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천년사랑님,, 왜 아이디를 바꾸셨나요..
이렇게 쓰셔도 다 알게 되는데...
천년사랑님,,
저는 장기 여행자들 받는 숙소가 아니고 또 한인만의 대상의 숙소가 아니기 때문에
오불에서 이곳 정보는 주지만,,
저희 호텔로 숙박을 꼭 하러 오라고 하지 않는 것은 아시죠??.
그리고 비행기티켓을 파는 건 더욱 아니구요..
여행 상품을 팔지도 않습니다.
님은 특별히 3개월전부터,, 그것도 여길 다녀가신 선우일권님이 소개하셔서
특별히 이곳 저곳을 연결해드린겁니다. 그것도 님의 필요에 의해서...
비행기표를 몇개월전에 항공사무실이 호텔 근처에 있다는이유로
제돈을 들여 끊어놓았던 거 오신후에 그대로 받앗습니다.
영수증 보셔서 아시져??
부에노스- 우수아이아-칼라파테-부에노스 374불.
그리고 우리 호텔,, 하루에 125불이지만(엑스피디아의 트립어드바이져에서는103불)
제가 3일은 양해를 구하고 다른 자매들과 함께 지내시구 2일은 단독으로 쓰시고 5일치,, 310불카드로 받았죠?
저희 호텔은 여름엔 정말 자리가 없어서 제가 굳이 이렇게 해야할 이유가 없지만,,
저는 한국인에 대한 예우로 그렇게 한 것임은 밝히고 싶네요... .
http://www.tripadvisor.com/Hotels-g312851-El_Calafate_Province_of_Santa_Cruz_Patagonia-Hotels.html
그리고 어디서 돈을 남겼다구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카트사용하기 원하셔서 미니트레킹과 파이네는 투어회사로 직접 연결해드렸고..
찰텐이나 우수아이아의 숙소와 픽업 100불 , 찰텐버스 130페소 , 빙하크루즈335페소.. 시내의 여늬 여행사와
같은 가격.... 오히려 어떤건 저렴한,,,.. 제가 무얼 더 붙여 받은 것으로 말씀하시는지요..
물론 저희 호텔의 계좌를 이용하는 대신에 5-10%의 커미션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부가세도 내야 하고,,하기에 그건 고객에게 돌려주지 않습니다.
또한 이곳의 관행이 모든 에이전시가 정해진 그 가격을 받고 있지요.
종종 좀더 비싸게 받는 곳도 있구요.
그리고 가져오신 선물,, 멸치 다시다 1봉지,, 제가 그 값을 못드린 게 정말 큰 실수이군요.
체크아웃 때 숙박비 카드로 내실 때 기계도 에러가 나고 해서 제가 넘 정신없어서리..
택시떠나는 데 막 생각이나서.. 아이구 다시값,,, 하는 거 님도 똑똑히 들으셨죠??
제가 장기여행 나오는 분들에게 이거저거 가져오라고 부탁해서
폐나 끼치는 사람으로 표현된 거 유감입니다.
이번 경우,,, 분명히 제가 먼저 부탁한 게 아니라...
님께서 고맙다구 뭔가를 가져오겠노라고 부탁을 하라고
몇먼씩 멜을 주셨기에,,, 멸치다시다 한봉지와 무우씨앗을 부탁했지요..
무우씨는 오시는 중에 넘 괴로워서 버렸다구 하셔서 더욱 미안햇었습니다.
어쨋든 결과적으로 저의 부탁이 님께 페를 끼친 것은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택시... 정말 화가 납니다.
그날 11시비행기인데.. 9시반이 넘도록 안나오셔서 비행기를 놓칠까봐 제가 미리 불럿습니다.
년말에 한국의 나이드신 분들이 오셨다가 돌아갈 때.. 공항에 늦개 도착되어서
아르헨항공에서 오버부킹문제로 15명을 다음의 ?amp;nbsp;비행기로 찢엇 보낸 적이 있어서
걱정이 되어서인데,, 참으로 기가 막히네요..
그리고 칼라파테의 200여대의 택시가 있지만.. 공항가는 것은 어떤 택시도 미터기를 안 켭니다.
