”(어서신판713·전집564)
마음으로 일체(一切)가 바뀐다.
모두 함께 제목(題目)으로 이긴다고 결정(決定)하고 전진(前進)
◇
“청년은 절대로 겁쟁이어서는 안 된다.” 도다(戶田) 선생님
용감(勇敢)한 한사람이 새로운 시대(時代)를 만든다(구축한다).
◇
“재능(才能)이란 자신(自身)을 믿는 것이다.” 작가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은 무한(無限)한 가능성(可能性)을 여는 희망(希望)의 철학(哲學)
◇
‘미(美) 동시 테러’로부터 23년.
생명존엄(生命尊嚴)의 철리(哲理)를 세계로
대화(對話)야말로 평화(平和)를 건설(建設)하는 길(道)
◇
영유아 사고는 ‘가정(家庭) 안에서’가 가장 많다.
추락(墜落)이나 질식(窒息), 오음(誤飮) 등 아이의 시선(視線)에서 대책(對策)
〈촌철〉
2024년 9월 12일
다쓰노구치법난(龍口法難)의 날.
불석(不惜)의 정신(精神)은 삼대(三代)의 투쟁(鬪爭)에 맥맥(脈脈)히
정의(正義)의 사자후(師子吼)를 우리도!
◇
사이타마(埼玉)의 날.
지역에 새로운 ‘광포(廣布)의 깃발’을 꽂아 세우는 ‘나의 승리(勝利)’로 개가(凱歌)의 가을을 향하여
◇
“사람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네〈그대(君)〉 자신이 싸워 훌륭해지는 것이다.” 도다(戶田) 선생님
솔선(率先)하는 한 사람으로
◇
심한 늦더위(殘暑)가 아직도 계속.
자신도 모르게 온열질환으로.
잦은 수분(水分) 보충(補充)을 의식(意識)
◇
응급의료주간(應急醫療週間).
AED(자동체외제세동기)의 사용법과 응급(應急) 대처(對處)를 확인
평소의 대비(對備)가 생명(生命)을 구한다.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9월 11일
‘먹거리’를 생산하는 분들께 감사!
쌀의 품절이 잇따르면서 가격이 치솟고 있다. 무더위(猛暑)으로 인한 품질(品秩)의 저하(低下)가 유통량 감소의 한 원인으로도 지적되지만, 쌀 부족은 일시적이고 햅쌀 유통이 늘어나면 해소될 전망이다
최근의 이상(異常)한 더위에 대비해, 고온에 강한 신품종 개발에 임해 온 농업 관계자도 많다고 한다. 기후변화(氣候變化)에 대한 끊임없는 응전(應戰)과 폭염 아래서의 농사일에 감사가 북받친다.
시리즈 누계 100만부를 넘는 인기 그림책 『아까운(황송한, 감사한) 할머니』의 작자(作者)인 신주 마리코(真珠まりこ) 씨가 이 책을 쓴 계기(契機)를 본지(本紙)에서 말했다. 4살이었던 아들에게 “밥을 남기면 아까우니까 전부 먹자.”고 전하자 “아깝다는 게 무슨 뜻이에요?”라고 되물었다. 바로 대답하지 못해, 한마디로는 말할 수 없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붓을 잡았다고 한다.(2022년 5월 12일자)
“음식은 모두를 위해서 소중히 키워진 것” “다정한 마음이 가득 차 있는 것이 아닐까.” 작중(作中)에서, 할머니는 호소한다.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께서는 “백미(白米)는 백미(白米)가 아니라 즉 목숨이니라.”(어서신판2054·전집1597) 하고 말씀하시어, 한 톨의 쌀에도 인간의 노고(勞苦)와 진심(眞心, 정성)을 보셨다. ‘당연’한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가. ‘먹거리’를 생산하는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말자. (献)
〈명자의 언〉
2024년 9월 12일
‘말’이 완성되기까지의 고생
어떤 문장에서 ‘말이 완성되다’라는 표현을 접했다. 국어학자 오노 스스무(大野晋) 씨의 말. 고민(苦悶)을 타고 넘었을 때,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에게 전(傳)할 수 있는 ‘자신의 말’이 생긴다는 뜻이다.
도내(道內)의 한 여성부(女性部) 벗의 체험. 두 아이가 잇따라 등교거부(登校拒否)를 하게 됐다. 미소가 사라진 아이들을 앞에 두고 "몇 번이나 결의했지만 한탄하는 제목(題目)밖에 올릴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부부는 아이들을 믿고 나약한 마음을 떨쳐내도록 기원했다. 해결책(解決策)을 찾아 행동했다. 지역의 동지들도 음으로 양으로 받쳐주었다.
