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전세보증료 '200만원'

[번개번개]

HUG는 지난 23일 전세보증금반환보증(전세보증) 보증료 현실화를 위한 보증체계를 개편안을 공개했다. 개편안은 오는 3월31일부터 시행된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금은 평균 6억1040만원(24일 기준)이다.

보증금 6억원에 전세가율 80% 초과 아파트를 2년 계약한 신규 세입자는 보증료율 연 0.164%를 적용해 196만8000원을 내야 한다.

현재는 보증료율 연 0.128%로 153만6000원을 냈다. 보증료율 개편으로 보증료가 현행 대비 28% 오르게 된다.

인상 폭이 가장 가파른 경우는 전세가율 80%·보증금 5억원 초과 비아파트다.

전세가율 80%·보증금 6억원의 빌라에 2년 신규 계약한 세입자는 현재 184만8000원(보증료율 0.154%)을 냈지만 개편 이후 253만2000원(보증료율 0.211%)을 내야 한다. 인상률은 37%다.

다만 HUG는 임차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할인 지원을 추진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54413?sid=101

HUG 보증사고 2년새 9조… 6억 전세보증료 '200만원' 된다

[wooripass]

전세가 7억이하까지만 가입가능해요
7억 넘으면sgi에서 가입해야하고 그럼 약 350만원 입나다.

[wooripass]

HUG. 와 HF 는 서울과 수도권 전세 7억까지만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보험이 가능하기에 혹시 전세가 하락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은까요?

[번개]

허그가 엿날에는 흑자 회사였는데 전세보증금에 관여하면서 수조원 적자 회사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