이곳 레미스 회사의 관행입니다.
정가인 80페소에서부터 오페르타 50페소까지 기사 나름대로 받습니다..
도대체 얼마를 주셨나요??? 60페소 아닌가요~
제가 주로 몇몇택시 기사를 늘 부릅니다.
그들이 가격을 비싸게 받지 않습니다.
제가 가끔씩 공짜로 얻어타고 다니곤하지만..
그거 몇푼 남겨 먹을려고 주문하지도 않은 택시를 불렀다는 말씀이 참 슬프네요..
저희 호텔엔 한국인보다도 정상가로 오시는 외국인 손님들이 많습니다. 그것고 세계 각국에서요..
제가 무얼 남기려면 그런분들에게 여러 서비스를 하구 그 댓가를 챙긴다면 모를까...
장기여행을 오는 (어쩔 수앖이 절약을 해야 하는) 백패커들의 등을 치겠습니까..
이 게시판에 제가 이런글을 올리게 될줄은 정말 몰랐는데...
어찌하든 사소한 일이라도 좀더 정신을 차리라는 조언으로 알고
잊고 지나가겠습니다..
제가 굳이 이렇게 변명할 필요조차도 없다고도 생각했지만...
그래도 그동안 오불에서 만난 수 많은 인연들을 외면할 수 없어 구차하게 이러고 있네요..
여기를 거쳐간 많은 오불당님들... 좀 챙피하네요..너그러이 봐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이곳으로 오실분들.. 넘 욕하지 마시구요..... 칼라파테의 여러 정보들은 계속 올릴게요...
천년사랑님 ,, 하시구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이제는 공개적으로 하시길..바랍니다.
첫댓글 칼라파테님 호텔 저도 머물렀었는데 그런분 아니던데... 그리고 한국 사람보다 외국 사람이 더 많지요..손님도..
그리고 택시 운전사분 이야기도 좀 이상해요.. 왜냐면 저같은 경우 전날 예약해주셨고 아침에 확인까지 하셨는데도 아저씨가 펑크내가지고 다시 또 다른거 다 알아봐서 불러주시고 하셨어요.. 거기 일하시는 한국언니도 정말 좋으시잖아요. 그리고 외국은 선진국들도 카드로 내면 더 차지 받는데 많을걸요.. 그사람들 수수료를 카드쓰는 사람들한테 받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리고 그 호텔 한국 사람 거의 없어요. 저 갔을때는 브라질 한국 교포분들 만나뵜던 거이외에 한국에서 직접 온 사람 없었고.. 가격이 한국사람들이 원하는 저렴한 호스텔이 아니지요.. 그리고 단체 관광객들은 더 싼 호텔 가는듯.. 오해하신거같아요.
트립어드바이저나 익스페디아에서도 평도 좋은 편이에요.. 원래 외국 사람들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글은 진짜 냉정하게 쓰죠.. 저야말로 칼라파테님 거기서만 뵜고 앞으로도 못뵙겠지만 제가 성수기에 갔었는데도 덕분에 투어들도 잘 하고 정말 마음편히 잘있다 왔어요.. 저 거기 관계자 아님.. ^^ 남미 사람들이 의외로 좀 쌀쌀맞다고 할까 투어가도 다음사람 한 1분도 더 못기다리고 안오면 쌩까고 가버려서 많이 불안했었는데.. 거기 매니져 언니께서 계속 전화로 확인해주셔서 잘 다녔어요 혼자서도..^^
우리는 부가세가 가격에 포함되지만 외국은 따로 붙이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미국은 짤없죠.. 그런 방식의 차이를 그렇게 악의적으로 오해하시다니.. 그것도 이렇게 퍼블릭한데서 말이죠...ㄷㄷㄷ...
고샘,, 올만입니다.. 이런 포스트로 만나서 좀 면구스럽네요...이렇게 댓글 쓰시면 호텔관계자로 오해받아요,,.....그분도 악의는 아닐겁니다.. 기냥 좀 손해를 봤다는 생각이 들었겠죠.. ... 그러나 그분이 직접 모든 걸 준비했다면 비용이 더 나갈 것은 절대로 생각하지 못하겠죠..
참 병원일은 잘 되는지요???