7년이 흘렀다. 되돌아보니, 불가사의하게도 교사나 동급생을 만나, “아이들이 자신의 힘으로 걷기 시작했다.” 동시에, 엄마로서 고민한 만큼의 경애(境涯)가 커져, 자신에게 힘이 되고 있다. 이 깨달음을 얻었을 때, “고민은, 내가 행복박사(幸福博士)가 되기 위한 시련(試鍊)이었던 것이다.”라고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었다
그녀의 이 말이 완성되기까지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 “가장 괴로워한 사람이 가장 행복(幸福)해진다. 가장 고민(苦悶)하는 사람이 가장 위대(偉大)한 인생(人生)이 되어간다. 이것이 불법(佛法)입니다. 그렇기에 훌륭한 것입니다.”라는 이케다 선생님.
순풍(順風)에도 역풍(逆風)에도 좌우(左右)되지 않고, 모든 것을 인생승리(人生勝利)의 양식으로 삼고 싶다. 신심(信心)은 ‘부동(不動)의 자신’을 만드는 근본의 힘이다. (側)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9月11日
世界を変革しゆく「立正安国」の対話は、
一人一人の仏性を呼び覚まし、
平和な国土へ、人類の境涯を高めゆく挑戦だ。
※「大白蓮華」2019年6月号の巻頭言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9月12日
互いに同志として尊敬し、仲良く、団結して進んでいくことが大事だ。
団結こそ、広宣流布の力である。
※小説『新・人間革命』第28巻「大道」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9月11日
「心の外に別の法無し」(新713・全564)。
心で一切が変わる。
共に題目で勝つと決めて前進
◇
青年は絶対に臆病ではいけない―戸田先生。
勇敢な一人が新たな時代築く
◇
才能とは自分を信じる事―作家。
日蓮仏法は無限の可能性開く希望の哲学
◇
「米同時テロ」から23年。
生命尊厳の哲理を世界へ
対話こそ平和建設への道
◇
乳幼児の事故は「家庭内」が最も多く。
転落や窒息、誤飲等、子の目線で対策
寸鉄
2024年9月12日
竜の口法難の日。
不惜の精神は三代の闘争に脈々
正義の師子吼を我らも!
◇
埼玉の日。
地域に新たな「広布の旗」を打ち立てる“私の勝利”で凱歌の秋へ
◇
人を育てるには君自身が戦い立派になることだ―戸田先生。
率先の一人に
◇
厳しい残暑いまだ続く。
気付かぬうちに熱中症も
小まめな水分補給を意識
◇
救急医療週間。AEDの使用法や応急手当て確認
日頃の備えが命を救う。
名字の言
「食」を育む方々に感謝!
2024年9月11日
米の品切れが相次ぎ、価格が高騰している。猛暑による品質低下が流通量減少の一因とも指摘されるが、米不足は一時的で、新米の流通が増えれば解消に向かう見通しだ▼近年の異常な暑さに備え、高温に強い新品種の開発に取り組んできた農業関係者も多いという。気候変化へのたゆまぬ応戦と炎暑下での農作業に感謝が込み上げる▼シリーズ累計100万部を超える人気の絵本「もったいないばあさん」の作者・真珠まりこさんが、同書を手がけたきっかけを本紙で語った。4歳だった息子に“ご飯を残すと、もったいないから全部食べようね”と伝えると、「もったいないってどういう意味?」と聞かれた。すぐには答えられず、一言では語れない大事な意味があると気付き、筆を執ったという(2022年5月12日付)▼「たべものは みんなのために だいじに そだてられたもの」「やさしい きもちがいっぱい つまっとるんじゃ」――作中で、おばあさんは呼びかける▼日蓮大聖人は「白米は白米にはあらず、すなわち命なり」(新2054・全1597)と仰せになり、一粒の米にも人間の労苦と真心を見て取られた。「当たり前」が、どれほどありがたいか。「食」を育む方々への感謝を忘れまい。(献)
名字の言
“言葉”が出来上がるまでの苦労
2024年9月12日
ある文章で「言葉が出来上がる」という表現に出合った。国語学者の大野晋さんの言。悩みを乗り越えた時、同じ悩みを抱える人に伝える“自分の言葉”が生まれるとの意味だ▼都内のある女性部の友の体験。2人の子どもが立て続けに不登校になった。笑顔の消えたわが子を前に「何度決意しても嘆くような題目しかあげられない」。それでも夫妻は子どもたちを信じ、弱い心を振り払うように祈った。解決策を求めて行動した。地域の同志も陰に陽に支えた▼7年がたった。振り返ると、不思議にも教員や同級生に恵まれ、「子どもたちが自分の力で歩み始めた」。とともに、母として悩んだ分だけ境涯が大きくなり、自身の力となっている。この気付きを得た時、「悩みは、私が幸福博士になるための試練だったのだ」と心から感謝できた▼彼女のこの言葉が出来上がるまで、どれだけの苦労があっただろう。「いちばん苦しんだ人が、いちばん幸福になる。いちばん悩みをもった人が、いちばん偉大な人生となっていく。これが仏法です。だからすばらしいのです」と池田先生▼順風にも逆風にも左右されず、全てを人生勝利の糧としていきたい。信仰は、「不動の自分」をつくり上げる根本の力である。(側)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