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허접한 연기만 나는 화약총만
쓰다가 쉬리 이후로 데져트이글에 베레타에
MP-5에 슈타이어AUG에 갖가지 총들을 사용한
총격전이 등장을 해왔지만...
얼마전에 연예통신에서 직접 네덜란드에서
인터뷰를 따온 영화 "데이지"의 네덜란드
공원 총격씬 장면을 내보낼 때에 극중 킬러
인 정우성이 국제경찰인 이성재와 천호진
을 저격하는 장면에서 아주 잠깐 이지만 바
로 H&K사에서 새로이 만들어 독일군에게 지
급을 시작한 G-36 소총이 나오더군요...!!
일단 우리에겐 레지던트 이블과 스워드 피쉬
에이리언VS프레데터 등등의 헐리웃 영화들
에서 최근부터 목격한 총을 우리영화에서는
처음으로 보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그동안 우리나라 영화에서 나오는 총
들은 대부분 허접한 연기와 소리만 나오는
어린애들 장난감 화약총 수준에 불과했고...
영화 쉬리에서 처음으로 완벽한 슬라이드의
후퇴 전진과 날아가는 탄피를 보여주고, 베
레타와 데져트 이글 MP-5 계열 총기류와 데
져트 이글 등등이 보여진지 채 10년도 안되
는데... G-36이라니... 베레타의 완벽한 작
동모습이 나온지도 몇년 안되는데 말이죠...
사실 그 영화가 아직까지는 촬영 중이지만
그 G-36도 영화 니키타에서의 샤워실에서
조립해서 저격하는 슈타이어 AUG처럼 잠깐
지나가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론
꽤 괜찮더군요...!! 일단 짧은 순간에 본
것이지만 길이를 저격용으로 길이를 늘린
총열에 아주 짧은 5연발로 추정되는 탄창
과 접철식이 아닌 고정식의 개머리판이 장
착된 상태 였는데... 아주 짧은 순간 보여
지지만 정확히 H&K사의 G-36소총 이더군요...
영화 촬영시 재촬영을 위해서 스탠바이를 할
때에 스텝이 이전 탄창을 제거하고, 새로운
탄창을 삽입하고 왼편의 장전손잡이를 당겨
주는 모습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그 영화에서 이성재와 천호진은 극
중 국제경찰로써 "글록"을 쓰더군요...
감독은 무간도의 유위강에다가 주연은 이성
재와 정우성, 전지현 이더군요... 한 여자를
사랑하는 킬러와 그 킬러를 뒤쫓는 국제경찰
의 이야기라는데, 아무리 무간도의 유위강
에, 전지현과 정우성, 이성재라 하지만 꼭
첩혈쌍웅이 연상되는 듯한 뻔한 스토리가 다
소 걱정이 되기는 하는군요...
첫댓글 흐음..연기자도 그렇고 기대 많이 되내요
G-36이 아니라 G-36계열 저격총 SL-9인가 하는거 같던데..ㅡㅡ
껄껄 SF영화 '예스터 데이'를 안보셧꾸만 삼순이 김선아, 칼있수마 최민수, 또 1명 누구냐 하여간 결과는 쪽박 그영화는 G36이 대량으로 나옵니다
그 영화야 당근 봤습죠... 제가 이래뵈도 볼 영화 안 볼 영화는 봤응께... 거기도 나오죠... 은색 데져트 이글도 나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