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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당 세계일주 클럽 < One World Travel M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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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 강제게시판[메인]★ 답글 Re:여행중 상술에 눈먼 한국인에 상처..... 대한 공개 변명?? 입니다.
칼라파테 추천 0 조회 1,050 10.02.05 10:4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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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5 12:00

    첫댓글 칼라파테님 호텔 저도 머물렀었는데 그런분 아니던데... 그리고 한국 사람보다 외국 사람이 더 많지요..손님도..

  • 10.02.05 12:11

    그리고 택시 운전사분 이야기도 좀 이상해요.. 왜냐면 저같은 경우 전날 예약해주셨고 아침에 확인까지 하셨는데도 아저씨가 펑크내가지고 다시 또 다른거 다 알아봐서 불러주시고 하셨어요.. 거기 일하시는 한국언니도 정말 좋으시잖아요. 그리고 외국은 선진국들도 카드로 내면 더 차지 받는데 많을걸요.. 그사람들 수수료를 카드쓰는 사람들한테 받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리고 그 호텔 한국 사람 거의 없어요. 저 갔을때는 브라질 한국 교포분들 만나뵜던 거이외에 한국에서 직접 온 사람 없었고.. 가격이 한국사람들이 원하는 저렴한 호스텔이 아니지요.. 그리고 단체 관광객들은 더 싼 호텔 가는듯.. 오해하신거같아요.

  • 10.02.05 12:16

    트립어드바이저나 익스페디아에서도 평도 좋은 편이에요.. 원래 외국 사람들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글은 진짜 냉정하게 쓰죠.. 저야말로 칼라파테님 거기서만 뵜고 앞으로도 못뵙겠지만 제가 성수기에 갔었는데도 덕분에 투어들도 잘 하고 정말 마음편히 잘있다 왔어요.. 저 거기 관계자 아님.. ^^ 남미 사람들이 의외로 좀 쌀쌀맞다고 할까 투어가도 다음사람 한 1분도 더 못기다리고 안오면 쌩까고 가버려서 많이 불안했었는데.. 거기 매니져 언니께서 계속 전화로 확인해주셔서 잘 다녔어요 혼자서도..^^

  • 10.02.05 12:18

    우리는 부가세가 가격에 포함되지만 외국은 따로 붙이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미국은 짤없죠.. 그런 방식의 차이를 그렇게 악의적으로 오해하시다니.. 그것도 이렇게 퍼블릭한데서 말이죠...ㄷㄷㄷ...

  • 작성자 10.02.05 20:59

    고샘,, 올만입니다.. 이런 포스트로 만나서 좀 면구스럽네요...이렇게 댓글 쓰시면 호텔관계자로 오해받아요,,.....그분도 악의는 아닐겁니다.. 기냥 좀 손해를 봤다는 생각이 들었겠죠.. ... 그러나 그분이 직접 모든 걸 준비했다면 비용이 더 나갈 것은 절대로 생각하지 못하겠죠..
    참 병원일은 잘 되는지요???

  • 10.02.06 08:24

    그럭저럭요..^^ 건강하시죠?^^

  • 10.02.05 15:29

    일단 칼라파테님은 멸치 다시다 1봉지 값은 지금이라도 송금해 드리세요,,,작은 것에 감정 상할수 있습니다..글 올리신 분 나이는 모르겠으나 저같이 나이먹은 사람은 더 그렇습니다. 둘째 저도 어디 여행가면 아이고 우리나라는 얼만데 하고 비교하게 됩니다...한데 알헨은 은행이 이상해서 여행자수표도 잘 안받는 곳입니다,,,,카드는 시내의 큰 식당이나 호텔이 아니면 잘 안 받으려 하는것이 아마도 수수료가 높은 듯합니다....세째 칼라파테님은 투어소개시 꼭 커미션을 받으세요,,,물론 공급자에게서요,,,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커미션을 안받기를 기대하는 사람이나 절대 커미션 안받는다고 하는 사람이나 다 이상한겁니다

  • 작성자 10.02.07 02:13

    오호,, 나이드신 분이 여기에 답글다시다니,,창피하네요~
    이럴 땐 그냥지나가셔두 되는데.....
    꼰님이와 잘 지내시는지......

  • 10.02.05 15:44

    저도 첨에 린다비스타 가면서 호텔? 민박? 유스호스텔? 그 컨셉이 모호했는데,,,그곳은 가족형 콘도였습니다...비수기때 오불당회원들이 아주 싸게 묵었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하는 곳이지요,,, 칼라파테는 물가가 비싼곳이더군요,,,투어비용도 비싸고 어떤 투어는 중복되는 부분도 있었어요..혼자여행에 큰 콘도를 혼자 사용하셨으면 더욱 부담이 되셨을거에요 두분의 글을 읽은 소감은 참 별일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작은 것에도 상채기가 나는 구나 하고 말이지요,,,

  • 10.02.05 17:57

    두 분이 서로 오해를 하고 계셨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네요.. 두 분 다 감정이 조금씩 상하신 것 같은데, 두 분 다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_^/

  • 10.02.06 03:56

    일이 잘 풀렸으면 합니다. 현지인/외국인 중심으로 숙박하는 곳이라 하길래, 참 멋지다 생각했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0.02.06 04:27

    스위티님, jiyun님, 응원해주심,,감사합니다. 모든...일은요...언제나 맘먹기에 따라서 잘 풀리게 되어 있어요... 제게 있어서 이 경우는 별일아닌 하챦은 일입니다.... 다만 오불당의 청년들의 희망 같은거 를 함께 호흡하고 싶어서.. 이 변명??을 올린 겁니다..외국에 살면요..이보다 어려운 일들도 많이 많이 있답니다...그러나 여지껏 잘 지나왔음을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 10.02.06 09:07

    안녕하세요~ 저 순주예요. 이제야 리마올라왔어요. 앞으로 쭉쭉 올라갈려구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열쇠전해드리러 가면서 묵게 되었지만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오히려 정확한 금전계산에 부담없이 좋았는데..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겠군요

  • 작성자 10.02.06 09:24

    아,,순주~ 아직도 리마??? 넘 느긋한 거 아닌가요??? 이글보구 좀 의아했겠군,,,
    난 정말로 금전에 관해서는 두리뭉실, 과욕.사기. 용납치 않지.....
    사실 맘이 좀 상했는데.....많은 사람들이 내 진실을 알아줘서 다행...
    즐건여행 계속하시길~~

  • 10.02.08 15:57

    2009년 새해를 린다비스타에서 투숙했던 부부(구름커플) 입니다. 얼마전에 쪽지도 한번 보냈었는데 잘 계시죠? 지금까지 사업하시면서 얼마나 여러가지 일들이 많으셨겠습니다. 특히나 서비스업은 더 많은 일들이 생기기도 하겠지요. 아마도 깔라파테가서 신세진 오불당 분들이 많으실텐데 왠만한 분은 오해하지는 않으 실 겁니다. 저희 경우만 해도 반 11시가 넘어 숙소에 도착했는데 식구들 드시던 밥도 주시고 반겨 주셔서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같은 경우도 장기 여행을 하고 있었어서 숙박비를 아끼려고 싼 곳을 알아 보려 하였지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다른 곳을 못 알아본 상황에서 사장님 도움으로 오랜만에 좋은 숙소

  • 10.02.08 15:59

    에서 편안한 잠 잤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여행 중 좋은 숙소 이야기 하면 호텔의 침대며 콘도의 부엌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너무 마음 상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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