그럭저럭요..^^ 건강하시죠?^^
일단 칼라파테님은 멸치 다시다 1봉지 값은 지금이라도 송금해 드리세요,,,작은 것에 감정 상할수 있습니다..글 올리신 분 나이는 모르겠으나 저같이 나이먹은 사람은 더 그렇습니다. 둘째 저도 어디 여행가면 아이고 우리나라는 얼만데 하고 비교하게 됩니다...한데 알헨은 은행이 이상해서 여행자수표도 잘 안받는 곳입니다,,,,카드는 시내의 큰 식당이나 호텔이 아니면 잘 안 받으려 하는것이 아마도 수수료가 높은 듯합니다....세째 칼라파테님은 투어소개시 꼭 커미션을 받으세요,,,물론 공급자에게서요,,,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커미션을 안받기를 기대하는 사람이나 절대 커미션 안받는다고 하는 사람이나 다 이상한겁니다
오호,, 나이드신 분이 여기에 답글다시다니,,창피하네요~
이럴 땐 그냥지나가셔두 되는데.....
꼰님이와 잘 지내시는지......
저도 첨에 린다비스타 가면서 호텔? 민박? 유스호스텔? 그 컨셉이 모호했는데,,,그곳은 가족형 콘도였습니다...비수기때 오불당회원들이 아주 싸게 묵었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하는 곳이지요,,, 칼라파테는 물가가 비싼곳이더군요,,,투어비용도 비싸고 어떤 투어는 중복되는 부분도 있었어요..혼자여행에 큰 콘도를 혼자 사용하셨으면 더욱 부담이 되셨을거에요 두분의 글을 읽은 소감은 참 별일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작은 것에도 상채기가 나는 구나 하고 말이지요,,,
두 분이 서로 오해를 하고 계셨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네요.. 두 분 다 감정이 조금씩 상하신 것 같은데, 두 분 다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_^/
일이 잘 풀렸으면 합니다. 현지인/외국인 중심으로 숙박하는 곳이라 하길래, 참 멋지다 생각했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빕니다.
스위티님, jiyun님, 응원해주심,,감사합니다. 모든...일은요...언제나 맘먹기에 따라서 잘 풀리게 되어 있어요... 제게 있어서 이 경우는 별일아닌 하챦은 일입니다.... 다만 오불당의 청년들의 희망 같은거 를 함께 호흡하고 싶어서.. 이 변명??을 올린 겁니다..외국에 살면요..이보다 어려운 일들도 많이 많이 있답니다...그러나 여지껏 잘 지나왔음을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순주예요. 이제야 리마올라왔어요. 앞으로 쭉쭉 올라갈려구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열쇠전해드리러 가면서 묵게 되었지만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오히려 정확한 금전계산에 부담없이 좋았는데..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겠군요
아,,순주~ 아직도 리마??? 넘 느긋한 거 아닌가요??? 이글보구 좀 의아했겠군,,,
난 정말로 금전에 관해서는 두리뭉실, 과욕.사기. 용납치 않지.....
사실 맘이 좀 상했는데.....많은 사람들이 내 진실을 알아줘서 다행...
즐건여행 계속하시길~~
2009년 새해를 린다비스타에서 투숙했던 부부(구름커플) 입니다. 얼마전에 쪽지도 한번 보냈었는데 잘 계시죠? 지금까지 사업하시면서 얼마나 여러가지 일들이 많으셨겠습니다. 특히나 서비스업은 더 많은 일들이 생기기도 하겠지요. 아마도 깔라파테가서 신세진 오불당 분들이 많으실텐데 왠만한 분은 오해하지는 않으 실 겁니다. 저희 경우만 해도 반 11시가 넘어 숙소에 도착했는데 식구들 드시던 밥도 주시고 반겨 주셔서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같은 경우도 장기 여행을 하고 있었어서 숙박비를 아끼려고 싼 곳을 알아 보려 하였지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다른 곳을 못 알아본 상황에서 사장님 도움으로 오랜만에 좋은 숙소
에서 편안한 잠 잤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여행 중 좋은 숙소 이야기 하면 호텔의 침대며 콘도의 부엌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너무 마음 상하지는 마세요.