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요 [범일동] 더파티 범일점 ..가격대비 맛나요~^^

[키크큭]

비도 약간 부슬부슬오고 평화시장쪽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지인과 같이 범일동 더파티를 방문했어요~

예전에 돌잔치 갔다가 의외로 음식괜찮다고 느꼈던 기억이 있어 믿어의심치 않고 갔습니다.

분위기가 고급스러워요~ 평일낮 조용하게 우아하게 분위기를 즐기며 뷔폐를 즐겼습니다.

어디서 보니까 부폐에서는 맨처음 샐러드를 먹어야된다 하더라구요~ 소고기샐러드,치킨샐러드, 토마토카프레체 역시 처음 먹어야 하는 이유를 알겠드라구요~ 상큼해요^^

뒤이어 롤과 초밥,회를 먹었어요..역시 연어초밥 살살 녹아요~^^

즉석 스테이크와 철판요리입니다..스테이크 고기냄새 없고 부드럽고 소스도 2종류라 다양하게 맛볼수 있어요.. 철판요리도 재료를 취향대로 골라서 먹을수 있는데 야채를 많이 섞어서 먹는게 맛있어요^^

팥빙수는 여름철 이벤트로 1시이전에 온 고객들께 이렇게 만들어서 서빙해주시드라구요~ 넘 달지 않고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이거 외에 생맥주 무제한 서비스도 있어서 맥주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즐기시더라구요~ 전 술을 못마셔 캬~ 아쉬웠어요..ㅋ

다양한 케잌과 쿠기 무스가 디저트로 넘 달콤하구요.. 커피는 제가 좋아하는 연한 아메리카노..딱 좋았어요..2잔 마셔줬어요^^

그리고 특이하게 초콜릿 퐁듀가 있었어요..이렇게 달콤한 초콜렛이 흐르고 있고 그 옆에 꼬지에 꽂혀진 과일들로 취향에 따라 적셔서 가져가면 되는데 디져트로 이게 대박이었어요..과일과 초콜렛의 달콤한 조화~^^느껴보세요~

평일점심 19800원 더파티 부페에서 우아하게 즐겨보세요~^^

[흰긴수염고래]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