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 전도사 에스블랙입니다.
여름에는 겨울과 달리 이너웨어에도 신경써야하는 계절입니다.
누브라가 불편하시다면 얇은 여름 옷을 입어도 티가 나지 않는 이너웨어, 브라탑이 정답입니다. 운동할 때 주로 찾는 브라탑은 본래 땀을 잘 흡수하고 통기성이 좋아 브래지어 대신 여름에 입기에 아주 훌륭한 이너웨어 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가슴을 조이지 않아 무더운 여름에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타이트한 상의를 입어도 신축성 있는 밴드 덕에 민망한 속옷 자국 없이 매끈한 옆라인을 자랑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흰옷을 입어도 이너웨어 색이 보이지 않게 완벽하게 숨기고 싶다면 흰색보다는 스킨색의 브라탑을 고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여름에 자주 입는 실루엣이 훤히 드러나는 맥시 스커트 혹은 맥시 원피스는 보통 몸에 붙거나 감싸는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때문에 하의 속옷을 제대로 갖춰 입지 않으면 섹시함을 드러내기 이전에 모두에게 민망함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통(Thong) 혹은 지스트링(G-string)은 얇은 끈으로 디자인이 되어 최소한의 부분만 가리는 속옷인데, 보통 삼각 디자인에 비해 라인이 크게 드러나지 않아 서양에서는 타이트한 하의를 입을 때 즐겨 착용합니다. 하지만, 얇은 끈이 어색하고 익숙지 않은 사람은 앞선 속옷의 디자인이 불편할 수 있으므로, 허리선을 부분을 얇게 디자인한 힙허거(Hip Huggur) 혹은 보이쇼츠(Boyshorts)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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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여름엔 이너웨어도 패션이다| 김완선 다이어트 에스블랙 프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